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당잠사] 파월이 걱정하는 두 가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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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당잠사] 파월이 걱정하는 두 가지 리스크

1. 미국 쟁시 상승, FOMC 결과발표 전망.
- 미국 쟁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나스닥 1.25%, S&P500 0.89% 성장.
- 2년과 10년 국채 금리 감소: 각각 4.62%, 4.28%. 빅스 지수 5.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 증가.
- 3월 FOMC 결과 발표: 기대성 확인. 연준 기준 금리 동결(5번째), 시장 예상대로 진행.

2. 미국의 기준 금리 상향조정과 성명서 내용 변화
- 미국의 기준 금리가 5.25%에서 5.5% 수준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2% 포인트로 유지됨.
- 최신 FOMC 성명서는 지난 성명서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노동시장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여줌.
- 노동시장 둔화 내용 삭제 후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 강조, 인플레이션 상승 지속 및 연준 금리 인하 기대는 낮아짐.

3. 통화, 금리, 및 경기 전망 변화
- 제롬 파월 의장은 3월 FOMC부터 양적 긴축 구체적 논의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성명서는 국채와 주택담보 증권 보유분 줄일 것 언급.
- 점도표를 통해 연준의 금리 방향성 확인 가능하며, 현재 올해 3번의 기준 금리 인하로 금리를 75BP 낮출 걸로 전망되고 있음.
- 연준은 올해 금리 인하 폭은 유지하되, 내년에는 인하폭을 줄여 경착률 가능성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연준은 앞으로도 금리를 내리다가 최종적으로는 기존 금리를 2.6%로 낮추길 계획하며, 중립적인 금리 수준으로 평가함.
- 연준의 경기 전망은 다양한 전망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며, 경기 침체나 연착륙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4. 연준, 미국경제 성장률과 물가전망 조정
- 연준은 GDP 성장률 전망을 1.4%에서 2.1%로 상향 조정하고, 실업률 전망도 4%에서 3.9%로 하향 조정했다.
- 외신들은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의 탄력성이 더 좋게 나타나며, 연준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분석했다.
- FOMC를 앞두고 발표된 2월 CPI와 PPI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연준은 근원 PCE 전망을 2.6%로 하향 조정했다.
- 2026년까지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2.0%로 유지되며, 2% 목표에 점차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5. 2026년 기준금리 상향조정, FOMC 성명서 내용 및 제롬 파월 의장 기자회견 분석
- 2026년 금리 전망은 2.9%에서 3.1%로, 상향 조정되었고, 장기 금리도 2.5%에서 2.6%로 상승했다.
-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증가하며 3월 FOMC 성명서와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자세히 조명하며,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경기 목표 등을 강조했다.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현재 낮지만 높다고 판단하며,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을 줄이기 위해 테이퍼링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유가증권 보유액 축소와 대차 대조표 축소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6.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관련 발언과 고용률에 대한 언급
- 파월 의장은 경기 활동 회복 조건에서 올해 금리 인하를 시사했으나, 너무 과도한 완화는 인플레이션 노력 무의미하게 할 뿐고, 지나치게 늦거나 소폭 완화된다면 고용 저해 가능성에 대해 신중히 다루겠다고 언급했다.
- 고용률 증가에 긍정적 시각을 보이며, 금리 동결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실업률 완화 및 GDP 전망치 조정된 것 언급했다.
- 그러나 고용 강조하더라도 단독으로 금리 동결 않을 것이라 강조하면서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7. ️미국 연준 파울 이장, 물가와 고용률 질문에 응답
- 워싱턴포스트에서 주택시장 인플레이션을 논하며 구제책이 물가에 반영될 때를 예측하는데 어렵다고 밝혀졌고, 파울 이장은 임대료 변화가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언급했다.
- 파울 이장은 고 인플레인 기간에 대해 1월 CPI와 PPI에 대한 계절적 요인을 설명하며, 연준이 더 나은 데이터를 토대로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파울 이장은 고용률 상승이 금리 인하에 부족한 이유로, 이는 인플레이션 하락 요소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FOMC 결과에 따른 반응도 외신들에 의해 이어졌다.
- 연준의 최종 목표 금리에 대한 전망과 블룸버그통신 및 미국 금리 전문가의 의견을 살펴본 결과, 연준의 결정은 예상과 일치하여 고금리가 민주당에게 부담되고 있으며, 연준은 정치적 판단을 배제하고 금리 동결을 선택했다.

8.  FOMC 회의 결과와 금리 전망 분석
- JP무관은 연준의 소프트 랜딩과 경기 연착륙을 지지하며 인내심을 강조하였다.
- 회수 시업은 퇴직률을 언급하며 노동 시장이 둔화됐다고 지적했고, 고용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금리 동결을 평가했다.
- CME 패드워치를 통해 6월 금리 인하 전망이 74.6%로 나와 대폭 늘어난 것을 확인했으며, 파월의 세 차례 금리 인하 언급 반영되었음.
- 이번 FOMC 결과는 6월을 기대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 시장 반응과 국채 금리 움직임
- 연준의 목표는 2% 인플레이션에 가까워질 때 *시장 반응*을 확인해야 함.
- 3월 FOMC 소식으로 시장은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25% *상승*.
- 채권 시장은 2년 물과 10년 물 국채 금리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임.
- 채권 시장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며, 연준의 *긴축 기조*와 *경기 침체 여부*를 10년 물 국채 금리로 확인할 수 있었음.
-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을 위한 대기로 인해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오름*을 확인할 수 있음.

10. 증시 동향: 엔비디아 하락, 인텔 주목
- 올해 증시 전망 밝고, 헬스케어와 에너지 섹터만 하락.
- 엔비디아는 GTC 행사 중 하락 후 상승 전환 예상, 인텔은 미국 정부 지원으로 눈길.
- 브로드컴 AI 인프라 주총 3번째 고객 확보로 상승.
- 애플 중국 시장 집중, 구글 벌금 소식, AI 서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5% 하락.

11. 주요 상장 기업 공시와 실적 발표 분석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175억 달러 조달 예정, 주당 874달러 공모 예정
- AI 솔루션 제공 업체 에스테라랩스 상장 후 72% 급등
- 레딧 상장 예정 및 마이크론 양호한 실적 발표
- 중국 피드 서비스 기업 핀듀오듀오 예상치 대폭 웃돌아 10% 상승

12. 완성차 업계 소식으로 시장 동향 파악
- 바이든 행정부가 2032년까지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비중을 늘리기 위한 환경 규제를 발표함.
-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 가격을 5000위안 인상 예정, 치폴레는 50대 1 주식 분할 및 상승.
- 미 증시 역사상 최대 비율인 50대 1 주식 분할을 통해 주가 경신 후 상승.
- 이퀴닉스는 공매도 보고서로 주가 하락, 속스 반도체와 엑셀 ETF가 긍정적 변화.
- 유가 하락, 금값 상승, 달러화 소폭 하락으로 금속 선물 가격 변동 주목.

13. 비트코인 상황, *GBTC* 유출 등으로 변동성 논란
- 비트코인 4% 반등 후 6만 6000달러 회복, 그러나 6만 달러 붕괴 가능성 논란.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대규모 자금 유출로 조정 시작. 암호화폐 전문가 낙관론 제시.
- JP모간의 라이어 플랫폼 투자 의견 상향 조정,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마이크로스테레티지 9245개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
- TD코인 목표가 변동, 마이크로스테레티지 9% 상승.

14. ️미국 석유시장 동향 및 중국 반도체 제재 소식.
- 미국의 USO가 WTI 선물을 다루며, 국제 유가가 하락한 건 '연준 기조 매파'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전망 때문.
- 미국 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감소하고, 러시아 정유 시설은 우크라이나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고, 일부 산유국들은 수출 감축 목표.
- 미국이 중국 반도체 기업 제재 및 블랙리스트 추가 검토, 인텔에 85억 달러 지원금과 110억 달러 대출 예정.
- 블룸버그는 중국 기업이 더 많이 블랙리스트에 추가될 가능성, 중국 반도체 업체에 대한 미국 기술 접근 제한과 관세 조치도 검토 중.
- 미국 정부는 자국 반도체 기업 지원 확대, 인텔에 최대 85억 달러 지원금 제공한 후 25%세금 공제 옵션도 제공.

15. 외환시장 동향과 반도체 산업 관련 소식
- 중국 경제 회복과 원유 사용량 증가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정됐다.
- 달러인덱스는 0.16% 하락, 달러-유럽 환율은 0.67% 상승, 엔-달러 환율은 0.27% 하락했다.
- 원-달러 환율은 안정적이며, 인텔에 대한 지원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이 직접 반도체 디자인하고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 영국과 독일의 인플레이션 관련 뉴스
- 영국의 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하여 예상치를 밑돌았고, 영국의 2월 CPI 역시 예상치인 3.5%를 하회했다.
- 식품물가가 주도했던 물가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나타내며 영국의 소비자 물가는 4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해오다가 하락 예상된다.
- 독일의 2월 PPI는 예상치를 밑돌며, 천연가스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생산자 물가 지수가 급락하였다.

17. 유로존 소비자 신뢰 지수 상승, 라가르드 22 총재의 금리 인하 가능성
- 유로존 소비자 신뢰 지수는 3월에 *최고 수준*의 -14.9를 보이며 회복됨.
- 라가르드 22 총재는 6월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나 *구체적인 경로*는 제시하지 않음.
- 향후 데이터에 따라 물가 압력을 확인하고, *정책 사이클*을 결정할 것으로 보임.
- 앞으로 나오는 지표에 따라 4월과 6월의 통화정책회의에서 22가 *금리 인하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기대됨.

18. ️3월 FMC 회의, 영란은행 금리 결정, 미국 기업 실적 발표 확인
- 3월 FMC 회의가 종료되었고, 내일 영란은행의 금리 결정 외에 미국 제조업 지수, 나이키와 페덱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다우지수가 4만을 넘어서 5만까지 도달할 가능성과 3월 FMC 피벗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글로벌 이슈 설명을 마치며, 다양한 주제로 함께 정보를 공유한 것에 감사드리며 마무리한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