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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당잠사] 연준 "세 차례 금리인하" | 美 1월 PPI '깜짝 상승' | 10년물 국채 4.3% 돌파 | 엔비디아 목표가 천달러▲ | 中 1년만기 MLF 금리 동결

1. 1월 미국 생산자물가, 예상치 웃돌며 상승, 신규 주택 착공 건수 급감.
- 미국 1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를 웃돌았다. 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 14.8% 급감,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됨.
- 비트코인, 4월 반감기 이후 사상 최고치로 상승 예상. 중국은행, 1년 만기 정책금리 2.5%로 동결.
- 푸틴 반대 총선 후보 나발니, 돌연 사망. FBI, 중국의 미국 인프라 대규모 사이버공격 경고.
- 모닝스타, 국제유가 2030년 이후 구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바이든 대통령, 전기차 전환 시점 유예를 계획 중.
- 지난주 미국 증시, 3대 지수 하락. CPI와 PPI 결과 소화 중. 이번 주 FOMC 의사록과 N미디어 실적 주시. 금리나 가능 선반예상이 하반기로 물러나는 만큼 FOMC 의사록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2. ️미국 증시 하락, 어플라이드 머티리어즈는 호실적으로 6% 상승
- 지난 주 미국 증시에서 3대 지수가 하락하였으며, 메타가 큰 폭으로 하락하여 2% 이상 하락했다.
- 그러나 어플라이드 머티리어즈는 뛰어난 실적으로 6%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거래를 마치며 200달러를 재차 내려놓았다.
- 이번 주 FOMC 의사록과 N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경제 지표가 발표되어 PPI와 근원 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반등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 1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여 예상치를 웃돌리며 5개월 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하였다.

3.  미국 PPI 사상 가장 높은 수치로 상승, 인플레이션 잡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생산자물가(PPI) 및 근원물가(CPI)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승했다.
- 특히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2%로 상승세를 보이며, 생산자 물가 지수도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부분에서 뛰어난 성장률을 기록했다.
- 시장은 이러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잡기가 어려울 것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그러나 중국의 춘절 연휴 여행객 4억 7천 명 집계와 같이 소비 회복 가능성이 나타나면서 긍정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표도 발표될 예정이다.

4. 중국 중기 유동성 지원 창구 금리 동결, 소비가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됨.
- 18일 중국 인비는행은 중요 정책 금리 중 하나인 1년 만기 중기 유동성 지원 창구 금리인 MLF 금리를 2.5%로 동결했다. 외신들은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은행 시스템에 10억 위안의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그러나 중국 경제는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어 더 많은 부양책이 필요하지만, 공격적인 통화 완화 및 부양책은 중국의 위완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섬세한 균형 조치가 필요하다고 진단됐다.
- 이번 주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할 대출 우대 금리인 LPR은소신용대출, 기업 대출의 1년 만기와 주택담보대출 등에 활용되는데 이번에도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 관영 파이낸셜 뉴스가 보도한 바 있다.

5. ️중국 춘절 연휴로 소비가 회복됐다.
- 중국 춘절 연휴 기간에 4억 7천4백만 명의 여행객이 있었다.
- 이는 작년 대비 34.3% 증가하고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19% 증가했다.
- 여행객들이 지출한 금액은 전년 대비 47.3% 증가한 6,326억 8,700만 위안이었다.
- 또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호텔 관련 매출이 60% 증가하고 메이투안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자 지출은 약 36% 증가했다.
- 파이낸셜 타임즈는 소비 회복은 있었지만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6. 유럽연합, 애플에 5억 유로 과징금 부과 예정. 빅테크 반독점 갈등 본격화 가능성.
- 애플, 유럽연합의 반독점 위반 혐의로 약 5억 유로(7200억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 예정.
- 유럽연합과 빅테크 간 반독점 갈등 본격화 가능성. 디지털 시장법 본격 시행으로 인한 것.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로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소라'를 공개. 편집 기술로 파이어플라이와 경쟁.
- 어도비, 오픈AI의 소라 출시로 포토샵·동영상 편집 '파이어플라이'의 타격으로 주식 가격 7% 이상 급락.

7. 구글, 재미나 최신 버전 출시. 애플과 알파벳도 AI 개발 소식.
- 구글은 최신 재미나 버전 출시로 화제가 되었다. 기존보다 입력 데이터 처리량이 대폭 증가했으며, 44분 분량의 영화 줄거리를 55초 만에 처리하는 모습을 시현하였다.
- 애플은 AI 기반 코딩 도구 개발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으며, 크리스톨이라는 코드명으로 역대 가장 중요한 iOS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 애플 제재로 인해 유럽연합이 과징금 약 7000억 원 부과를 예상하며, EU에서는 빅테크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 룩캐피탈에서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상향조정하여 매수를 제안하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전망이 낙관적이다.
- 미국 정부는 인텔에 13조 3550억 원의 보조금 지원을 예정하며, 인텔은 반도체법 수혜를 받는 세 번째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8. ️주가 변동 및 각 기업 동향 요약
- 테슬라: 주가 200달러를 회복하며 상승세. 머스크 CEO는 스톡옵션 취소에 항소할 예정.
- 포드: 포드 노조원들이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파업을 예고. 포드는 중국의 가성비 전기차를 견제하기 위해 파트너십 탐색 중.
- 나이키: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직원 감축 예정. 나이키는 재고 매출 감소로 인해 이익 감소.
- 모간스텔리: 일라일리에 대한 투자 의견 유지. 기업의 추가 상승 여력을 평가하며 목표가 크게 상향 조정.
- 박털 레이즈: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 의견 유지. 계정 공유 금지에 따른 주요 성장 부분의 약세를 평가.
- 오페나이머: 로크에 대한 투자 의견 유지. 광고 매출 회복이 더디고 성장이 안정적이지 않아 최저 가이던스 제시.

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러시아가 개발 중인 핵 EMP 무기의 위협
- 벤코오버 아메리카가 드롭박스에 대한 매수 의견을 매도 추천 및 목표가 하향 조정(28달러)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발발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이지만 장기화되어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음.
- 러시아는 우주에서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핵 EMP 무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CNN이 보도하는 등 안보적 위협이 지속되고 있음.
- 러시아가 개발 중인 핵 EMP 무기로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을 무력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10. 푸틴 대통령의 알렉세이 나발리 사망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연관성
- 미국과 나토는 러시아의 핵무기 배치로 전쟁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대비책 마련에 착수하고 있다.
- 미국 하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이 공화당의 반대로 처리 지연되고 있으며,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알렉세이 나발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러시아에서의 정치적 반대 종료와 푸틴 정권의 견고화 예측이 나오고 있다.
- 러시아와의 분쟁을 해결하고 협상하려는 의향을 밝힌 푸틴은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무기 공급 중단이 휴전 조건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11. 러우전쟁이 미치는 영향, 식량가격은 안정세,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심화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실마리 찾기가 쉽지 않아졌다.
- 안정된 시장을 위해서는 국제 식량 가격이 중요한데, 이전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곡물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였지만, 전쟁 이후에는 곡물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미래의 글로벌 경제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
- 따라서 이러한 변화들은 계속해서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12. 원자재 지왕도, 금속 및 ETF 시장 리뷰
- 지난 금요일 국제유가는 1.5%대 상승, WTI는 79달러 초반대, 브랜티유는 83달러 중반대에서 마감됐다.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생산량 감축 발표로 1%대 상승, 농산물 선물은 생산량 차이에 의해 혼조세.
- 탄화수소 요원제 ETF인 COPJ는 구리선물 2% 상승에 이끌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90년 원래 대비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분야에 구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MMG의 라스밤바스 광산과 코브레 파나마 광산이 폐업하면서 공급이 감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 ️골드만삭스는 중국 부동산과 구리 수요의 상관관계 및 이스라엘이 주목받고 있는 중동반 리스크에 대해 전망.
-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부동산 부분이 회복되고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과 연준의 금리 인하로 인해 달러화 약세가 되면 구리 수요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리커창지수는 중국 경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로, 구리 가격과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미국 원유 펀드 디거명 USO는 이스라엘의 중동반 리스크 상승으로 WTI 선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스라엘은 최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과 군사 작전 의지로 인해 중동반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14. ️️ 지정학적 긴장감, 유가의 불확실성, 아크이노베이션 ETF의 부정적 보도로 인해 움직임
-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는 원유 시장에서는 크게 작용하지 않았으나, PVM에 따르면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 아크이노베이션 ETF 티커명 ARKK는 차익 실현을 위해 3종목, 214,068주를 매도하면서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 이로 인해 아크이노베이션 ETF는 10년간 71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였다.
- MSCI 선진국 지수와 비트코인의 하락, 좋지 않은 아크인베스트먼트 ETF의 수익률이 악재로 작용하며 올해 아크 ETF들은 매도를 겪는 중.
- 캐시우드는 최근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메타, 아처 에비에이션을 추가 매입하기 시작했다.

15. 외환 마감지수 확인하며 금융시장 동향 파악.
- 금요일 외환 마감지수가 발표되어, 달러인덱스는 0.02% 하락했고, 달러 유로 환율은 0.21% 상승했다.
- 이번 주에는 FOMC의 의사록과 Nvidia 실적 발표 등 빅 이벤트가 예정되었다.
- 한편 캐나다에서는 1월 원자재 가격 지수, 화요일에는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 지수 CPI가 공개되며 미국의 3개월과 6개월 국채 입찰이 진행된다.
- 일제히 발언에 나선 필립 제퍼슨과 리사 쿠, 크리스토퍼 월러 등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 금요일에는 독일의 4분기 GDP가 공개될 예정이다.

16. 한상춘, 코리아 밸류업 대책 보완점 발표 예정
- 한상춘씨가 곧 코리아 밸류업 대책의 보완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 시청자들에게 주간 증시 일정을 정리하며 뉴스를 전해주었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