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돈이 많아질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부자들은 왜 공감 능력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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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돈이 많아질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자본주의 경제다큐│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1. 돈 많은 부자들 떄문에 공감 능력 저하, 갑질 등의 문제

- 부자들 중 일부는 상하관계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것을 좋아하여, 동등한 관계를 맺는게 어려워하고 협소한 니즈에만 대응한다.

- 이렇게 되다 보면 나중에 CEO 갑질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확증편향이 생긴 결과일 수 있다.

- 인간은 돈을 다루며, 그 돈이 많아질수록 어려운 시험을 받는다.

- 미국은 슈퍼 리치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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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이 많으면 유독 법을 어기는 경향이 있다?

- 전문가는 보행자 구역에서, 자동차 가격과 정지선 준수 여부에 상관관계를 발견하는 실험을 했다.

- 결과는 자동차 가격이 비쌀수록 정지선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 그 이유로, 부유한 사람들은 상대방을 이해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부유와 권력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의 상황을 더 잘 파악하므로 법을 어기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게다가 부유한 사람들의 부작용으로 vagus nerve라는 중요한 신경모세포가 작동하지 않아 다른 집단보다 감정 연결(간접적 공감)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함

 

3. 돈은 필요하지만 부의 불평등 심각

- 돈은 우리 삶에 필요하고, 부의 피라미드는 전 세계에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 전 세계 부자들은 전 세계 부의 43.9%를 보유하며, 성인 인구 0.9%가 이를 가지고 있다.

- 그에 반해, 절반 이상인 56.6% 사람들은 전 세계 부의 1.88%만을 보유하고 있다.

- 부의 불평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한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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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론을 이용한 사회적 불평등 탐구와 극심한 부의 불균형에 대한 인식

- 케이프타운 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인프라로 구분되어 살던 인종 집단의 격리된 모습을 보게 되었다.

- 드론을 통해 균등이 어떻게 보일지 *탐구*하고자 하여 'Unequal Scenes'를 시작했다.

- 그들은 실제로 불평등이 땅바닥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모른다. 드론으로 보면 오두막이 대저택 곁에 있으니,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내가 가중시키고 있는 문제인지, 나의 행동이 이를 악화시키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 1970년대 후반쯤 어떤 일이 벌어졌다. 임금이 머무르던 것이 천지간되었다. CEO나 기업 책임자와 같은 슈퍼 리치들은 굉장히 부유해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정말로 나쁜 일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불평등과 극심한 부의 불균형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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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득 불평등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소득 불평등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서울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서 발생한다.

-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면 성장이나 번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일하고 월급을 받는 것은 노동소득인 반면, 예금이자와 배당금, 자산 가치 증가 등으로 이루어지는 자본소득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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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의 증가 속도는 부득이하게 부의 불평등을 악화시킴

- 자본 수입의 증가 속도가 일반 수입보다 빠르다면 부자들이 훨씬 더 많은 자본 소득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러므로 자본 소득 증가 속도가 빠를수록 *부의 불평등은 전반적으로 악화될 것*이다.

- 불평등 수준이 높은 국가에서는 살인율, 감옥부장율, 약물 및 알콜 중독률도 매우 높다.

- 그래서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부정적인 영향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나 건강적으로도 파급력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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