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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월급 로그아웃'…퇴근 후 알바 뛰는 김 과장 / SBS / 모아보는 뉴스

by Mark-S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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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HzpLi_E7k?si=8YrHTbUQ8S55OrX5

 

 

숨만 쉬어도 '월급 로그아웃'…퇴근 후 알바 뛰는 김 과장 / SBS / 모아보는 뉴스

1. 2023년 가처분 소득 집계로 사회경제적 상황 파악

- 최근 살림 사리가 빠듯해진 이유로, 실제 **소득 상황**이 물가보다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 2023년 가처분 소득 통계를 통해 **고정 지출**과 **실질 소득**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소득을 평가할 때에는 세전 소득이 아닌 **세후 소득**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된다.

- 이는 실제로 처분 가능한 소득을 반영하는 **가처분소득**으로, 금전적 상황을 실감할 수 있는 척도라고 설명된다.

 

2. 2022년에 경제 여건으로 인한 가게 손해 증가

- 2022년에는 가게 소득이 2.8% 증가했지만, 세금과 건보료를 제외하면 *1년 전보다 1.8% 더 손해*가 남았으며, 이는 7.1%까지 증가했다.

- 작년에는 소득 증가율이 낮아지며 다양한 원인 중에는 수출 부진과 경기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세금과 이자 부담이 많이 늘었는데, 이로써 국민들의 이자 부담이 증가하였다.

- 최근 경제 여건으로 인해 7.1% 증가한 가게 손해와 이자 부담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소득과 지출의 균형 유지*가 중요해졌다.

3. 2022년 가계 이자 비용 증가와 경제 현황 파악

- 2006년 이후 **최대 폭**으로 **가계 이자 비용 증가**.

- 가구당 월평균 이자 비용은 13만 원 대에서 31.7% 증가한 9만 9,000원으로 하락.

- 2020년 **부동산 급등**과 **초저금리**로 인해 가계 빚이 급증, 2021년 하반기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 증가.

- 2020년 가계빚이 GDP를 넘어섬으로써 절정 도달 후 2022년 상황 파악.

4. 2022년 가계 부채 비율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

- 2022년에 가계 부채 비율이 105%에서 100.1%로 감소하며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하락했다.

- 국내 소비 부진과 물가 부담으로 쓸 돈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소비 부진과 자체적인 부담이 혼합되어 나타났다.

- 허리띠를 졸라매고 대출을 갚는 모습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 부담이 커지면서 물가 충격이 빠듯해진 상황이 발생했다.

- 먹거리와 외식 물가의 상승세로 지난해 가게에서 쓰는 돈이 7.9% 증가하는 등 물가 부담이 더해졌다.

- 2022년에는 물가 상승세가 빠르게 진정된 편이지만, 먹거리와 외식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소비자 부담을 더 늘리고 있다.

 

5. ️먹고 사는 비용 부담으로 내수 절벽 어렵게 해소될 것.

- 똑같이 먹어도 물가가 비싸져서 지출이 늘어났다,

- 수출 증가 기대가 크나 이자 부담과 물가 부담이 감소하지 않으면 내수 위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이에 대한 요구가 증가 중이다.

6. 부업 증가로 40대 이상 직장인이 주목받는 추세

- 한국 부업 인구가 3년 만에 거의 13만 명 가까이 증가하여 57만 5천 명으로 기록되었다.

- 조사에 따르면, 주로 40대와 50대 이상 직장인이 부업을 시작하는데, 전체 응답자 중 60%가 부족한 생활비를 이유로 부업을 선택했다.

- 부업의 증가에는 배달 및 배송 부문의 확대도 영향을 미쳤는데, 2022년 기준으로 플랫폼 종사자는 291만 명으로 조사됐다.

- 무인 판매점과 같이 상대적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부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부업 인구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7. 러시아의 고금리와 고물가로 임금 감소, 비용상승 예상

- 러시아는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임금 감소*와 *비용 상승*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문제가 예상된다.

- 근로자 한 명당 월평균 실질 임금이 1% 가량 감소하고, 물가 상승에 비해 임금이 적게 올랐다.

- 고금리 상황에서의 비용도 작년에 27% 상승하여 러시아의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악화시켰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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