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경제성장률 1.4%의 의미...서민은 더 힘들다 (KBS 24.05.07)

https://youtu.be/Wtif_hUH0LA?si=w41YDfFgxyuHSsKf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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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경제성장률 1.4%의 의미...서민은 더 힘들다 (KBS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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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경제의 사출

- 80년대에는 88%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90년대에도 5%를 넘는 성장을 이뤘다.

- 하지만 2000년대에는 성장률이 5% 밑으로 떨어지고 2010년대에는 3%대로 저성장으로 전환했다.

- 저성장은 성장률이 점차 감소하는 현상이며, 지난해의 경제 성장률은 1.4%에 불과했다.

- 전문가들은 2%대 성장이 안정 성장이라고 하며, 1%대 성장은 저성장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 민간경제 연구소들이 1%대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면, 연속 2년의 저성장 후 장기 저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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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ECD 경제 전망 상향, 성장세 기대

-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상향.

- 수출 개선과 내수 회복으로 성장세 유지 가능성.

- 중소기업에 위기가 임박하며, 생산비 상승과 가격 경쟁력 감소로 어려움.

- 해외 시장에서의 카피 제품으로 가격하락과 경쟁 위협으로 어려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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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업 성장과 어려움

- 기업은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밤낮없이 성장함. 30년 세월 고민하며 IMF도 견뎌냈으나 여기서 고뇌함.

- 70명인 지원자가 있을 정도로 번창했지만 현재는 40명, 3~4명 줄어듦.

- 더 확장하기는 어려워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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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에서 제조업 접어야 맞다는 깨달음

- 한국에서 제조업은 접어야 옳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과거의 결정을 후회하며, 기업인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IMF는 세계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며 미국 성장률은 상승했지만 한국은 2.3%로 유지되었다.

-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이 세계 금융시장을 영향을 주며 국제유가 급등하고 아시아 증시에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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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 경기가 어려운 날, 사장님의 위로와 응원.

- 리 경기가 어려우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메모를 남겨 놓았다.

- 직원들에게 하루 쉬고 다시 힘내서 일하기를 격려하는 내용이었다.

- 우연히 메모를 본 시민이 해당 내용을 SNS에 공유하자, 위로와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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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식료품 가게 사장님의 힘든 현실

- 화장실 청소, 설거지 등 혼자 맡아야 하고 인건비는 일한 시간만큼 딱 맞춤.

- 미역 가격 상승과 소비자 행태 변화로 사장들이 힘들어하는 상황 발생.

- 음식점 업체 폐업이 증가하며 고용주들의 월급 인상 영향으로 5년간 70만 명 이상이 폐업.

- 일 모든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 사장님들로 인해 빈손으로도 나오는 사람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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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IMF 때 생각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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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때는 함께 뭉쳐서 이겨냈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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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뭐 각자도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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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어려워도 훨씬 살기 좋았다. 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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