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 #당잠사] 비만과의 ‘삼파전’ㅣ갓비디아, 천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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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당잠사] 비만과의 ‘삼파전’ㅣ갓비디아, 천비디아?

1.  글로벌 시장 소식 다수 소개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7천 건으로 집계되어 노동시장 강세 지속.
- 파월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 강조하며, ECB는 기준금리 연속 동결.
- 바이든은 법인세 인상과 억만장자세 발표 예정으로, 유로스톡스 600지수 500선 돌파.
- 스웨덴이 나토 회원국으로 합류, 우라늄 시장 공급난 지속, 미국 증시 상승 중.

2.  유럽중앙은행 4차례 금리 동결, 미국증시 상승 및 상원에서 파월 의장 발언.
- 유럽 중앙은행은 이번 달에도 총 4차례 금리를 동결하며 인플레이션 예상치를 낮추고 경제 성장률에 둔화 전망.
- 라가르드 총재는 6월에 금리나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 증시에서는 파월 의장 발언으로 증시 상승.
-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 상승, 애플과 구글도 상승세를 보이며 파월 의장의 상원 발언 관심.
- 파월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는 아니지만 금리나 가능성을 열어두며 인플레이션 진전에 따라 금리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

3. 金리인하 시점과 디지털화폐 규제에 대한 연준 발언 요약.
-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확신 언급과 기준금리를 낮춰 성장률 회복을 위한 정책 발언 소개.
- *연준의 고려사항*에 대한 언급과 앞으로의 금리정책에 대한 기대 반영.
- 디지털 통화와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며 정부 대신 은행에 계좌 구비 제안.
- 은행 자본 규제와 부동산 위기에 대한 입장 및 연은들의 다양한 금리 인하 관점을 정리함.

4. ️파월 연준 의장의 전망과 주요 경제 지표 발표
- 파월 연준 의장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가 상승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고 전달했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경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다.
- 보험원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둔화 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물가 하락 확신시 점진적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
- 미국 경제 지표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 부합하며, 기업 감원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무역적자가 상승했다.
-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실업수당을 연속으로 신청하는 인원이 증가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증가세를 보였다.

5. 미국 챌린저 공개 감원 보고서, 미국 1월 무역적자 상황  확인, 유럽 중앙 은행 금리 동결
- 미국의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는 AI 등 자동화로 인한 구조 조정으로 2월 감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전년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로이터는 미국의 1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1% 증가하여 급격히 확대되었고, GDP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노동시장이 강해 성장률은 완만하게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 유러 뉴스에서는 22가 기증 문의를 4차례 연속 동결한 뉴스, 라가르드 22 총재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언급, 그리고 애틀랜타 연회의 1분기 GDP 전망을 2.5%로 발표한 소식을 전하였다.
- 그리고 유럽 중앙 은행은 기준금리를 4%로 유지하는 등 어제의 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였으며, 이는 작년 10월 이후 4번째 연속 동결 결정이다.

6. 유럽중앙은행의 경제전망과 미국증시 소식, 애플 DMA 관련 뉴스
- 유럽중앙은행은 근원 인플레이션 완화와 높은 임금 상승으로 물가 압력이 유지되며, 올해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물가 상승률은 낮춰 인플레이션은 약간 긍정적 전망하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시사됐다.
-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진전하고 자신감을 보이지만 추가 증거가 필요하며, 애플 DMA로 유럽연합과 갈등 중이고 미국증시는 기술주 상승과 애플 주목.
- 애플은 DMA 발효 첫날 에픽게임즈와 갈등으로 유럽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과징금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 유럽, 미국 증시는 역대 최고치 경신 중이며, 미국 증시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 영향으로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상승, 부동산주와 금융주 하락하고 있다.

7. 알파벳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정보 유출 혐의, 메타는 AI 업그레이드
- 중국 출신 엔지니어가 *구글 AI 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는 미국의 기술 혁신에 대한 위협을 보여줌.
- 일본 도쿄에 아시아태평양 사이버 방어 거점 설립으로 한국, 인도, 호주 등 기술자 모임 및 사이버 공격 대응 계획.
- 유튜브는 *미국 제재 규정*을 준수하여 친북 성향 채널 삭제, 알파벳 주가 상승.
- 메타는 *AI 업그레이드*로 동영상 추천 강화하고, 엔비디아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 2위를 노려 애플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

8. ️미국 반도체 업체들과 AI 솔루션 소식, 전기차 시장 변화
- 엔비디아 주가 상향조정, AI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상승세
- 미국 정부의 반도체 투자 소식으로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는 기업들 주가 급등
- 셀즈포스의 AI 솔루션 '아인슈타인 코파일럿'으로 의료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셀즈포스 주가 하락
- 리비아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R2 출시 소식과 전기차 감세 정책에 따른 긍정적 전망
- 노보노 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아미크레틴'의 긍정적 임상시험 결과와 주가 상승

9. 뉴욕 커뮤니티드 뱅크오프 주식 상황과 글로벌 투자 파악.
- 노보노 디스크 주가는 8.76% 상승 중. 뉴욕 커뮤니티드 뱅크오프는 자본 조달로 10.3% 자본금 확보, 재무정보 공개 예정.
- NYCB는 주택 관련 수익 예상, 글로벌 아이비는 불확실성 언급. 도이치방크는 아마존 투자 의견 매수로, 스티페리 마이크론 투자 의견 매수로 변경.
- 제프리스는 핀터레스트와 아마존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로 전환. 노드스트롬 투자 의견 비중 유지로 하향 조정.

10. EU디지털시장법 시행, 빅테크 기업 규제 강화
- EU에서는 디지털 시장법이 시행되어, 기업 조치 평가 후 미흡시 조사에 착수할 예정.
- 애플이 DMA 위반으로 2조 7000억원의 과징금 부과 받음, 빅테크 규제 강조.
- DMA 법안은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 방지로 관문 기업 지정, 알파벳, 아마존, 애플 등 포함.
- 22개 서비스 규제, 예: 다른 수단을 통한 앱 설치 가능성, 데이터 광고 이용 제한, 우선 노출 규제.

11. 디지털 시장법, 기업들의 대응 그리고 DMA 규정 조명
- 디지털 시장법은 *기업의 위반*시 최대 10%의 과징금과 *반복 시* 최대 20%까지 부과할 수 있다.
- 구글 등 게이트키퍼 기업들은 DMA로 조정에 만족한 상태. 구글은 항공편 검색 결과로 *자사 서비스 경#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다른 예매 사이트를 우선 노출 시킴.
- DMA에 대응한 애플은 iOS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결제 서비스* 제공, *앱 다운로드*도 타사 앱마켓 가능하도록 함.
- 애플과 에픽게임즈의 경쟁은 DMA 이슈에서 *화기애애*함. 에픽게임즈가 앱스토어 수수료 우회로 이용한 것에 대해 고소, 미국 법원에서 결제 시스템 허용 판결으로 *애플과 충돌을 겪음*.

12. EU의 DMA에 의한 전 세계 반독점 규제 흐름
- 에픽게임즈는 애플을 비판하며 DMA 위반을 주장하고, EU는 애플에 설명을 요구함.
-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폴 등에서도 대형 플랫폼 규제 법안과 관련 이슈가 제기됨.
- 구글과 아마존 등의 독점 시장 지배에 대한 분리 매각 요구 및 소송 등 혼란이 예상됨.
- 세계 각국에서 DMA 이행 조치 불충분에 대한 우려와 EU DMA의 성공 여부 기대감이 혼재함.

13. 트렌드 월넛 흐름과 원자재 시황 소개
- 3대 지수 모두 상승 중이며, 섹터별 ETF도 일제히 상승 중.
- SOX 반도체 ETF가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XLC 커뮤니케이션 ETF와 XLK 기술주 ETF도 오름세.
- 국제유가는 주간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안정하며,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큰 하락폭.
- 곡물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며, 금 선물은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기대에 상승추세.
- 중국 경제 부양 체계가 개선되어 중국의 수출 지표가 금속 선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14. 우라늄 시장 동향 및 공급불안정, 미국 법안에 대한 분석
- ETF 중 URNJ는 중소형 기업 50% 비중, 우라늄 채굴·개발을 주로 투자함.
- 우라늄 시장은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가격 압박을 겪고 있음.
- 러시아와 니제르로 우라늄 공급망 불안정, 미국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법 통과.
- 미국은 러시아와 계약 연장, 유럽 군사 쿠데타로 우라늄 공급이 끊겨 우라늄 확보에 나서는 국가들 있음.
- 우라늄 시장은 환경, 사회, 정치 문제를 수반하여 책임이 크다는 의견도 있으며, 이코노미스트는 우라늄 가격의 변동성에 주의를 촉구.

15. 우라늄 가격 상승과 중국의 경제 호조
- 2021년에 우라늄 가격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며, *세계 원전 운영량 증가*에 대응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세계적으로 431기의 원전 가동 중이며, *우라늄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우라늄 생산 차질로 인해 *세계 우라늄 수요는 생산량을 못 따라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 중국의 경제 호조로 *구리 선물 수요 증가 예상*되며, *중국 경제가 성장세*에 영향을 주고 있음.
- 골드만삭스는 중국 경제가 둔화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구리 선물의 향후 흐름과 중국 경제 변화*를 중요시하고 있다.

16. 미국 천연가스 UNG, 시장 동향과 전망
- 미국 천연가스 펀드티거명 UNG은 현재 6% 이상 하락 중이며 EIA의 주간 천연가스 재고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 시장은 전주 충격을 감당하고 안도하는 추세이며, 날씨 영향으로 난방기 사용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기술적인 측면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에너지 기업의 생산 감축은 가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미국 천연가스의 1차 저항선은 2달러 7센트로 예측되며, 달러 인덱스와 환율 등 외환 시세에도 변동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7. 미국 증시 상승, 이슈 주로 파월 회장 발언, 금리 결정, 실업수당 청구 건수.
-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34%, 나스닥은 1.51%, S&P500 지수는 1.03% 상승했다.
- 주요 이슈는 *파월 회장의 상원 발언*, *6월 금리 힌트 제시* 등이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에 적합했다.
- 내일은 미국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와 실업률, 유럽의 GDP, 독일의 PPI 발표 예정, 애플레이션과 한은의 *통화 정책*에 대한 이야기도 예정이다.
- 지금까지 마감 브리핑 전달한 것으로 마무리. 감사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