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글로벌 뉴스

by Mark-S 2024. 2. 8.
728x90
반응형
SMALL

https://youtu.be/0ui3X64K9cA?si=sbRKqOoqGEq-RBhA


[🔴02/08 #당잠사] '실적 양극화' 장세ㅣ전쟁發 스냅 30% 급락ㅣS&P는 5000 돌파?


1. ️미국의 주택 구매 심리는 상승, 4분기 GDP 전망치 하향 조정
- 미국의 1월 주택 구매 심리가 70.7로 기록되어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 애틀랜타 연금은 4분기 GDP 전망치를 4.2%에서 3.4%로 하향 조정했다.
- 지난해 중국에서 멕시코로 수입국이 바뀌었고, 이는 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이다.
- 독일의 12월 산업 생산은 예상치를 밑돌며 전월 대비 1.6% 감소했다.
- 쿠글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올해 후반에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미국의 10년물 국채 입찰 링찰율이 2.56배로 상승하여 수요가 양호했다.
-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7일 미국 쟁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고 월가의 공포 지수인 빅스 지수는 대비 1.3% 하락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4.11%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 필라델피아 반도치 지수는 전장 대비 1.7% 상승한 상태이다.

2.  S&P 500 지수, 5천선 돌파 출발. 미 및 빅테크 기업 상승세 지속. 미 의회, 1.858조 달러 예산 적자 발표, 4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악몽이었던 부분들이 S&P 500 지수의 5천선 돌파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 한편, 반도체 섹터에 이어 빅테크 기업들의 흐름도 좋아서 *테슬라 회복*과 함께 *오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은 넷플릭스와 루시드 모터스 기업이 어닝 발표를 예정했습니다.
- 하지만 미 의회는 *1.858조 달러 예산 적자*를 발표하였고, 애틀랜타 여는 미국의 *4분기 GDP 전망치 하향조정*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3. 재정 적자, 1조 5,800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
- 미국 의회 법안 통과로 최근 단기 전망 일부 개선
- 그러나 의회 예산처는 2025년부터 의무 지출 증가로 2034년에 2조 5,600억 달러의 적자 전망
- 이는 직전 추정치보다는 개선됐으나 역대 최대
- 오랫동안 예산안을 둘러싼 정치적 분열로 미래 전망은 불확실

4.  연준의원들 금리인하 발언, 미 국채 수요 양호하게 집계됨
- 연준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10년물 국채 *음차응찰률 2.56배*로 수요가 *양호하게 집계*됐다.
- 아드리아나 쿠골러 의사는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 이중 책무 중 *물가 안정*에 집중할 것을 강조.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 둔화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수장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보스턴 경제클럽에 참석해 올해 후반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 또한 수요둔화의 과잉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5.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와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에 대한 불확실성
-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경기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금리 인하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인플레이션은 둔화했지만 헤드페이크 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다시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 미니에폴리스 연은 총재인 카시카리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인하고 목표치인 2%에 도달하는지를 중요하게 보는데, 그에 따라 적절한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고 발언했다.
- 하지만 시장이 예상하는 5회 금리 인하와는 차이가 있으며, FMC 투표권은 없다고 전했다.
-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시장의 기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금리와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혼선이 생겼다.

6. ️미국의 10연물 국채 입찰에서 역대 최대 규모, 긍정적 결과
- *미국의 10연물 국채* 입찰은 42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입찰 금리는 시장 금리보다 낮았으며, 수요도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다.
- 인다이렉트 비드는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다이렉트 비드는 평균보단 낮지만 충분한 수요를 보였다.
- 이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었다.

7. 은행 유동성 우려로 주가 하락, 유동성 완화 제언에 반전.
- 은행의 총 유동성이 373억 달러로 무보험 예금 규모를 초과해 보장 비율도 163%이며 예금은 안전하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했다.
- 이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었던 것은 블룸버그의 보도가 나온 시점부터였다. 뉴욕 커뮤니티뱅크프가 대차대조표 개선, 모기지 대출 합성 위험 이전, 알비와 해상 관련 대출 매각 검토 등과 같은 움직임이 있었고 그 것이 유동성 완화와 연결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주가가 반전 상승하였다.
- 연준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지역 은행 위기, 특히 상업용 부동산 위기감이 고조되자 면밀히 상황을 관찰 중이며, 대부분의 상업용 부동산은 안전하다 하지만 일부 오피스 관련 부동산은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 S&P500 지수는 5천선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기업들의 주가 흐름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 현재 섹터별 움직임에서는 필수 소비재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술주들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다.

8. ️애플은 접을 수 있는 아이폰 출시 전망, 자율주행 연구는 성공적
- 애플은 가로로 접히는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두 개의 모델로 제작 중이다. 애플은 최근 애플카 출시를 연기했지만, 자율주행 거리를 확대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아마존은 의료와 약국 사업 부문에서 수백 명을 감원하고 비용 절감에 나선다.
- 테슬라는 관리직 직원들의 성과 평가를 생략하고, 직무 중요도를 평가하는 지리서를 보내 직원 감축을 시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 TSMC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1월 매출이 8%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성장이 예상된다.
- 엔비디아는 AI 수요로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며 목표가를 750달러로 올렸으며, 시스코와 협력해 데이터 센터용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9. 포드 상승, 스냅 하락, 엠페이즈 상승, 알리바바 하락.
- 포드의 4분기 실적 발표 후 차세대 소형 전기차 출시 계획 발표로 6% 상승, 스냅은 부진한 실적과 광고 시장 매출 약세로 34% 내림.
- 엠페이즈는 아쉬운 4분기 실적 실었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매출 증가를 낙관적으로 보며 16% 상승.
- 알리바바는 타오바오와 티모리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지 못한 반면, 테무의 시장 점유율 상승이 크게 작용하며 5.89% 하락.
- 우버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으며, 여행 수요 및 배달 서비스 매출 증가는 분기 초반에는 호실적의 차액 실업 매물 증가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0.5% 상승 중.

10. ️금융기관 리포트 요약 발표
- 트로이스트는 이라이랄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가격은 850달러로 설정했다.
- 벤코오브아메리카는 NXP 세미콘덕터, 치폴레, 줌 비디오에 대한 투자 의견을 각각 매수, 매수, 비중 확대로 유지하고, 목표 가격은 각각 270달러, 3000달러, 20달러로 설정했다.
- 벤코오브아메리카는 NXP 세미콘덕터를 통해 전기차 수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의 레이더, 배터리, 주행 보조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치폴레는 미국 내 7000개 매장과 1000개의 글로벌 매장 운영을 통해 안정된 수익성을 전망하고 있다.

11. 미국 유료방송 시청자 수 감소, 미디어 업계 코드커팅 현상으로 대규모 변화 발생
- 코드커팅이란, 유료 방송 가입자가 해지하고 OTT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미국에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디즈니, 폭스 및 워너 브라더스가 스포츠 스트림 플랫폼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그동안 스포츠채널이라는 타이타닉한 시장조차 있었지만 고객 수가 줄어드는 등 미디어 업계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 10년 전 미국에서는 유료 방송 가입자 수가 1억 명이었지만 이후 코드커팅 현상으로 5,50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현상은 넷플릭스의 '하우스 오브 카드' 출시와 오프라인 방송보다는 더 싼 가격으로 OTT 시장을 확장하는 등의 동향을 보이고 있다.
- 이에 따라 미국 내 우월 동주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유료 방송 사들은 서로 경쟁하고 있다. 구독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각 기존 미디어 기업들이 독립생존을 위해 자발적인 협력과 연합 등의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다.
- 디즈니, 폭스, 워너 브라더스는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을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이 현상은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 대한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인기 있는 종목을 한 플랫폼에서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 패키지를 가입할 수 있다. 종목의 다양성과 유연성이 이용자들의 스포츠 시청 장소와 시간에 대한 요구 사항에 맞게 설계되고 있어 미디어 업계의 탄력적인 대처에서 볼 수 있다.

12. ️디즈니를 비롯한 3사가 연합, 고공행진하는 스포츠 중계권 부담을 줄이고 많은 시청자에게 접근하는 방안 모색
- 디즈니는 ESPN의 스포츠 미디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었지만 케이블 시청자 수 감소로 인해 실적이 부진하여 ESPN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 모 회사인 디즈니, 폭스, 워너브라더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방법은 비싼 스포츠 중계권 가격과 더 많은 시청자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 이들이 보유한 MLB, NFL, NBA와 같은 주요 스포츠 채널을 잇따라 매각하거나 전략적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 이로 인해 새로운 중계 시스템이 나오고, 매출 손실은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기업들의 출현으로 스포츠와 미디어 환경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  85%의 중계권은 3사에 집중, 스트리밍 시장으로의 전환과 위험도 같이 주목
-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3사가 보유한 중계권은 전체의 약 85%를 차지하며, 스포츠리그 10개 중 8개 이상을 이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디즈니, 폭스, 워너브라더스는 장기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테니스 채널 등의 독립 네트워크를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OTT의 지분 구조 측면에서 위험성도 있으며, 예전에 디즈니와 폭스가 훌루 소유로 인한 불편한 관계를 겪은 적도 있다.
- 미디어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스포츠 부문도 유선 방송에서 스트리밍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가을에 출시될 3사의 새로운 스포츠 플랫폼이 스포츠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반향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14. ️ 원유 공급 부족으로 국제유가 상승, 천연가스와 대두는 하락세, 금은 안정적
- 국제유가는 73달러 후반대, 브랜트유는 79달러 초반대로 상승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어 공급 과잉 이슈가 줄어들었다.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전 세계는 올해 하루 12만 배럴의 원유 공급 부족을 맞닥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천연가스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두는 대두 생산량 증가와 브라질에서의 수확철 도래로 하락세를 보인다.
-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며, 금은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유럽의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로 팔라디움과 백금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 주택 건설업체 관련 ETF 'XHP'와 팔라듐 선물 내려감
- 미국 주택건설업체 추정 ETF 'XHP', 페니메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구매심리 증가 추세, 연내 금리 인하기대 커짐.
- 팔라듐 현물을 담고 있는 ETF 'PALL', 지난 한 동안 최저치(8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짐.
- 한편, 주택바운드 대출금리가 아직도 높아 조심스러움이 남아있다는 분석이 있다.

16. ️독일 산업생산 감소, 경기침체 우려와 유로화 약세, 달러 하락.
- 작년 12월, 독일의 산업생산이 전월비 1.6% 감소하여 예상치를 상회하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 에너지 가격 상승과 광공업 위축으로 인해 독일의 산업생산은 앞으로도 부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 독일의 산업생산 부진은 독일 경제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려도 있다.
-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유로와 엔의 환율은 상승하는 추세이다.

17. ️미국 증시 3대 지수 상승, 다우 0.41%, 나스닥 0.95%, S&P 500 0.82% 상승
-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 있었으나,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 지난해 미국의 무역 수지 적자 약 3년 만에 최저값 갱신했으며, 중국과의 무역 수입이 대폭 감소하며 불안.
- 디즈니와 페이팔의 실적 발표 예정, 내일은 제닌 재무부 장관의 증언 예정
- 한상준의 '지금 세계에서는'에서 미국의 경제 및 증시 동향 다룰 예정

출처 : 한국경제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