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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당잠사] AI가 또 쏘아올렸다! 팔란티어 30% 급등
1. 글로벌 마켓 헤드라인: 중국 부양책 기대감 증가, 옐런 상업류 부동산에 대한 우려 언급, 연준 위원들의 금리 관련 발언
- 시진핑 주석이 중국 쟁시 브리핑을 받으며 부양책 본격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옐런 장관은 상업류 부동산이 우려스럽지만 통제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 클리블랜드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금리나와 관련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며 시장의 조기 금리나 기대감을 잠재우는 발언을 하였다.
-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통해 파월 회의장과 결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 3월 FMC 회의 전까지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통해 금리에 대한 힌트를 지켜보아야 한다.
2. 테슬라 상승, 반면 반도체 관련주 하락, 증시 상황을 전망하는 뉴스.
- 미국에서 쟁이는 3대 지수 혼주세로 거래되는 반면, 테슬라는 2.4% 급상승하는 반면, 반도체 관련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2% 하락 중이다.
- 금리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발언으로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매파적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증시 낙관론이 현재 지나치다는 경고가 있다.
- 로이터통신의 헤드라인에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올해 후반에나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발언하는 등 경제 이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3. 통화정책이 위험을 평가하고 대응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는 발언 등 연준 인사들의 발언 모음
- 연준 인사들은 조기 금리나 기대감에 셧을 그었으며,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하다며 정책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유지해도 된다는 발언이 있었다.
- 경기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연준이 물가가 둔화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며 그 때 부터 요금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 이어서 블룸버그 통신의 내용에 따르면, 제닌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언을 했는데, 상업용 부동산 위기부터 경기 상황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
- 옐런 장관은 현재 일부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부채 문제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뉴욕 연회는 신용카드 부채가 작년에 1조 1300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것을 전했다.
- 최근 물가가 하락했지만 일이론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며, 경기와 관련하여 강한 노동시장을 바탕으로 미국이 올해 경기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4. ️예산 적자, 상업용 부동산 문제, 경제 성장률,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경고 등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한 발언
- 옐런 장관은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미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스러울 수 있다고 밝혔다.
-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조치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은행과 협력하여 위험 요소들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미국 경제 성장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노동시장은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러나 모든 경제 이슈를 해결하는 데에는 옳은 방향성과 대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선출직 공무원들 간에 성숙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또한 암호화폐 산업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의회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법안을 만들어 내는 의지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5. 신용카드 부채 증가, 연체율 상승 및 경기 조건
- 뉴욕 연은 밤사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신용카드 부채는 작년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여 1조 1300억 달러에 달한다.
- 이에 따라 신용카드 연체율도 상승하였는데,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연체율이 급증했다.
- 경제연구자들은 젊은층과 저소득 가구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증가했고, 신용카드 부채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전망한다.
- 이와 함께 신용카드 금리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연체율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 하지만 노동시장이 강해 소비는 이어지고 있으나, 취약한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비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6. 카타르 총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 진전 관련 발언
- 카타르 총리는 미 블링컨 국무장관과의 회동에서 하마스의 인질 및 휴전 협상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 하지만 하마스는 휴전 제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면서도 완전한 휴전과 공세 중단을 원한다는 선언을 내놓았다.
- 카타르 총리와 블링컨 국무장관의 회담에 이어 이스라엘 대선전에서 페이크 뉴스를 막기 위해 메타가 AI로 생성된 이미지 탐지 방식 대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7. TSMC, 2027년까지 2차 공장 설립, Toyota와도 손잡았다
- TSMC, 일본 정부 지원을 받아 구마모터에 제2공장을 설립 예정. 총 200억 달러 이상 투입.
- 새로운 공장에서는 자동차 산업과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12인치 웨이퍼를 10만개 이상 생산할 예정.
- TSMC는 도요타와 손잡고 도요타 차량의 반도체를 생산하고 JASM에서도 도요타 전기차와 자일주행차의 고성능 반도체를 조달하기로 했다.
- 자회사 JASM, LG 에너지 솔루션, 삼성 SDI를 찾아 전기차 생산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할 전망. 삼성 SDI 의원과 합작 공장 건설 일정에도 논의할 예정.
- 팔란티어, 4분기 실적 발표. 메리바라 GM 회장, 전기차 생산 관련 협력 강화할 전망.
8. 전세계 기업의 재무 성과와 주가 동향
- 일라일리는 비만치료제 마운자르와 젯바운드가 기록한 매출기록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였다.
- 스포티파이는 4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와 프리미엄 가입자는 각각 23%, 15% 증가, 광고 매출은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하여 크게 상승하고 있다.
- BP는 4분기 매출, 주당 순이익을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고, 보통주 배당금을 10% 증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으며,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 중국 주요 주가 지수는 시진핑 주석의 보고에 반등하는 심리를 받고 있다.
- 한편, 도쿄사인은 약 400명 인력 감축 계획에 발표하여, 이로 인해 주가는 2% 하락하였다.
9. 캐터필러 매수, 리우토 매수 상향 조정, UPS 매수 및 목표가 상승
- 벤코 오브 아메리카, 캐터필러 (Caterpillar) 종목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63으로 크게 올렸다.
- 도이치방크는 리우토에 대한 매수 의견을 상승 조정하며 목표가도 $41로 상향 조정했다.
- UBS는 UPS에 대한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가도 $175로 상승 조정했다.
- 포브스는 루이비통 모에헤네씨의 베르나드 아르노 회장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10. 아르노 회장과 가족, 테슬라 CEO를 앞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회장의 자산이 2년간 꾸준히 증가
-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이 머스크 CEO보다 2999억 달러로 높아졌다.
- 아르노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공격적인 M&A전략으로 몸집을 키워 자산이 급증했고,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회장직을 맡으면서 더욱 자산이 늘었다.
- 한편 머스크 CEO 역시 2021년 자산이 급증했지만, 2022년부터 주식 매도로 지분이 줄어들면서 자산이 감소 중이다.
- 테슬라 이사회는 2018년 머스크 CEO의 매출과 시총 등 목표 달성여부에 따라서 560억 달러 규모의 스톡 옵션을 주기로 했었는데 이걸 뱉어내야 할 위기에 놓였다.
11. 전기차 시장은 수요 감소와 경쟁 과열로 어려워지고, 아마존과 메타는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 포드, 폴스타, Hertz는 전기차 시장의 수요 감소를 대비해 대처책을 내놓았고, 테슬라도 작년보다 적은 성장을 경고했다.
- 전기차 시장에서는 중국의 비아디가 테슬라를 제쳐 전 세계 1위에 올라섰고, 시장을 유럽 등으로 확대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 아마존과 메타는 증시 호황에 힘입어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이들은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그런데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기존 경쟁 업체 및 신생 기업의 공격에 대비해 와야 하는 것이 과제이다.
12. 저커버그 주식으로 280억 달러 적자, 베이조스는 5000만 주 아마존 주식 매각
- Face*ook CEO의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지분 13%를 보유하며 주가 급등으로 약 280억 달러의 자산 감소가 있었다.
- Amazon의 베이조스 회장은 향후 1년 안에 보유 중인 주식 50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에 8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주식을 매각할 예정이다.
- 사기업들의 성장과 주가 상승으로 세계 부자 순위는 변동적이며, 베이조스 회장이 세계 부자 순위 1위 자리를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 자선 활동으로 유명한 워런버핏의 자산 규모는 2022년 1180억 달러에서 작년의 1060억 달러로 약 120억 달러 감소됐다.
- 그러나 워런버핏은 자발적 기부 운동 '더기빙플레즈'를 시작해 지난해 55억 달러 기부하는 등 세계 부자들 중 자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3. 삼대재수 ETF도 혼조세, XLV헬스케어 ETF는 0.8% 강세, 원자재 시황은 혼조세
- 삼대재수 ETF는 혼조세이며, XLV 헬스케어 ETF는 0.8% 강세를 보이고 있다.
-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1%대 상승한 반면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3% 넘게 하락하였다.
- 주요 곡물 선물들은 혼조세를 나타내며,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선물은 달러인덱스 하락에도 0.5% 상승하였고, 팔라듐과 니켈 선물은 1% 내림새를 연출하였지만, 백금과 구리, 알루미늄 선물은 1% 미만으로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14. 중국 증시 상승, 헬스케어 및 기술주 ETF 인기.
- 인베스코 중국 기술주 ETF(CQQQ)와 대마초 ETF(WEET)가 주목을 받았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와 선전 종합지수의 상승으로 중국 증시는 헬스케어와 기술주 위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 중앙폐금투자공사의 ETF 투자 확대 소식과 중국 증권감독당국의 기관 투자자 유도와 공매도 교제 강화 발표로 주가가 더 상승했다.
- 홍콩 증시도 중국 본토의 부양책 기대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보고 대상 선정 보도 영향으로 상승했다.
15. 독일, 대마초 합법화 예상 /우크라이나, PTSD 대마초 치료법 허용
- 독일 연방 정부 양 원내대표들은 4월 1일 대마초 합법화하는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며, 해당 법안을 연방의회 하원, 상원에서 통과 시키도록 노력 중이다.
- 우크라이나 정부는 2년간의 전쟁으로 인한 PTSD 치료를 위해, 고농도 대마초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 미국 국립약물남용연구소에 따르면, 19-30 세 대의 44%의 인구가 최근 1년간 마약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대마초 합법화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6. ️미국 천연가스(UNG) 선물, 바이든정부의 LNG 수출 신규건설 보류 발표 이후 약세로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의 가격이 바이든정부의 LNG 수출 신규건설 보류 발표에 따른 부진 전망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 기존 LNG 시설이 여전히 운영 중이기 때문에 시장 물량은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 러우 사태 이후 개발된 러시아산 대체 LNG와 결핍 상황을 상쇄시키는 외국 공급량의 증가 등으로 공급 부족 문제는 개선되고 있다.
-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15~20일 사이 추위로 인해 일시적으로 난방기 사용량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 미국 쟁시 지수는 전일 대비 일제 상승했다. Dow Jones(0.37%), NASDAQ(0.07%), S&P 500(0.23%) 상승하여 마감하였다.
17. 연은 총재의 발언, 일라일릴리와 포드의 실적이 주목받음
- 연준 위원들 중 클리블랜드 총재는 올해 금리나 시점을 하반기로 전망하며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다.
- 일라일릴리는 EPS와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좋은 실적을 내고, 포드는 곧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중국의 2단계 증시 부양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 실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실적 브리핑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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