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잃어버린 30년'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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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잃어버린 30년'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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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디플레이션의 위기와 경제 성장률

- 중국의 12월 소비자 물가는 -0.3%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찍었으며, 생산자 물가도 -2.7%로 15개월 연속 마이너스 찍혔다.

- 이에 중국은 디플레이션의 공포 상황에 놓여 있으며 수치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GDP 성장률이 5.2%로 예상돼, 이는 낮은 수치로 판단되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높은 수치로 보이지 않을 수 있고, 4%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다.

- 미국의 3분기와 4분기 GDP 성장률은 서프라이즈를 했으며, 연율로 3.3% 성장했다.

- 하지만 이를 비롯한 상승률은 우리와 다른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2. 미국 GDP 1위를 향해 발전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성장률에서 중국을 앞섰지만, 중국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 미국과 중국은 경제 성장을 겨루며 중국도 4~5%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 하지만 미국은 6.3%의 대규모 성장률로 중국을 앞서고 있다.

- 그러나 소비 부진, 저출산, 저물가 등의 문제로 중국 경제는 걱정스러운 상황이며, 소비자 신뢰와 낙관 지수가 급감하고 있다.

- 광군절 매출이 고작 2%만 증가했으며, 금융 기업도 최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 경제 비관론이 커지고 있어, '한중일은 다 닮았나'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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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부동산 하락으로 경기 비관, 우리나라도 영향 받음

- 낙관 지수가 내려가면, 경제를 비관하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게 된다.

- 중국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부동산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

- 중국 주택 매매가 전년 대비 26.6% 감소하고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파산하고 있다.

- 부동산의 수습이 4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는 수요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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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과 유사한 경제 위기 예감, 미국 중국 GDP 차이에 대한 우려 높아져

- 부동산 버블 붕괴, 디플레이션 수요, 저성장, 위축, 저출산 고령화 등의 문제를 겪으며 새로운 경제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 특히, 미국 중국 GDP가 벌어지는 것을 보고 경제 위기 예감이 더해졌다.

- 이는 일본의 경제 위기와 유사하며 서구 언론에서도 이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다.

- 일부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증가와 기업 내부 구조 개선 등을 제안하고 있지만, 미래는 불확실하다.

- 또한, 중국 경기 침체 역시 예감되고 있어 위기 상황이 더욱 커지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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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국은 대규모 부양책을 할지, 부동산 버블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 중

- 미국과 일본과 달리 중국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고 있지만, 현재 금융위기를 피하기 위한 경기 부양책에 대한 논란이 있음.

- 미국이 대규모 부양책을 하다 보니 부동산 버블 문제와 리만 브러더스 사태 등이 발생했지만, 중국은 186조 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 발표 등으로 경제적 위기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음.

- 하지만 중국의 경기 부양책은 불안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의 대규모 부양책과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있음.

- 월스트리트는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이 아닌 찔끔 찔끔 한 형태의 자금 조달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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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국 부호화 중 불안정성 대처의 고민 중

- '대규모 부양책 실행', 부동산 가격 상승과 빈부격차 확대로 불만 세력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

- 따라서, 경제 구조 조정보다는 '사회 개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규모 부양책을 통해 부유층이 재산을 축적하지 않도록 해야 함.

- 그러나, 대규모 부양책 실행은 여러 어려움과 함께 소득 격차와 부동산 가격 등의 불안정성을 더 악화시킬 우려가 있음.

- 현재 중국은 외국인 투자가 마이너스에 기록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중국은 부호화에 대해 불안정적인 요소를 다루며 외부 자금 유입에 의존해왔지만, 이러한 전략은 한계에 부닥치고 있음.

 

7. 중국의 소비 부진과 투자 중심 성장의 한계

- 중국은 농민공 등을 통해 중국인들의 *소비 부진과 사회 안전망*이 약하다.

- 중국은 글로벌 주요 국가 중 *저축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고, *미래 불안과 사회 안전망의 부재*로 인해 대다수 중국인들이 미래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 중국은 투자 중심의 성장이 불가능하며, 현재 대부분의 투자가 소비 부진으로 이어짐.

- 중국은 버블 현상이 발생하고 부동산 섹터가 비성 숙적으로 커지며 경제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 중국은 소득이 가게로 흐르고, 소비 자극을 위해 임금을 늘리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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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중국의 접근 방식 변화, 정부의 통제 경제 난제와 안보 위협에 대한 불안.

- 중국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찾지만 아직까지 반응이 미미하다.

- 정부의 통제 경제는 다른 섹터로 옮겨가는 자금을 막고, 일부 상인이 가게로 소득을 흘리게 만드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성장해온 엄청난 은행들과 공기업, 정부 감독 기관 등이 가게로 흐르는 수입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이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 또한 이러한 국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정부에 대한 불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군사적 모험주의가 일어날 수도 있다.

- 이미 대만 같은 나라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불만을 언급하며 긴장 상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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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국의 초저출산과 부동산 투자로 인한 유동성 함정, 사회 안정과 복지제도 강화가 필요함.

- 중국의 실질적 가계 수입은 올라가지 않으므로 소비가 잘 일어나지 않으며, 하나가 끊기면 안 팔리는 부동산에 투자한 돈 못 쓰게 되어 유동성 함정에 빠진다.

- 중국은 인구가 14억 명으로 초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졌다. 사회 안정과 복지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 현재 중국의 도전은 국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이며, 사회 안정과 복지제도 강화가 필요하다.

- 사회 안정과 복지제도를 강화하면서 중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된다.

- 서구 국가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거쳤으므로 중국 또한 이를 거쳐서 전략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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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국의 복지체계는 후 커우 제도의 문제점으로 인해 지역 간 격차가 심하여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움.

- 중국 복지제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 커우 제도는 출생지에 따라서 후커를 눌러주는 제도이다.

- 하지만 이는 농촌과 대도시 간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 대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제대로 지원받을 수 있지만 농촌 지역이나 산간 지역 등의 사람들은 지원받는 것이 어렵다.

- 따라서 중국의 복지체계는 후 커우 제도의 문제로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워지고, 지역 간 격차가 심해지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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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중국 도시의 '농민 공'과 후커우의 약 3억 명 대조

- 대도시에서는 부동산 구매와 교육을 할 수 없고, 도시에서 일하는 '농민 공'들은 사회 복지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해 낮은 급여를 받는다.

- 중국 전체 인구 중 65%는 도시에 거주하지만, 후커 우는 약 45%로 대단히 어렵게 취득할 수 있다.

- 농촌 후커 우의 최저 임금은 2,000원인 반면 도시 후커 우는 최저 임금이 20,000원이다.

- 이에 따라 도시로 몰려오는 갑작스러운 노동력이 증가하며 대도시는 폭풍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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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중국 농촌 후커들의 삶: 사회 서비스와 교육 때문에 대도시 정착이 힘들다

- 중국 농촌 후커들은 대도시에 정착하기 힘들며, 사회 복지 제도와 공공 서비스에 제한 받는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도시 부동산 구매가 대단히 어려워서 대부분 월세 생활을 한다.

- 중국 정부는 대도시에서의 일을 권유하지만, 대도시에서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농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중국 아동의 70% 이상이 농촌 후코 보유자로 성장하며, 대도시와는 달리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 대도시 후커를 받는 방법은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돈과 시골 출신자 출신을 인정하는 대학교에 입학해야 한다.

- 대도시 후커의 어려움은 중국 농촌 후커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도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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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중국 농민공과 부동산 문제, 농촌 인구 도시 편입 제안.

- 중국에서는 농민공의 소비가 낮기 때문에 돈을 쓸 수 없는데, 많은 농민공들이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데도 소득 대비 지출이 높지 않기 때문

- 그 결과 부동산 시장도 안정적이지 않고, 빈집 문제도 많아졌다.

- 이를 해결하고자 중국은 농촌 인구를 도시로 편입시키고, 이주 제한을 느슨하게 하여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이전에는 농촌으로 돌아가기를 권장하였으나,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 부족으로 인해 시각이 바뀌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중국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농촌 인구를 도시로 유도하나, 이것이 잘 실행되고 있는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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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중국 소도시의 부동산 투자로 인한 농촌 인구 이동

-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는 아니지만 기준이 높은 영향력을 가진 300만 미만의 소도시가 부동산 투자를 위해 인구 유입.

- 이에 따라 중소도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과 기존 주민들의 불만이 있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새로운 장기 경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하지만 현재 중국 경제는 좋지 않은 상황이며, 중국 경제의 침체는 대한민국 코스피 주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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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장 방향성을 잃은 한국과 중국,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

- 한국과 중국은 성장 방향성을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코스피는 3000을 돌파해 4천으로 쭉쭉 성장할 수 있는 시점에 있었으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 일본, 미국 등 선진국들도 이렇게 지나왔지만, 당장에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 다른 길을 찾고 있지만, 그 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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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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