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알바 생활 EP 1.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 이야기는 1000%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 진짜? 😂 모든 공장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알립니다. https://youtu.be/Zeb6P03M974?si=PKnCyii9JFdv3fkB 따라라 라라라 라 라라~~ EP 1. 미싱은 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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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새끼야.
업무 시간과 동시에 들리는 저 목소리는 분명 강 부장의 목소리가 맞다에 내 손모가지를 걸겠다.
오늘도 강 부장의 시원한 막말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니 이제서야 잠이 깨는 듯하다.
저 소리를 듣는 사람은 분명히 성과 이름이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야, 너, 이 새끼야 등등으로 불린다.
(특히 어떤 환경의 압박으로 인해 화가 많이 난 경우 욕은 기본이며 기분 좋을 때는 이름만 부른다.)
출처 : pixabay
아 참 여긴 일터가 공장이긴 하지만 나름 외국계(Global Company) 기업이다.
때문에 여긴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에이시안(Asian) 비율이 가장 높은 외국계 기업.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 기타 등등
때문에 거의 대부분 2개 이상의 외국어를 하는 엘리트가 즐비한 세렝게티이지만 고작 1개 국어를 하는 강 부장은 우리(물론 다~~~는 아니다.)를 그냥 야, 너, 이 새끼야 등으로 부른다.
가~~끔 노동법 적용 스킬로 녹음기를 사용하고 싶지만 강 부장 아니 저 하이에나는 사람이 아닌 그냥 동물이기에 다들 무시 스킬로 대응하고 있다.
출처 : pixabay
참고로 하이에나는 분류학적으로는 사향고양이과에 속하기에 그냥 귀여운 고양이가 야옹, 야옹 하는 정도라 생각된다.
나는 나와 함께 일하는 외국인 친구를 김대리라 부른다.
그는 아직 한국말을 잘 못하지만 눈치와 보디랭귀지 스킬로 대부분의 일들을 습득했기에 엄청난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디테일은 떨어진다.)
때문에 나는 그를 김대리라 부른다.
물론 살짝 게으름을 피울 때는 김 주임, 김 사원으로 강등해서 부르기도 하고~~
내가 그를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야, 너, 이 새끼야라고 부르는 게 싫기도 하고 어느 순간 나도 물들 것 같기 때문이다.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최 과장, 박 부장, 노 이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들 직급이 없냐고 하신다면 그렇다 다들 직급이 없다.
오늘은 같이 일하는 외국인 친구가 살짝 게으름을 피운다.
그래서 나는 이 친구의 직급을 2단계 강등 시켰다.
김 사원 다 눈에 보여~~~ 😂
다음 편 예고
꿈과 희망을 위해~~
자매품
https://youtu.be/I-biEEfDpcA?si=oBQGeUYmDB4izSh-
지식인사이드 - "이렇게 받아치세요."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이헌주 교수 2부)
1. 좋지 않은 인간관계와 갑질에 대한 조언.
- 갑질하고 오만하기도 하며, 교묘하게 무시하거나 보이지 않게 은근히 공격하는 나쁜 인간사이가 있다.
- 하지만 인간관계도 많은 좋은 요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나쁜 인간관계가 생긴 경우 웃으며 대처하길 권고.
- 사람들은 무작위로 괴롭히고 잔인히 대하지 않으며, 사자가 호저 같은 애들은 건들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쁜 인간관계 역시 피해자의 여지를 남겨주는 사람 때문에 존재할 수 있다.
2. 음식점에서 굽신굽신하는 고객에 대한 대처법과 자기를 비하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맞춰주는 것에 대한 경계.
- 식당에서 친절하지만 굽신거리는 고객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 자신의 틈을 보여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과도한 굽신거림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와 갑질을 유발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자신을 부담스럽게 여기거나 상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응 전략으로 무시하거나 갑작스레 무시당하게 될 수 있다.
- 무시당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는 자학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
- 자기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맞춰주는 것은 좋은 관계에서만 할 수 있으며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돈을 가지고 친구 밥 사는 것보다 기부가 더 좋다. 무시하는 사람들 대처법.
- 돈이 많이 있어도 친구 밥 사는 것보다 기부하는 게 좋다.
-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관심이 많고, 상대방을 착취하고 무시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이 경우, 상대방도 그와 같이 대처하여 무시하면 된다.
- 예의바른 인사말 및 건배를 하지 않은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사하는 정도로 반응하여 대처하는 것도 좋다.
- 그러나, 무시하는 사람 중에는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 이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며, 표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좋다.
4. 상대방의 정체성을 꿇리게 하는 방법이 있다.
- 불편한 기분을 느끼거나 상대방이 교묘하게 말하고 있을 때, 직접적으로 눈을 보며 그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 좋다.
- 상대방의 말을 숨기려고 여러 가지 말로 더듬거나 자신을 낮추는 말을 하면, 상대방이 수긍하게 되고 자신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다.
-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지 말고,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반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험담하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경우, 더 얽히며 반응하면 표현하기 어려워지고 말을 힘들어진다.
- 초반에는 항상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관계 형성에 중요하다.
5.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성공에 중요하다.
- 사람은 외적인 면과 내적인 면이 있다.
- 내면이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이 높은 것을 할 뿐 아니라 나 자신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은 경우 자칫 패배주의에 빠질 수 있다.
- 자신을 비하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 성공은 어른들에겐 어렵고, 칭찬을 받는 일을 승진이나 대단한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는 않다.
6.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중, 성공 경험을 활용해보자!
- 자기 효능감은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좋은 변인으로는 성공 경험이 있다.
- 성공은 외부적인 요소에 따라 얻는 것이고, 성공 경험은 내적인 측면과 마음적인 면에서 얻는 것이다.
- 성공 경험이 지속적으로 내 안에서 괜찮다는 느낌을 주는 활동은 중요하다.
- 예를 들어 다이어리를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 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추천된다.
7. ️️하루 전날 나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적어보는 법.
- 하루 전날, 내가 다음날 할 수 있는 성공 경험에 대한 리스트를 적는다.
- 예를 들어,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푸쉬업이나 방방 몇 번 뛰기, 건강한 음식을 먹기 등을 적어놓은 리스트를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는 합리화의 동물인 우리의 성격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며, 지속해서 성공 경험을 쌓으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
- 또한, 이 과정에서는 매일 일정한 습관을 반복해 나감으로써 약 60일 정도가 되는 습관 형성 기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성공이란 큰 목표보다는 작은 성공 경험들의 적적함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8. 60일간의 조금씩 성공 경험은 당신의 모멘텀이 되며, 회복 탄력성을 얻게 해줍니다. 또한 인간관계에 매우 중요한 자원인 대인 관계 스킬에 대해 언급합니다.
- 60일 동안 조금씩 성공하는 것은 모멘텀을 가져오며, 건강한 몸과 마음에 중요한 지렛대가 됩니다.
- 모멘텀을 얻는 것은 나 자신을 믿어,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보아요.
- 인간관계에서의 대인 관계 스킬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마치 물과 같은 면이라고 생각해요.
- *물을 담을 그릇*과 같이 대인 관계 스킬을 갖추지 않는다면, 그 든든한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게됩니다.
9. 내 선을 지키며 생각하고, 중요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관계의 대처법
- 다른 사람이 나의 존엄성을 깎아내리거나, 어떤 압박감을 줄 때에는 그대로 휘말려들지 않고 적절하게 내 선을 지켜야 한다.
-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더라도 무턱대고 다른 사람이 떠맡긴 일을 자동으로 맡아들여서는 안 된다.
-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힘들게 하지만, 속이상한 관계의 경우 크게 고민하지 말고 그 사람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 내가 있는 공간에는 세 가지 종류의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며, 각각을 적절히 대비하여 나의 관계를 유지하고 보호해야 한다.
- 똥차가 갔다 온 후, 새차가 올 수 있다는 지혜처럼 나쁜 관계를 놓아주는 것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
출처 : 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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