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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당잠사] 결국엔 '헤드 페이크'? 내일 파월 뭐라 할까ㅣ마소·구글 실적발표

1.  12월 미국 구인건수 902만 6천건, 11월 주택가격 전년 대비 5.1% 상승. 애플 출하량 전년 대비 15% 감소 예상.
- 12월 미국 구인건수는 902만 6천건으로 전월 대비 증가하였으며, 11월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1% 증가하였다.
- 애플은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라 아이폰 출하량 전년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바이든 대통령이 드론 공격 대응을 결정하자 다수 공습이 예고 됐으며, IMF는 3.1%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여, 경제 상승세 예상.
- 또한 스탠다드 차트 하다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반면, 미국 증시에서 NASDAQ은 0.73% 하락한 가운데, LNG 등 에너지산업 관련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단기적으로는 FOMC 결과, 장 내 발표된 경제 지표, 알파벳 및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등이 중요한 이슈로 대비된다.

2. 주식 시장의 엇갈린 흐름.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이란의 책임 강조하면서도 중동 지역에서 더 큰 전쟁을 필요하지 않다고 밝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음
-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 중 애플이 2% 하락.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밀려나는 모습
- 엔비디아를 제외한 반도체 관련주도 일제히 하락
- 바이든 대통령, 유르단 기지 드론 공격 대응 결정한 뒤 이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큰 전쟁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밝혔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안에 인질석방이 포함될 예정이라는 발표 있음.
-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군대 철수 반복하며 휴전안 내용에 대한 입장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확인됨.

3. 미국 경제 지표 상승세, 고용시장 강세를 보이지만 세부적인 균열도 등장
- 12월 미국 구인건수는 902만6천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소비자 신뢰지수도 2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 하지만 전월 대비 채용과 해고 건수가 모두 상승하고, 자발적 퇴직수가 감소하였으며 해고율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 이로 인해 노동시장은 견고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 시장은 노동시장 강세를 주로 집중하고 있으며, 연준은 이번 지표에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가 상승해 경기 연착륙 가능성 시사
-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1월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가 전월 대비 6.8 포인트 상승해 114.8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 강한 노동시장 등이 지수 개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 3개월 연속 증가한 소비자 신뢰 지수는 소비 지출 모멘텀이 일부 지속될 것을 의미하며 미국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망되고 있다.
- IMF는 2022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9%에서 3.1%로 상향 조정했으며, 유로존은 기술적 침체를 회피하고 GDP 성장률이 0%로 집계됐다.
- 시장 전망에 비추어 금리와 기대감을 고려할 때, 150BP가 아닌 75BP가 적당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5.  IMF 전망: 세계경제 3.1% 성장, 미국 2.1%, 중국 4.6%, 한국 2.3%
- IMF는 세계경제 성장률을 통해 올해 3.1% 성장률로 예상하며, 지역별로는 미국이 2.1%, 중국이 4.6%, 한국이 2.3%로 전망되었다.
- 선진국들의 인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으로 6.8%에서 5.8%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 세계무역은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올해 3.3%, 내년에는 3.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6. ️M7 기업들 실적 발표, AMD는 하향 조정로 인한 하락, 화이자 매출 감소하지만 코로나 관련 제품 이외 제품 투자 계획으로 인한 매출 성장, GM은 주당 순이익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실적 발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생성형 AI의 중심이었던 우리나라의 오픈 AI 대주주.
- 엔비디아가 0.7%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각각 0.1%, 0.9% 하락 중.
- AMD는 하향 조정된 인공지능 반도체 기대치로 인한 2.85% 내림.
- 화이자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 비 코로나 의약품 매출 전년 대비 8% 성장.
- GM은 전기차 수요와 원자재 가격 하락 예상으로 주당 순이익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생산 라인업 전략 수정 예정.

7. 결과 발표‧ UPS 예상치 하회와 제트블루 예상치 미달, 마라톤 페트롤리움 호실적, 페이팔 조직 재편,  카니발 크루즈 루트 중동 지정확정 리스크 고려로 변경
- UPS의 4분기 매출 249억 달러로 예상치 하회, 관리직 14%, 2000명 감축
- 제트블루의 4분기 매출은 예상치 넘어섰지만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미달, 주가 하락
- 마라톤 페트롤리움 호실적, 오펙플러스의 감산정책, 상승하는 원유 수요, 비용 감축 등이 기여
- 페이팔은 조직 재편으로 인해 2500명 구조조정, 시장은 조직 개선에 긍정적 반응
- 카니발의 12척 크루즈 루트는 중동 지정 확정 리스크로 출발지 변경, 시간, 비용 증가와 이로 인한 실적 하락이 예상됨

8. WWE와 협력하여 레슬링 프로그램 생중계 예정, 스포티파이에 대한 투자 의견 상향 조정, 벤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 의견 비중 확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 의견 비중 확대.
- WWE와 협력하여 인기 레슬링 프로그램을 생중계할 예정이지만, 예상되는 막대한 비용에 대해 언급하였다.
- UBS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올리며, 목표 가격도 크게 상향 조정했다.
- 모간스텔리는 벤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조정하였고, 예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 네이몬드 제임스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였으며, 붉어지고 있는 사이버 보안 이슈의 수혜자로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9.  테크 기업의 연이어 공개되는 4분기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예상치.
- 미국 함량 주식시장인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5개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아마존, 메타가 연이어 실적을 공개한 나스닥 어닝 시즌 슈퍼위크 일환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분기 매출액은 611억 4000만 달러 예상됩니다.
- 특히, 3년간 거의 2배 가까이 성장한 *애저 클라우드*의 수익은 전년 대비 약 27% 성장한다는 전망입니다.
- 월가에서는 AI 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동안, 애저와 같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 성장을 이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최근 모가스텐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1년내 3분의 2 이상의 CIO들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 도구 도입 계획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10.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와 AI 비서 코파일럿의 영향을 확인.
-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에 초점을 맞추며 예측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코파일럿 관련 실적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추가하여 데이터 요약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지난 11월에는 대기업용으로 먼저 선보였고, 이후 개인용 구독 서비스도 출시되었다.
- 따라서, 기업용 코파일럿 실적이 공개될 때 재무 상태 영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1. ️️알파벳 실적 발표와 전망을 살펴볼 것
- 게임 부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해당 부문의 전망과 인력 감축에 대한 설명이 실적 발표에 포함되었다.
- 알파벳의 매출은 852억 3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59달러로 전년 대비 54% 증가되어 예상되고 있다.
- 알파벳은 마진 문제 등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경쟁에서 약한 실적을 보였지만, 구글 클라우드 부문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 알파벳은 자체 AI 모델 '재미나이'를 개발하고 AI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며, 2024년에 고급 버전의 AI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 부문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12.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다면 US증시 추가 랠리 가능성이 크나, 그렇지 않다면 AI발 랠리가 주춤될 수도 있음.
- 새벽 6시 장이 마감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이 공개된다.
-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다면 미증시는 추가 랠리할 가능성이 크고, 그렇지 않다면 AI발 랠리가 주춤할 수도 있다.
-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수치와 전망뿐만 아니라 AI 관련 추가 계획에도 주목하고 있다.
- 지금까지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넷이었다.
- 3대 지수 ETF도 엇갈리는 가운데, 금융 ETF는 가장 잘 가고 있고, 숙소 반도체 ETF는 부진한 상황이다.
- 원자재 시황에서는 국제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이전에 크게 하락한 후 이날은 2% 상승하고 있다.
- 기후로 인한 재배 여건 우려로 주요 곡물 선물들은 일제히 상승 중이다.

13. 금속 선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라늄은 2050달러로 상승.
- 달러와 약세의 금선물이 강부합권으로 상승하여, 금속 선물들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 하지만, 우라늄 가격은 지난 11월부터 꾸준히 상승하여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17년 최고치에 이르렀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해 수급 불안정이 예상되며, 이로인해 원자력 발전소의 주 연료로 사용되는 우라늄의 수요가 늘어남.
- 따라서, 앞으로도 우라늄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4. 세계적인 우라늄 공급 부족, 가격 상승 예상
- 2007년 6월에 기록한 138달러를 제외하면 100달러 이전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는 반면, 이번 1월에는 99달러로 상승하였다.
- 전 세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발전 확대로 중국 등의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원자로 건설이 활발해져 우라늄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생산에서는 문제가 있어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 시티은행은 2025년에 우라늄 가격이 평균 11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제프리즘이 13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 러시아산 우라늄 금수 조치와 그에 대한 보복 조치 가능성 등 정치적 요인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SPDR S&P 원유 및 가스 탐사 그리고 생산 ETF의 티커명 XOP는 미국 원유 및 가스 기업들에 대한 투자 상품으로 주목된다.

15. ️ 국제 유가 반등, 중국 경제 하락 우려나 미국 경기 확장으로 인플레이션 낮아지며 경착력 가능성이 낮아져
- 국제 유가가 1%대에 반등했다.
- 불확실한 경제 전망으로 중국의 헝다그룹 파산 우려에 유가 하락하였으나,
- 오늘은 미국 경기 확장과 중국의 부양책으로 경제 회복력이 강하고 인플레이션 낮아지며 경착력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전망이 나왔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가 원유 생산량을 늘리지 않기로 결정하며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 CNBC는 석유 수요 전망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도했다.

16. 베트남 증시 ETF, 부동산 호황 예상. 베트남 경제 성장으로 인한 낙관론 제시
- ETF에 속한 티건산업개발 VNM은 베트남 증시를 추종해 상장된 기업들이나 베트남에서 50% 이상의 매출 회사를 추적한다.
- 올해 베트남 경제가 7%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작년 동안 5.8%나 증가한 베트남 산업 생산 및 부동산이 호황이 예측되지만 부동산 규제 승인이 빨라져야 함.
- 베트남 정부는 부동산 회복을 위해 토지 사용 규제 승인을 망설이고 있어 전문가들은 두려움을 언급.
- 오늘 미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다우지수는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하락장을 보였다.
- 환율은 미미한 변화를 보이며, 달러시세는 매인매 도시 1354.29원 그리고 1307.71원이며, 보낼 때와 받을 때 각각 1344원 그리고 1318원이다.

17. ️미국의 졸츠 보고서와 IMF의 경제 전망 보고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을 확인해봅시다.
- 미국의 졸츠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직 현황도 소폭 증가했다.
- IMF의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9%에서 3.1%로 상향 조정했다.
-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 외 거래에서 1%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내일은 FOMC와 파월의 기자회견, ADP 민간고용 보고서, 퀄컴과 보잉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