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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입학생이 줄었다 / 호황의 그늘Ⅱ, 비행낭인 | 더 보다 3회 (KBS 2024.3.3)
1. 유치원 졸업생 수 감소로 인한 유치원 운영 어려움과 폐쇄 위기
- 2017년 태어난 졸업생 수가 줄어들어 유치원 졸업생이 20% 감소했다.
- 한 세대당 1명의 아이만 낳는 시대로 진입하면서 유치원 졸업생 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 아이들의 수가 감소함에 따라 유치원 운영이 어려워지고 문을 닫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 현재 출산율을 유지할 경우 유치원 8,000개, 출산율이 더 하락한다면 1,000개의 유치원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 학부모의 일상 속에서 아이 양육에 대한 이야기
- 유치원 사라짐으로 초등학교 아이들 줄어드는 상황 속, 유치원 대체 등을 고려하는 *부모들* 이야기.
- 유신이의 부모는 직장 다니며 할머니가 부모 자리 대신함.
- 아이 한 명 양육도 힘든데, 사교육 비용까지 부담스러운 현실.
3. 서울 학교 변화: 학생수 ↓, 학교 운명 변화
- 유신이의 이사 이유 중 하나는 밀집된 학원과 초등학교 접근 용이성.
- 유신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학생 수 감소로 학급이 줄고, 교실 책상 이동하는 상황.
- 전학생 증가로 작은 학교 증가 및 구도심에 초등학교 문닫는 현상.
- 서울 초등학교, 학생 수 감소로 문 닫는 학교들이 증가하며, 학교 사라짐 현실화.
4. 학교 폐교로 인한 인프라 붕괴로 이어지는 현상
- 인근 중학교가 학생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처해, 학생 유치에 관련자들이 힘을 모으는 상황.
- 학교 폐교가 인프라 붕괴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도시 지역의 증거로 여겨지며, 아이들이 사라짐에 따른 지역 위기가 예상됨.
- 학부모들은 폐교로 인한 도시 변화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
- 일기 신도시 개발 당시와 달리 폐교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소멸 위기에 놓여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
5. 한국에서 출산율 하락 현실과 유치원 사라지는 곳.
- 한때 북적였던 유치원 건물은 노인요양원으로 변모함.
- 출산율 하락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 한국의 합계 출산률은 oecd 회원국 중 꼴지.
- 산책길을 따라 유치원 4곳 중 3곳은 없어지고, 출산률은 역대 최저치인 0.7 명 기록.
- 작년에는 출산률이 88% 가량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0.6명 대를 기록.
- 이러한 현상으로 유치원이 사라지면서 곳곳에서 고령화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
6. 학생 수 급감으로 작은 초등학교 선생들의 어려움.
- 수도권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출산률 감소와 학생 수 감소로 이해타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작은 학교에서는 선생들이 다방면으로 활동해야 하고, 교육 시간이 줄어들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음.
- 작은 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높은 교육 품질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 과거에 비해 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든 초등학교에서 선생들의 노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안도감을 느낌.
7. 2018년 출산율 하락과 항공 시장 변화
- 2018년 *합계 출산율*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으며, *유치원 어린이집*의 사라짐은 *교육계* 전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환경 변화로 어려워진 자녀 양육은 *출산욕구*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23년생 아이들이 입학할 2030년 초등학교 모습이 궁금해진다.
- 코로나로 위축된 *항공 교통량*은 *올해*는 전기록적 증가가 전망되지만, *예비 조종사*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8. ️펜데믹 후 조종사로 도약을 꿈꾸는 비행 낭인들의 열정.
- 펜데믹 이후 다시 비행을 꿈꾸는 이들은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상세한 내용과 연습에 매진한다.
- 비행에 필요한 안전점검과 훈련을 중요시하는 김민기씨는 조종사가 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 비행 스케줄을 확인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에 노력하며, 조종사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 평가를 통과한 뒤 안전에 중점을 두면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이들은 비행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9. ️항공사 조종사가 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코로나19의 영향
- 조종사를 꿈꾸며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며, 미국에서 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대략 6~7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 사업용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약 18개월과 7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며, 총 1억 원 정도의 투자가 예상된다.
- 코로나19로 세계 항공사의 매출이 급감하여 항공편이 대부분 중단되었고, 코로나19 여파로 항공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 ️환경적으로 좋은 직장을 떠나 조종사가 되기 위해 노력.
- 이전 직장을 떠나 조종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강동근 씨는 대사관에서 두 나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 남겨두고 갖춘 꿈을 이루기 위해, 2015년 조종사 교육원에 등록하고 면허 획득에 노력했다.
- 2017년에 모든 면허를 취득한 뒤 조종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결혼 전 결혼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결정을 내린 사연을 공유한다.
11. 코로나19로 항공사 취업 포기한 강동근 씨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사 취업*을 포기한 강동근 씨는 전염병의 장기화로 희망을 잃게 되었다.
- 1, 2년 내에 회복될 것이라고 믿었던 희망은 시간이 흐를수록 사라지며, 체용시장에서 기다려주지 않음을 깨달았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강동근 씨는 팬데믹으로 인해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한 조종사의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
12. ️코로나로 인한 조종사 공습문 변화와 항공 산업 어려움
- 2019년 여객기 탑승객 급감으로 코로나 사태로 항공산업 치명적 피해.
- 코로나19로 용문 감소, 신규 채용 인원 급격히 축소.
- 항공 산업 호황 복구 어려움, 조종사 지망생 걱정과 경쟁 심화.
- 취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조종사 학생들의 불안한 상황과 고민 빈도 상승.
13. ️이스타항공 경영난과 직원 해고 소식, 그리고 한국 항공사 조종사 현황
- 이스타 항공이 경영난을 겪어 직원 60명을 내일 해고하게 되었다.
- 2019년에는 우리나라 항공사의 비행기는 400대, 조종사는 6800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이스타 항공은 2020년 제주항공 매각 실패 후 직원 절반 이상 해고, 운항은 재개했지만 조종사 중 상당수는 예전 직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 이를 통해 한국 항공사들이 코로나 기간에 조종사 수를 줄였으며, 합병 문제가 *채용시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14. ️한 명도 채용되지 않은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비행 낭인의 어려움과 취업 전망 분석.
-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지난 2년 동안 조종사를 하나도 채용하지 않았다.
- 코로나로 *비행 낭인*들이 *취업* 어려움을 겪는데,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지만 취업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 항공사는 경력이 있는 조종사를 선호하며, 조종사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미취업 *취업 준비생*들이 많아 현 상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은 적정 수준의 조종사 양성이 필요한데, 현재 과다한 조종사 생산으로 미취업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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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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