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_EUZthxfccs?si=WIb1P9NoEF5gytjH
[🔴02/13 #당잠사] 아마존 시총 추월, 엔비디아 AI 질주! 비트코인 5만 돌파
1. 미국 재정 적자 완화 + 골드만삭스 배당금 상향 조정 / 닌켈 가격 40% 하락
- 1월 연방재정 적자 220억 달러로 감소. 1월 CPI 예상치 전년 대비 2.9%로 전망.
- 골드만삭스, S&P 500 기업 배당금 전망치 4->6% 상향 조정.
- 트럼프의 나토 무력화 발언에 바이든 대통령 비판.
- 비트코인, 26개월 만에 5만 달러 돌파. 구글원 1억 명 돌파. 니켈 가격 작년보다 40% 급락.
- 오늘 미국 쟁시 3대 지수 혼조세. S&P 500 지수 5000선 돌파. 급등한 만큼 당분간 조정 장세 예상.
2. 쟁시 3대 지수는 보합 권에서 움직이며, 엔비디아와 ARM은 상승, 빅테크 기업은 하락.
- 최근 쟁시 3대 지수는 보합 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구글과 아마존 시총을 뛰어넘는 대박을 터뜨렸으며, 지난주 50% 급등했던 ARM은 오늘도 40% 상승하였다.
- 반면 빅테크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세이며, 테슬라는 3% 가까이 하락하여 19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 최근 미국의 1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발표되었으며, 장기적인 전망 또한 2.5%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 연방 준비 은행은 기대 인플레이션 유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IMF 부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하여 하반기에 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미국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 연준은 아직 금리 인하가 이르다고 언급
- 3년 중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2.35%였다.
- 식품 가격 변동률은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휘발유 가격 상승률 역시 202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 기업 CEO들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둔화하면서, 연준의 목표치로 물가가 2%로 둔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보였다.
-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에 대한 기대치는 2.9%로, 3년 만에 처음으로 물가가 3% 아래로 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셸 보험원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 시작 시기와 폭을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불확실성과 위험 요소를 강조하였다. 당장은 금리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 IMF 부총재, 미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해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언급
- IMF의 2인자인 기타 고피나스 부총재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미국에서는 노동시장과 소비자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연준이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하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금리 인하 움직임에 대해서는 많은 나라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세계 경기가 연착륙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앙은행들은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한다고 IMF 부총재는 전했다.
- 한편, 미국의 연방재정 적자는 1월, 전년 대비 390억 달러 감소한 220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추세상으로 미국의 연방 재정 적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첫 4개월 동안 미국의 연방 부채는 1년 전에 4600억 달러에서 5320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 연방 적자는 국채 발행량과도 직결되어 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한 예산안 관련 향후 행보도 주목해야한다.
- 또한, 회계연도 2024년 첫 4개월 동안 미국 정부는 이자로 3570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60억 달러 늘어난 수준이다. 외신들은 기준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5. 다이아몬드백 에너지의 인수합병에 따른 긍정적인 전망
-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쉐브와 엑스모벨의 인수 계획 밝히며 긍정적인 전망 하루 82만 6000배럴에 석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됨.
-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가 엑슨모빌 과 쉐브론에 이어 퍼미안 분진의 3위 생산업체가 될 것으로 예측됨.
- 현재 연방거래위원회가 에너지 기업들이 유전 합병을 할 때 규제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으나 규제 변화가 없다면 이런 쉐일 유전 인수 합병 거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증시에서는 에너지 주와 유틸리티 주가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기술 주와 부동산 주는 하락하고 있음.
- 현 시점에서 증시나 비트코인 등 모든 투자 방법에 긍정적인 조짐이 보이고 있음.
6.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클라우드가 아마존 웹 서비스에 크게 추격 중, 비전 프로의 성공으로 경쟁사들이 움직임.
-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클라우드가 아마존 웹 서비스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애저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는 13% 성장했다.
- 애플의 비전 프로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경쟁사들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 비전 프로용 앱 개발이 늘어나고 있으며, 유튜브는 로드맵에 비전 프로용 앱 개발을 포함시켰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장에서 1.08% 하락하고 있으며, 애플은 0.9% 하락하고 있다.
7. 뉴욕증시 - 엔비디아의 인기 유지, 다이아몬드 백 에너지와 뉴욕 커뮤니티 벤코포 주가 상승, IT 기업 덴 오다우드의 테슬라 공익 광고
- 엔비디아는 오늘 아마존 시가총액을 추월하며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테슬라는 모델 Y 가격을 1000달러 인하하고 내년 슈퍼모델에서도 자율주행 시스템의 위험성이라는 IT 기업 덴 오다우드의 공익광고를 겪고 있다.
- 다이아몬드 백 에너지가 석유 회사 엔데버에너지 리소스를 인수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고 있는데, 오늘은 배당금까지 7% 인상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한편 뉴욕 커뮤니티 벤코포는 대규모 주식 매수, 뉴욕 임대료 규제 법안 등으로 인해 주가가 폭등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뉴욕 커뮤니티 벤코포, 다이아몬드 백 에너지는 모두 크게 상승했다.
- 그러나 테슬라의 내리막세는 계속되고 있으며, 광고와 가격인하로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 오늘도 뉴욕증시는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철저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다.
8. ️긍정적인 기업 소식 증시 상승, 우버 기사 등 20개 도시에서 파업 예정
- 뉴욕 증시에서는 길리오드 사이언스가 사이머베이를 43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사이머베이의 주가는 25% 가까이 상승했다.
- 한편 에어택시를 개발하고 있는 조비 에어배이션이 두바이에서 6년간 에어택시 운영 독점 권한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조비 에어배이션의 주가가 6.91% 상승했다.
- 반면 각종 문제로 인해 우버와 리프트 그리고 도어데시 기사들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지역별로 파업을 예고했다. 우버의 총 수입이 작년 대비 17% 감소한 것이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됐다.
- JP 무간이 로우스에 대해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265 달러로 제시한 반면, 석유 대기업 리비안은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더 이상 순위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평가했다.
- 연준은 통화정책 완화로 인해 후반 기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고 주택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통화정책 완화의 효과 분석 결과 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돋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9. 슈퍼볼 광고 가격, 연 700만 달러에 달하다
-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세계 1억 명 이상 시청포
- 30초 광고비는 2010년 260만 달러였으나, 2021, 22년엔 700만 달러 이상 책정
- 수요와 반비례해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극심한 수급 고조 상황 발생
- 슈퍼볼은 기업의 대중매체, 트렌드의 측면에서도 주목받음
- 마케팅을 위해 등장한 기술 접목 광고인 코인베이스 광고는 전체 2000만 건 이상의 접속을 기록함
10. 슈퍼볼 광고에서 눈에 띈 소비제품목, 자동차 광고점유율 감소 및 AI와 화장품 새로운 시도
- 마즈, 팝하이스 등 사탕이나 과자를 제조하는 기업들은 슈퍼볼에서 홍보를 했으며, 자동차 광고를 내지 않는 대신에 BMW, 폭스바겐, 기아, 토요타 등은 전기차 모델을 홍보했다.
- AI 기술을 이용한 광고 또한 많이 등장했는데, 구글에서는 픽셀 휴대전화에 대한 광고로 AI 접근성 기능에 초점을 맞춰 홍보했다.
- 화장품 분야에서도 세계 1위 로레알의 자회사 닉스 메이크업, 도브 비누, 엘프 등 중저가 화장품 전문 기업도 슈퍼볼에서 광고를 내보냈다.
- 제1기획의 미국차 회사인 맥키니는 자동차 가관 및 타이어 및 축전지 등 주요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비즈니스로 실적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수립을 밝힘으로써 날개를 달았다.
- 이번 슈퍼볼에서 자동차 광고 중심이 줄고, 소비재·AI·화장품 등 새로운 시도를 보였다.
11. 슈퍼볼 광고는 30초만큼 광고비를 내지 않고 긴 시간 동안 화제거리 유지
- 뉴욕타임스 몽클레어 대학의 메리 스콧 교수는 기업들이 슈퍼볼 광고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후 4~6주 동안 화제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 슈퍼볼 광고의 수를 통해 경기도 경기지만 산업 트렌드 전반을 볼 수 있다.
-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인 '월넷'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신고가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응답이 나오고 있다.
- 크립토포테이토의 앤드류칸은 비트코인에 대해 초낙관론을 전하며, 장기 비트코인 수요 흐름이 40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로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 설탕가격 상승, 인도와 태국 가뭄,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 작년 설탕가격은 슈거플레이션에 의해 상승, 인도와 태국 가뭄, 브라질산 설탕 생산 차질 등의 이유로 인하여 섭취하는 제품들의 가격도 오르게 되었다.
- 국제 유가의 약세는 설탕 가격의 하락을 일으켰는데, 이는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사탕수수 에탄올을 사용하여 설탕을 만들 때 가솔린 부족에 의해 가격이 제약을 받는 상황을 설명한다.
- 하지만, 미국 기후예측센터는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의 이상기후 관련 빠른 개선 신호로 인해 설탕 가격의 정상화를 예상하고 있다.
13. ️미국 천연가스 선물 하락, 달러인덱스 보안권, 비트코인 급등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인 UNG는 3년 내 최저 수준으로, 6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미국 내 천연가스 공급이 증가해 재고는 과잉이며, 2월 말의 추위가 예상되지 않아 난방기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신규 LNG 수출 시설 승인 보류 정책으로 가스 수요도 줄어들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 외환 마감지수에서는 달러인덱스가 보안권을 유지하며, 달러-유로 환율과 달러-엔 환율이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은 약간 상승했다.
- 미국 증시에서는 타워 지수가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장중에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하락으로 마감되었고, S&P500 지수는 하락했다.
- 키워드로는 기대인플레이션, 연준 위원들의 연설, 비트코인 급등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고정돼 있으며,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해 시기상조로 판단하고 IMF 부총재도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하여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 열기가 증가했다.
14. 미국과 한국 증시 비교 분석 & 내일 CPI 발표
-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 비교 분석을 통해 PBR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내일은 CPI 발표 예정이며, 이를 주목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마감 브리핑을 마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출처 : 한국경제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뉴스 (2) | 2024.02.14 |
---|---|
CPI 인플레이션은 3.1%인 반면, 인플레이션은 많은 기본 필수품에서 훨씬 더 높습니다. (0) | 2024.02.13 |
Joby, UAE에 에어택시 서비스 개시 (0) | 2024.02.11 |
7[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슈퍼볼, 펩시가 보여주는 것 "인플레 더 없다"…5020까지 내달린 S&P (1) | 2024.02.10 |
최근 1주간 한국인 미국 주식 순매수 순위 (2/2 ~ 2/8) (1) | 2024.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