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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02/22 #당잠사] FOMC 의사록 공개ㅣ엔비디아 실적 발표ㅣ인텔이 던진 승부수

by Mark-S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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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당잠사] FOMC 의사록 공개ㅣ엔비디아 실적 발표ㅣ인텔이 던진 승부수

1.  20년물 국채 입찰율 부진과 FMC 의사록 발표로 미국 증시 기조 마이너스
- FMC 의사록 발표 이후 미국 증시 하락세, 빅테크 기업에서는 엔비디아와 인텔이 각 4%, 3% 하락.
- 정류주는 반대로 상승하고 있음. 리치먼드 여는 총재는 인플레이션 지속을 강조, 보험원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 시기가 아니라고 평가.
- UBS는 연준이 6월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 ️미국 대표적 지수 하락, 천연가스 가격 급등, 연준 위원 발언예상 외 환율 변동
-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공급차질 우려로 13% 급등했다.
- 미국 아울렛의 JP모건은 미국 쟁시 비관론을 유지하며 2차 인플레 파동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 미국 3대 지수인 타워, S&P, 나스닥 지수 일제 하락 중이며, 연준 위원들 발언의 영향으로 월가의 공포 지수인 빅스 지수가 2.46% 증가했다.
- 연준 위원 발언 중 리치먼드 여는 총재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물가 압력 지속을 시사하며 인디케이터 역할을 한반면, 보험원 연준 의사는 금리 인상 시기가 현재 아니라고 강조했다.
- 이러한 가운데 미국 20년 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을 보였다.

3. 반면 리치먼드 연은은 인플레이션이 금리결정을 까다롭게 한다는 발언
- 박힌 총재는 최근 나온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준의 금리 결정이 *복잡*해졌다 밝히며, *주거와 서비스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지적.
- 물가 아락이 끝난 이후 주거와 서비스 물가가 높은 상태를 계속 유지할까봐 걱정이 된다는 그의 우려가 제기되었다.
- 박힌 총재는 미국 경기가 연착륙에 성공하리라 말했지만,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 한편, 보험원 이사는 연준이 대형 은행들의 자본 요건을 강화한 규정을 비판하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4. 미국 국채 시장 움직임 및 사이버 보안 강화
- 미국 재무부가 160억 달러 규모의 20년물 국채 입찰을 진행했다. 응찰률은 2.39배로 낮아져 2022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입찰 금리는 4.595%로 시장 금리보다 3.3 베이시스 포인트 높았다.
- 이로 인해 2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하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했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하여 4.326%까지 올라 2021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 한편 미국은 항만 시설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의 크레인 등을 교체하고 있다.
- 또한, 레드북 소매 판매 지수가 전주 대비 3% 상승하며, UBS는 연준이 6월부터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5. ️미국 항만 보안 강화를 위해 200억 달러 투자, 중국산 크레인 교체 작업 포함
- 미국 정부는 5년 내에 항만 보안을 위해 20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해양운송체계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 이번 항만 보안 사업에는 중국산 크레인을 미국산 크레인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항만에서 사용되는 중국 GPMC의 크레인은 미국 자회사인 페이스코의 제품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 한편, 미국은 중국 반도체 제조회사에 대한 견제 및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말 미국 상무부는 중국 반도체 제조사 SMIC의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에게 판매 허가 취소 내용이 담긴 수십 통의 서한을 보냈다.
- 또한, 인텔은 파운드릭 공정 로드맵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업계 2위를 목표로하고 있다.
- JP모간은 미국 증시에 대한 비관론을 유지하고 2차 인플레 파동이 우려된다고 강조하였지만, 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평가했다.

6. ️️인텔, 야심찬 파운드릭 공정 로드맵 발표
- 인텔 파운드리 사업, 업계 2위 발두듬하는 목표 공개
- 2027년 인텔은 1.4나노 공정에 해당하는 제품 출시 계획 발표
- 1.8나노급 인텔 18A공정 시장에서 굉장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은 이미 큰손 고객사 4곳 확보
- 현재 인텔과 미국 정부 사이 약 1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반도체법 보조금 논의 중
- 이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7. ️미국 증시 현황: 우버(DJT), 아마존(DJIA) 편입 소식, 애플 스포츠 무료 앱 출시 예고
- 국제 효과 반등으로 에너지 조 섹터 상승, 반면에 엔비디아의 실적을 주시하면서 기술조 낙폭.
- 아마존 다우지수 편입, 월그린스는 6년 만에 제외.
- DJT에 우버 편입, Z 블루 제외. 애플은 스포츠 무료 앱 출시 예고.
- 미국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다우지수는 주가를 기준으로 구성. S&P 글로벌은 월마트 액면 분할로 낮아진 소매업종 투자 비중 상승, 아마존에 투자 비중도 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됨.
- 알파벳 오늘장에서 0.57% 상승, 아마존은 0.4% 오르고, 우버는 0.6% 내리고, 애플은 0.24% 내리고 있음.


8. ️ 구글, 오픈소스 AI 젬마 공개 및 재미나이 AI 모델 소개
- 구글이 오픈소스 AI 젬마를 공개하여 개발자들이 직접 실행할 수 있게 했다.
- 젬마2B와 젬마7B로 출시되며 경량 모델로서 향후 온 디바이스 AI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4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해 5위로 밀렸다.
- 기대감이 큰 만큼 실적 발표가 시가총액 2000억 달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인텔은 2027년에 1.4나노 공정 제품 출시 로드맵과 시스템즈 파운드립 영역 추가를 공개하였다.

9. 테슬라 독일 공장 확장은 지역 주민 반대로 차질/ 팔로에토 실적 발표 이후 내리는 주식/ 톨브라더스 주택 건설 업체 실적과 전망이 좋아서 주식 상승
- 테슬라는 독일 공장 확장 계획에 있어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차질이 생겼다.
- 팔로에토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내리고 있다. 그리고 최초로 AI 기반 제로 트러스트 관리 및 운영 솔루션 출시를 선언했다.
- 톨브라더스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주식이 상승하고 있다.
- 글로벌 아이비들의 리포트 결과, HSBC는 홈디포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반면, 모간스텔리는 델과 차지 포인트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될 경우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 판단되어 벤치마크가 차지 포인트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미국 연준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대응 방안이 관심 집중
-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1월 FOMC 의사록 공개가 이번 주 관심을 모은다.
- 1월 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비관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 현재 연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성공했지만, 미래 확신을 가질만한 지표가 필요하다 이야기하며, 장기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대응 방안이 관심을 가지며, 지난달 CPI는 예상치를 넘어섰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주목된다.

11. ️ 1월 FOMC 의사록, 연준의 의견이 다름
- 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의원들은 현재 금리를 유지할 기간에 대해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 연준 의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를 신중히 평가할 것을 강조했다.
- 일부 의원들은 과도한 긴축 기조가 경제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고, 양적 긴축 축소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 다수의 연준 의원들은 대차, 대조표 축소 등에 대한 논의를 강조했으며, 3월 회의에서 심층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동의했다.
- 1월 FOMC 의사록 공개 후 뉴욕증시 지수와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였으나, 의사록 공개 이후 낙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  금리 인하 예측 증가
- 로이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04명 중 51%는 6월에 첫 기준 금리 인하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지지하는 의견은 32%이다.
- CME 패드워치를 활용한 내부 조사 결과, 5월 중에는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율이 67%이며 6월에는 73%로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3곳의 글로벌 아이비 등 10여개의 글로벌 기관들은 2분기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시기는 5월이나 6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금리 인하 예측이 일치함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쇄되었다고 평가된다.
- FOMC에서 이번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  월가에서 엑셀리 에너지 ETF가 선방, XLK 기술주 ETF는 가장 부진함.
- 투자 트렌드로 인기를 끌던 월넷의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엑셀리 에너지 ETF는 1.5%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XLK 기술주 ETF는 1% 이상 떨어져 성적이 좋지 않았다.
- 원자재 시장에서는 WTO기준 국제 유가가 77달러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천연가스 선물이 12% 이상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곡물 선물도 하락세를 보인다.
- 금속선물에서는 팔라디움과 백금 선물이 3%와 2% 각각 내림세, 구리 선물은 강보합권, 알루미늄과 니킬선물은 합쳐서 1% 내려가고 있다.
- ETF에서는 미국 천연가스 펀드 중 UNG가 12% 이상 급등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14. ️체사피크에너지 생산량 20% 감축, 천연가스선물과 원유시장 변동성 주목 / 금 가격 지수 보합권, 전 세계 경기 침체와 중앙은행 금 매입량 확대로 금 선물 상승 가능성
- 체사피크에너지가 올해 생산량 20% 감축 발표, 미국 천연가스선물과 원유시장 변동성 주목.
- 금 가격 지수는 보합 권, 경기 침체와 중앙은행 금 매입량 확대로 상승 가능성 크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음.
- 발키리 비트코인 채굴 ETF의 WGMI 티켓명은 채굴 업체를 따르고 있음.
- 미국 전역 기온이 상승해 천연가스 수요 전망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회복 추세 속에 있는 상황이지만, 천연가스 업계에서는 1~4차 저항선을 주시하고 있음.
- 시티은행은 금선물 상승 가능성을 내놓았으나, 역대 최고치 경신은 확률 적음.

15. 암호화폐 시장은 휴식, 비트코인 하락세 유지
- 비트코인은 하루 내내 1%대 중반에서 2% 가까운 하락세를 유지하며 5만 1000달러를 하회하고 주간 최저치로 밀려났다.
- 비트코인 혐오 ETF의 자금 유입이 축소되어 악재로 작용하고, 암호화폐 시장은 차익 실현의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 미증시 강세론자 톰 린은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15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 연준의 금리 인하와 4월의 4차 반감기 기대감도 비트코인을 상승시킬 요인으로 언급되었다.
- 이더리움은 혐올 ETF 상장과 덴쿤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16. ️미국 증시 3대 지수 혼조세, FMC 의사록, 엔비디아 실적, 연준 의원 연설 주목
- 오늘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0.13% 상승*, 나스닥은 *0.32% 하락*, S&P500 지수는 *0.13% 상승*하여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 주식시장 초반에는 3대 지수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장 막판에 일제히 상승하며 끌어올려졌다.
- 장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FMC 의사록 - 금리와 부동산 리스크에 대한 성급한 지적, 2) 엔비디아 실적 - 어닝 서프라이즈로 분위기 반전 가능성, 3) 연준 의원 연설 - 금리에 대한 매파적인 발언과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시사.
- 내일은 S&P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 연준 의원 연설, 실업 지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FMC 의사록에서 언급된 상업용 부동산 부실 경고에 대한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 또한,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실적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으며, 천연가스와 금에 대한 깊은 분석은 원자재 인사이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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