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5분만-UP&DOWN] 엔비디아 고점서 급락ㅣ애플은 8일 만에 반등ㅣ석유 개발 횡재한 중국ㅣ노동시장 약화 가능성ㅣ상승&하락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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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하락, 금값 상승. 비트코인, 유가 하락.

- 한강 클로벌마켓에서 개인 브랜드 '베일링'을 시작하려는 계획을 밝힘.

- 오늘 증시에서 엔비디아 충격으로 인해 하락하며, 금값은 상승하여 사상최고가를 기록함.

- 나스닥은 1.16% 하락하고, 다우지스는 약 0.18% 하락함.

- 비트코인은 7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가 경신, 국제유가는 중국의 원유 생산 증가 소식에 하락함.

2. 상승과 하락 요인 분석 및 주식 시장 동향

-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엔비디아 쇼크와 인플레이션 둔화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 애플, 리비안은 긍정적으로 올랐으며 개선된 실적으로 카바나, 갭이 오름. 반면 일라이를리의 제재로 하락했고, 엔비디아 쇼크의 부정적 영향을 받은 브로드컴과 마벨테크놀로지는 하락.

- 애플은 8일만에 긍정적 전환, 리비안은 증설 계획 발표로 상승. 카바나 rbc 투자 의견 상회로 상승, 갭은 올드네이비 브랜드 매출 증가로 성장.

- 바이오제는 FDA 제재 소식으로 상승, 일라이를리는 악재로 하락. 브로드컴과 마벨테크놀로지는 예상을 못미치는 실적으로 하락.

- 다음 주 인플레 지표 발표와 금요일의 개별 옵션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3. 널린 현황 및 고용보고서 해석

- 코스트코는 멤버십 가격 인상 및 CFO 교체로 7% 급락했고, 보잉은 바퀴 빠지는 사고로 1% 하락했다.

-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 상승(3.9%)으로 노동시장의 약화가 우려되나, 평균 임금은 상승하여 긍정적 해석도 나왔다.

- 연준은 높은 실업률 발생 시 노동시장 변화를 예상하며, 중립금리가 2.5%보다 높게 설정 될 수 있다고 지시하고 있다.

4. 시장의 금리와 FOMC 회의 예상에 따라 주식 시장의 움직임 변화

- 긴축 완화에 대한 지표 소화는 긍정적이나 시장은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인다.

- 2년물 국채금리는 급락한 뒤 일정 수준으로 하락하며,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거의 90%에서 57.3%로 감소했다.

- 다음 주 예정되는 중요한 데이터는 소비자 물가, 생산자 물가, 소매 판매 등이며, 이로 인해 시장은 금요일에 가벼운 움직임을 보인다.

- 주식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애플은 상승하여 하락세를 벗어났다.

5. 엔비디아 주식 하락과 일라이릴리의 출시 지연

- 엔비디아 주가 하락으로 최대폭 손실을 기록하며 7개월 만의 최악의 하락을 겪었고, 캐시우드의 부정적 전망과 해지펀드의 매도로 시장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 일라이릴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출시 지연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였는데, FDA의 안전성 심사로 인해 1분기 출시 예정을 지킬 수 없게 되었으며, 레켄비가 개발한 레켄비가 유일한 대체품으로 상용화되어 환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6. ️중국 석유 발견으로 국제유가 하락, 다음주 예상은 긍정적

- 중국 국영해양석유촌공사가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석유 발견으로 국제유가 하락.

- 활산 1억 톤으로 추정되는 석유 발견 후, 생산량 증대 가능성 보도.

- 이로 인해 중국은 72백만 배럴의 석유 공급 계획으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 하락.

- 마감 후 다음주 예상은 차세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한경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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