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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당잠사] 버핏, 애플 ‘매도할 결심’ㅣ비트코인 52,000 돌파
1. 미국 소매 판매 하락, 수입 물가 상승, 실업 수당 청구도 하락
- 미국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8% 감소하여 1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 반면 미국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0.8% 오르며 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2천 명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밑돌았다.
- 애틀란타 연인은 미국의 4분기 GDP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 영국과 일본의 GDP도 감소하여 경제 성장 세계 4위 밀려났다.
2. ️미국 증시 지표는 일제히 오르며, 테슬라와 메타 주가는 큰 폭 상승, 애플은 버핏이 보유 지분 정리한 소식에 1% 하락
- 미국 시장에서는 여러 경제 지표들이 발표돼 상황이 상시각적으로 변하고 있다.
- 속보에 따르면 1월 소매 판매는 0.8% 하락, 일부 지표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 그러나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6%로 전망치보다 더 크게 둔화되었다.
- 주식 시장에서는 테슬라와 메타 주가가 상승한 반면, 버핏이 애플 지분을 정리한 소식에 1% 하락했다.
3. ️미국의 소비가 점차 둔화되고 있으며, 기업들 역시 소비자들의 압박을 인지하고 있다.
- 1월에 대조금 매출이 감소하며, 경제학자들은 한파로 인해 소비가 둔화되었다고 보고 있다.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높은 차입 비용과 신용카드 연쇄율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조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하였다.
- 기업 경영진들은 소비자들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점차 가치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소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를 통해 미국 소비의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 미국의 경제 지표들은 혼조세를 보였는데, 산업생산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예상을 상회하였다.
- 미국 경기가 둔화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1분기 GDP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다.
4. 월스트리트저널 헤드라인: 영국 GDP 감소 및 시티은행의 저가 매수 전망
- 영국의 4분기 GDP가 0.3% 감소하여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 또한 시티은행은 증시 하락 시 기회로 저가 매수를 강조하고 있다.
5. 인공지능(AI)의 관심도 성장, S&P500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에서 AI 언급 비율 36%로 증가
- 현재 S&P500 지수 회사 중 360개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중 36%에서 인공지능을 다룬 기사 언급 비율이 높아졌다.
- 골드만 삭스는 IT 부문에서 AI 언급이 가장 많았으며 에너지 부문에서는 언급한 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엔비디아는 통신 기업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약 66%가 2024년에도 AI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현재 미국 시장에서 AI가 주요한 화두가 되었으며,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역시 AI 모멘텀 지표로 불리고 있다.
6. ️엔비디아, AI 생태계 확장 및 소프트웨어 업계 진출
- 엔비디아가 AI 모멘텀을 토대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조사 결과 소형 인공지능 기업인 ARM홀딩스, 리커전 파마슈티컬스, 사운드하운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엔비디아는 AI 반도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수직 계열화 한다는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오늘장에서 엔비디아가 보유 지분을 공시한 ARM홀딩스, 리커전 파마슈티컬스, 사운드하운드의 주가가 총 감목금액 1조 8000억원에 달해 간반 급등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독일 쇼츠 총리와 만나 앞으로 2년간 4조7000억 원을 들여 40년만에 최대 규모로 독일의 데이터 센터를 짓기로 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유럽에 집중 투자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 버크셔 회사웨이는 에너지주와 부동산주를 매입해 현재 상승세이며, 애플의 주식 최선호 주로 선정된 버크셔 회사웨이가 최근 판매 부진으로 인해 매도한 소식이 알려졌다.
7. 메타가 애플 서비스 수수료 지불 문제 완화
- 광고주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포스팅 부스트 기능 사용 시, 애플의 30% 서비스 수수료 부과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아서 수수료 지불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알파벳의 구글은 제미나의 프로 1.5 버전 공개, AI 성능 개선도 진행 중이다.
- 스탠리 드러켄머리 인베스트먼트 CEO가 알파벳 지분 전량 매각,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를 기회로 언급, 알파벳의 광고 매출 부진으로 인한 엔비디아 시가총액 추월 소식에도 하락세
- 테슬라,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른 판매 가격 상한 5500만 원에서 5499만 원으로 인하
- GM, 흑연 공급 확보 위해 카나다 광산 회사에 1억 5000만 달러 투자
8. ️테슬라와 쉐이크쉑 주가 급등, 디어는 약세
-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자사주 매입 계획으로 주가가 6% 이상 상승 중.
- 쉐이크쉑은 호실적과 신규 매장 계획 발표로 주가 25% 이상 상승 중.
- 디어는 실적 약세와 농업 둔화 우려로 주가 하락 중.
- 번호스테인은 암홀딩스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하며 하락 예상, 다른 기업들은 긍정적 전망.
- KBW는 버크셔 해소회의에 대한 비중 확대로 유지하며, 다른 기업들은 유럽 AI시장의 기대 재조정.
9. 버크셔 해소회의, 애플 주식 매도 및 기타 주식 변동.
- KBW가 버크셔 해소회의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했다.
- 버핏 경영하에 있는 버크셔 해소회사가 보유했던 1000만주의 애플 주식 일부를 매각하였고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지분을 32%, HP의 지분을 77% 낮췄다.
- 이에 따라 버크셔의 애플 보유 지분은 기존보다 1% 포인트 감소한 5.9%로 줄었으며, 이번 주식 매도가 투자 비중 축소의 신호탄이 아닌 후계자들의 결정일지도 모른다는 분석이다.
- 사이언 자산 운용도 확인한 결과 알파벳과 아마존을 포함해 추가적인 12개 종목을 매입하였으며, 지난 3분기에는 아이쉐어즈 반도체 쏙스 ETF 푸드옵션을 매수했다.
- 이에 대한 마이클 버리의 해설은 투자자가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향후 되팔 수 있는 권리임인 고로, 이마저도 하락 배팅일 수 있다고 전했다.
10. 4분기, M7 기업의 주식 매수에 대한 내용과 전반적인 시장 분석
- S&P500을 추종하는 'SQQQ' ETF에서 빠져나와 일부 기술주를 매입하고, 중국 기업의 비중 확대 (알리바바 6.1%, 징둥닷컴 6.1%)
- 블룸버그 분석에서 835개 해지 펀드의 13F 보고서 보면, 아마존이 가장 큰 증가세(14,800,000주 매입)를 보임
- 기술 관련 섹터가 가장 큰 비중(25%)을 차지하며, 다음으로는 이미 소비자 섹터(15%)
- 태극기 라이온 타이거 글로벌은 코인베이스 주식 전량 매도, 테슬라 매수 포지션을 가짐
-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비중이 축소되었으며, 타이거 글로벌에서 기술관련 섹터 주식이 큰 비중을 보이고 있음
11. 월가 트렌드인 월넷, 낙폭 악화
- 월가에서 수익 높은 '월넷'이 평균 이하의 수준으로 굴러가고 있다.
- 작년 미국의 소매 매출은 0.8% 하락, 가격도 급격하게 하락한 바 있다.
- 월가 기대를 불어넣던 달러도 가치가 하락하며, '월넷'이 거듭된다는 전망은 사라졌다.
12. ️가치주 중심 iShares MSCI Japan Value Index ETF, 미국 및 중국내, 일본주식 투자. 보합세와 부정적 지표이지만, 일본 관련 제품들 상승세.
- iShares MSCI Japan Value Index ETF인 EWJV는 MSCI Japan Value Index에 투자한다. 다시 말해, 미국 및 중국내 일본주식을 추적한다.
- 마이너스 지표가 나오면서 일본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우세하지만 일본 주식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 작년 4분기 일본 총 GDP가 전분기에 비해 0.4% 감소한 반면 지난해 일본의 GDP 총 규모는 591조 4823억엔으로 떨어졌다.
- 세계 3대 경제국 중 3위였던 일본은 독일에 밀려 4위로 밀린 상황이다. 연간 GDP 규모에서도 독일에 뒤처져 다시 55년전인 1968년 이래 미국 다음 2위에 올랐던 일본이 중국에 추월당한 상황이다.
- 일본 경제는 인구 감소와 노동생산성의 저하, 산업 경쟁력 저하를 지속적으로 겪기 때문에 독일에 밀리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2026년 세계 1위 인구국이었던 일본의 경제 규모가 인도를 넘어서며 5위로 추락할 것이라는 지역 언론 보도도 있었다.
13. ️한국의 GDP, 2020년도 전년도 대비 달러환산량 감소
-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GDP는 달러환산액 기준으로 지난 해보다 감소되었다.
- *달러환산액에 따른 독일*과의 비교는 해석이 중요하지만 더욱 그리 실없는 결과는 아니다.
- 일본은 독일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나지 않았다. 다만, 주목할 것은 가격 상승이 GDP 감소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 일본은 독일에 비해 가격이 오른 정도가 적어 불리함을 겪었지만, 일본의 경기가 실질적으로 좋아짐에 따라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크게 증가하였다.
- 실질 GDP는 명목 GDP에 가격상승률을 반영한 수치이다. 하지만 이는 실용적으로 검토할 수 없는 수치이다.
14.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독일을 추월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며, 주식 등 시장의 기대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설탕 선물세가 급락하고 있다.
- 일본 경제는 고성장 시기 이후 감소세임에 따라 독일과의 성장률 격차가 눈에 띄게 벌어졌기 때문에 불안감이 남아있다.
- 한편 독일은 2000년대 이후 노동시장 개혁으로 생산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일을 추월하는 것이 난해해 잇다는 지적도 있음.
- 다만, 주식 등에서 시장의 관심 및 예상 등에 힘입어 일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편인데, 원론적인 경제 실적과는 다르기 때문에 의식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음.
- 한편 설탕 선물세인 CAN의 설탕 선물 가격은 거듭된 가뭄의 영향으로 급등한 것과는 반대로 오늘은 2.5% 넘게 하락하였다.
- 이유는 설탕 생산량이 가장 많은 브라질 등에서 적극적인 농업 정책 덕분에 이전보다 수확량이 개선됐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하지만, 아직 충분한 지표가 아니기 때문에 설탕 공급 위기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임을 인지해야 한다.
15. 세계적인 설탕 생산 국가의 가뭄 및 기후 악화로 설탕선물 상승세 예상됨
- 가뭄으로 수확량이 감소한 브라질, 인도, 태국에서 설탕 생산이 감소하고 있으며, 미래의 생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 러셀 그룹인 로이터 통신은 설탕 선물 가격이 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2.76센트를 가리키고 있으며 마감가는 24.5센트로 추정된다.
-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큰 폭의 소매 판매량의 감소와 테슬라, 비트코인 등의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
- 도어데시의 실적은 잠시 후 발표 예정이므로 코인베이스와 함께 내일 자정 브리핑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 현재 외환 마감 지수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0.41% 하락하고 있는 반면, 유로는 0.03% 상승하고 있으며, 엔화는 0.05% 상승하고 있다.
- 한 달러는 1309.68원이며, 미국 주시 3대 지수는 다우지수가 0.91%, S&P 500은 0.58% 상승, 나스닥은 0.3% 상승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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