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저리주저리

3년간 학교 7곳 다닌 전주 초등생… 대책 없는 ‘폭탄 돌리기’ 강제전학 [오늘의 정책 이슈]

by Mark-S 2024. 6. 8.
728x90
반응형
SMALL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9958

 

3년간 학교 7곳 다닌 전주 초등생… 대책 없는 ‘폭탄 돌리기’ 강제전학 [오늘의 정책 이슈]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교직 사회에 충격을 준 가운데, 해당 학생이 입학 후 수차례 학교를 옮겨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논란

n.news.naver.com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강제전학 온 아이가 또 문제를 일으켜서 몇달 만에 다른 학교로 가는 경우는 빈번하다”며 “그런 아이는 그냥 건드리면 안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학교에서 마음대로 치료 개입하는 것도 어려워서 몇 달간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걸 참다가 다른 학교로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학교들은 전학 조처된 학생을 받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일부 교육청에서는 지역 내에서 전학생을 받을 순번을 정하기도 한다. 한명을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 보낸 학교에 새로운 전학생을 넣는 일도 있다.

 

◆교육계 ”문제학생 치료 급선무”

 

교육계에선 심각한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에겐 ‘치료’조치가 동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학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문제행동 학생에 대한 진단·치료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적대적 반항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자폐 등 정서‧행동 위기 학생의 돌발·폭력 행동이 반복돼 교사가 감당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위기 학생을 전문적으로 검사‧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담, 치료, 회복시키는 전문기관을 설치‧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youtube.com/watch?si=aqe08_e0kTuhTzO9&v=GN0E8Ljmxe4&feature=youtu.be

 

 
 
 

"VR로 ADHD 치료한다" 디지털치료제 프론티어 히포티앤씨

1.‍️히포 TNC 대표, 교수 출신의 디지털 치료제 전문가

- 히포 TNC는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테크놀로지로 구현한 사람 케어 회사이다.

- 성균관 대학교에서 정보보호와 디지털 치료제 역량을 키워 교수 출신으로 회사 창업하였다.

- 성균관 대학교 산학협력센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에 전념하며, 컴퓨터 정보보호 및 보안 연구에 집중했다.

- 의사들과 디지털 치료제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2.디지털 치료제 혁신: 소프트웨어로 만든 케어 솔루션

- 만성질환 *(당뇨, 혈압)*, 정신질환 *(ADHD, 우울증, 조현병)* 등 치료에 약물은 어렵고 부작용이 있다.

- 미국 FDA는 2017년 *마약중독치료제 '리셋'*을 최초 인가, 소프트웨어 치료제를 승인하며 디지털 치료제 발전.

- 미국에선 *50개 이상*의 디지털 치료제 인가, 한국도 *4개* 인가를 획득해 신속히 추진 중.

- 전통적 치료 방식에 비해 디지털 치료에 대한 *의구심* 존재하지만, 혁신적 소프트웨어 기반 치료제 발전 도입이 계속됨.

3.히포티에시, 정신장애 진단에 특화된 디지털 치료제 개발 중

- 정신장애를 진단하는 *세 가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adhd를 진단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 adhd 진단을 위해 *가상현실 헤드셋*을 사용하며, 국제표준의 *dsm*에 맞는 트랩을 활용하여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

-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단제로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며, *FDA 임상허가*를 위한 프리서미션을 진행 중이다.

- 정확도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미국 FDA의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4.️아동 adhd 치료제와 효과 검사

- 미래적 전망과 adhd 치료제에 대한 설명 제공.

- adhd 진단 후 맞춤형 치료를 적용한 VR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의 기억력 향상 및 특정 행동 개선.

- 부모와 함께하는 간편한 치료 게임 제작, 왕따 예방을 위한 훈련 및 교육의 중요성 강조.

- 700%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며, fMRI를 통해 뇌 변화를 확인. 파일럿 테스트 중.

5.한국과 미국의 치료제 임상 시험과 규제에 대한 이야기

- 한국에서는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창원병원에서 탐색임상을 거쳐 효능을 인정하고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과 마운트 사이나이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 미국에서는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에서 저명한 의사가 확진임상을 진행하며, 식약처의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치료제의 확진임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약효 검증 후 5개월 뒤 확진임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6.우울증 & ADHD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

- ADHD와 우울증 치료제의 확진 임상 시행 중. 우울증 환자 증가 시 우울증 치료 중요시. 친구들 중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학생들 증가, 이로인해 우울증 치료 필요성 강조.

- 약보다 부작용 없는 치료 방안 발전 중. 우울증 조기 예방 중요시. **디지털 치료** 앱 개발하여 우울증 예방 및 관리.

- 모바일 앱으로 강아지 캐릭터와 상호 작용하여 **명상**, **심호흡**, **체조** 등을 통한 정신적 안정 추구. 4주간 사용 시 우울증 점수 감소 확인.

- 학생 대상 우울증 치료형 프로그램 실시. 10.5 우울 점수 5.8로 감소, 설문지를 통한 효과 측정 중.

7.삼성 서울병원, 분당서울대 병원, 서울 아산병원이 협력, 우울증-조울증 치료제 임상시험.

- 삼성 서울병원 전홍진 교수, 분당서울대 병원 명호재 교수, 서울 아산병원 박형근 교수가 함께 운영 중인 임상시험은 결과 분석 중.

- 우울증이 조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조울증 치료제 개발에 노력 중.

- 또한, adhd 치료제인 '어텐케어'와 우울증 치료제 '블루케어'를 개발 중.

- 어텐케어에서 '어텐케어 디터가드'와 '어텐케어 트리트먼트'를 개발하며, 더 신속한 발전을 위해 연구를 진행 중.

8.디지털치료제 개발과 한국시장에 대한 전략

- 창업은 2000년이 아닌 4년 전, 2018년에 준비 시작.

- *서울대병원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디지털치료제 개발 아이디어 도출.

- 의료 시장 변화를 위해 *기존 메디칼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대하며 시장조사 실시.

- 디지털치료제를 통해 *어린이와 성인 인구*를 대상으로한 시장 전략 수립.

9.️디지털 치료는 정신과 만성질환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 병원 치료는 검사를 계속 받아야 낫음을 확인할 수 있음.

- ADHD 증상 다양하지만 맞춤형 치료 필요함.

- 디지털 치료 시장 성장 예상, 약 먹기 잊는 만성질환자에 유용함.

- 투자로 인해 50억 받은 회사, 임상 진행 비용 고려 중.

10.과학기술정통부 연구비를 받아 임상을 진행하며 치료제 개발

- 과학기술정통부 산업자원부에서 연구비를 받아 개발과정에 *자금을 지원*받았다.

- 임상을 위해 병원들을 선정하고,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 투자 가치로 250억 받은 후, *회사 밸류*는 270억이 되었으며, *치료제 임상 통과* 시 회사 가치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예상했다.

- 이런 투자와 임상 과정을 통해 밸류를 높이는 것보다, 실제적인 사용으로 밸류를 높이고 싶어한다.

11.미국에서 현지 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는 디지털 헬스 기업

- 미국에서 팬더 만들고 fda와 협상을 하며 빠른 시판을 목표하고 있음.

- 의약품이 아닌 웰니스 제품 제작 및 코그모 테스트 VR 콘텐츠로 학업 능력 등 향상.

- 코그모업으로 학업, 지역력, 충동성 향상 제공, 우울증 예방 제품인 위드 버디 생산.

- 데이터 기반 AI를 활용하여 2500명 데이터로 학습 모델 구축하여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학습 중.

12.데이터 검증과 한국에서 비교적 우수한 약품

- 데이터 검증이 중요하며, 치료 후 결과를 향상시키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음.

- 한국보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아킬리'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

- '엔도버 RX'는 인지치료를 위한 게임을 만들었지만, 경쟁사들과 비교해 우수하지 않다고 느낌.

- 교육, 트레이닝, 가족 관계 개선을 통해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함.

13.ADHD 평가에 사용되는 툴의 정확성과 경쟁사와의 차별화

- ADHD 진단에 사용되는 *코너스 CPT*와 *토버* 등의 컴퓨터 테스트는 정확도가 낮음. 저희는 *180개의 파라메터*를 분석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더 높은 정확도를 제공함.

- 그밖에도 *토버*와 *큐비 테스트*는 행동을 분석하여 집중력을 테스트하는데 활용되며, 정확도는 대체로 약 *70%* 정도.

- 우울증 치료 분야에서 *클릭테라피틱스*는 *FDA 인가*를 받았으며, *강아지 컨셉* 도입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두고 경쟁.

- 이로써 우울증 치료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파악하며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음.

14.콘텐츠 기획과 과학적 검증에 중점

- 회사에는 30명의 직원이 있으며, 콘텐츠를 구조화하고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

- 인공지능 석사학위 이상의 전문가와 심리학,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검증하고 수정하여 과학적인 결과물을 만든다.

- 전문가들과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콘텐츠를 검증하며, 네브라스카 대학의 권위자 등과 컨설팅하여 과학적으로 검증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15.️글로벌 전문가와 협력, 자금 조달 및 사업 전망

- 앱사드 adhd 학교 회장인 제프리 뉴콘 박사와 코펜하겐의 영상 분석 전문가 제임스 블레어와 협력하여 세미나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 50억 누적 자금 조달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공공의료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해 20억을 펀딩 받아 효과 검증을 진행 중이다.

- 예상 매출은 올해는 1~2억 정도로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효과 검증 후 내년에는 20억 정도의 매출이 예상된다.

- 디지털 치료제 및 다양한 치료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다.

16.️비전과 목표를 통한 히포티엔씨의 성장 전망

- 대표는 히포티엔씨가 살아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5년 후에 매출 8천억으로 성장하고, 10년 후에는 유니콘 회사가 될 것을 희망한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2026년에는 ces에서 키노트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직원들도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17.디지털치료제 개발, 정신건강 서비스를 즐겁게 제공하는 비전.

- 한국의 정신건강 서비스 부족 문제를 인지하며, 디지털치료제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남.

- 정신장애인들에게 혜택과 경쟁기회를 제공하여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려는 전략 발전.

- 라이벌사들의 카피와 대처책을 고민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학습에 의한 품질 향상을 강조.

- 자본시장에서 투자 유치를 통해 경쟁사 대응 및 브랜드 강화 전략을 펼침.

18.️디지털 치료 시장의 경쟁력과 차별성

- 시장 폭이 확장되고, 심리 질환에 대한 디지털 치료의 증가를 기대.

- 전문성과 진심이 중요한데, 시장 규모나 자본 투입만으로 부족.

- 다양한 회사들이 경쟁 중에 있지만,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해야 함.

- 디지털 치료 업종에서 고객을 유치하는 데는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함.

19.현재 히포티엔씨의 과점주주이며, 주주 구성을 기반으로 가치 창출 및 방어에 주력.

- 히포티엔씨의 주주 구성은 CEO와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CEO는 60%의 지분을 보유.

- 경영권을 위해 주식 소유를 중시하며, 계획의 이행과 성공을 희망함을 전달.

- CEO로서 디지털치료에 대한 관심 증대와 금융회의 참여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회사 발전을 약속함.

출처 : 디일렉

#vr

#adhd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