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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 미국을 덮친 강추위

by Mark-S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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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MuKj7-hUw?si=-ES0_SvjfDLJoo6E

 

 

영하 -40℃ 미국을 덮친 강추위

1. ️미국 강추위에도 뚫고 나타난 열정적인 투표 참여

- 아이오아주에서 열린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투표율이 기록적으로 낮게 나왔다.

- 투표한 사람들은 영하 40도의 추위를 뚫고 의지를 보여주었다.

- 14.4%의 투표율이 대단한 성취로 평가되었으며, 5만 명 중에 약 50%가 영하 40도의 추위를 뚫고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오아주는 미국 중북부에서 가장 추웠으며, 섭씨로 치면 영하 47도까지 떨어지는 추위였다.

 

2. ️미국 중북부지역 한파 경보, 캐나다보다 더 추운 온도 예보

- 미국 기상청은 일요일을 체감온도 영하 57도 한파로 예보하고 있어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 특히 몬타나, 사우스 타코타, 노스 타코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57도로 예상되며, 미국 전역에서 추위로 인한 동상 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 한편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훨씬 추운 온도를 기록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50도까지 기록되고 있다.

- 캐나다 뉴스는 이런 추운 날씨에도 미국과 다르게 덤덤하게 보도하며, 미국인들은 추위를 경험하지 못한 탓에 춥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3. ️ 추운 날씨가 계속 지속되는 이유

- 캐나다에서 날씨가 월요일에 풀리는데도 일요일이 가장 춥다고 한다.

-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한 추위를 경험하는 나라들이 있다.

- 북극의 따뜻해지면서 극소용이 약해져 차가운 공기가 남극 방향으로 내려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도 극한 추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도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4. ️추워진 기온으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

- 추운 날씨 때문에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든다.

-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방한복과 손에 동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아이젠 등을 알고 있다.

- 하지만 기후가 갑자기 추워진 나라들은 이런 대비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다.

- 이런 나라들은 눈이 내리면 자동차의 마크 등을 눈에 씌워 가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문제들이 여러 개 발생한다.

5. ️️추운 환경에서의 전기차 문제

- 강한 추위로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추운 날씨에는 전해질과 액체 전해질의 이동 속도가 느려져 전기생산이 감소하고, 충전 속도도 더디게 된다.

- 따라서 추운 환경에서 전기차는 성능이 저하되며, 배터리 충전시간도 대폭 증가한다.

- 이는 자연 법칙으로, 추운 날씨에서는 화학물질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6. ️️추운 온도에서 전기차 배터리 보호를 위한 기술들

- 저온에서 물질은 느려지거나 얼 수 있으므로 자동차 기업들은 추위에 강한 식물질을 연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배터리 보호를 위한 따뜻한 모드도 적용 중이다.

- 추운 날씨에 전기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배터리 온도를 올리거나 공회전을 올리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 하지만 배터리 온도를 높이면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여 주행거리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온도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 미국에서는 추운 날씨에 전기 차량이 도로에 정차하는 경우가 있어, 미리 충전 및 주행거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경험이 있다.

7. 전기차의 문제점, 극한의 추위와 충전 시간

- 내연기관 차가 차 내부를 따뜻하게 하는 방식과 달리, 전기차는 내부적으로 전기를 활용하는데, 영하의 추위에서도 작동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전기가 필요합니다.

- 추운 환경에서는 전기 자체가 영향을 받아 주행 거리가 줄어들고, 충전 시간도 더 걸립니다.

- 이에 대한 고객들의 불평이 발생하는데, 이는 전기차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전자기기가 추위 환경에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고객들은 일반적인 전자기기와는 달리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에 더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에 불만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급격하게 소실된다면, 충전소와 거리를 고려하여 충분한 전기를 충전한 후 주행해야 하며, 이는 전기차 이용자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지는 요소입니다.

8. ️미국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이용 불편 및 불만 폭발

- 미국 내 전기차 사용자들은 충전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사람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 특히 추운 지역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효율이 떨어져서 전기차 사용이 어렵다.

- 반면, 추운 북유럽 국가들은 이를 대비하여 전기차 사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노르웨이 같은 경우 개인주택에 전용 충전소를 설치하여 충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 대한민국은 아파트의 충전기 부족으로 전기차 이용이 제한적이며, 외부 전기차 충전소를 사용하는 경우 줄을 서야 한다.

9. 대한민국은 전기차 충전소가 가장 많은 나라

- 뉴욕 참전은 미국의 전기차 문제를 언급했는데, 더 많은 충전소의 필요성과 가정용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에 대비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전기차 충전소가 가장 많은 나라로 놀랍게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또한, 아파트 단지에서 충전 인프라가 가장 많이 부족한 나라이지만, 추위에도 전기차 사용이 문제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그래서 대한민국의 충전 인프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생각해 볼 만하다고 마무리했다.

출처 :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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