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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당잠사] "지금은 카지노판"ㅣAI붐+금리인하=??
1. ️ 글로벌 마켓 리뷰 | 미국 지표 발표 주목, 경기둔화 우려
- 2월 26일, 트럼프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 TSMC가 일본 반도체 부활전략에 따라 구마모토 1공장 개발을 진행하였다.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과 AI 격차를 2년이면 해소할 것으로 진단하였다.
- 미국의 CPI와 P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던 만큼, PCE 물가 지표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한편 미국의 4분기 GDP 수정치를 통해 일각에서 경기 둔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 지난주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랠리가 한 차례 지나가서 이번주 주요종목들의 등락률은 크지 않은 편이었다.
- 금리 신중론을 강조하는 연준의 가운데, 글로벌 쟁시가 랠리 중이며, 유럽과 일본의 반도체 산업도 강조되고 있다.
2. 주요 미국 뉴스 요약: 대선 후보 경선, 버크셔 실적, 미중선전 기대감 등
- 미국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연승을 달성하여 승리함. 슈퍼 화요일에 그의 대선 후보자 결정 예상.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니키 헤일리 전 UN대사의 고향임. 버크셔의 4분기 실적이 공개됨. 보유 현금액이 역대 최대라는 발언과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 증가함.
- 금리나가 적절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뉴욕 연은총재의 발언.
-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보합권에서 마감. 애플은 1%, 테슬라는 2.7% 밀려남.
-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휴전 협상 기본 윤곽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짐.
- 시티는 미국 은행들이 상업 부동산 손실 대비한 충당금이 충분하다고 평가함.
3. ️버크셔 헤서웨이의 4분기 실적 발표
- 버크셔 헤서웨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상승한 84억 8,100만 달러로 발표되었다.
- 재난사고 감소와 가이코의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보험사업 호조를 보이는 반면, 철도와 유틸리티 부문은 약세를 보였다.
- 순이익은 2배 이상 상승한 375억 7,400만 달러로, 애플 등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평가액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 버핏은 영업이익에 집중하고 현금과 미국 국채를 많이 확보하는 재정 보수주의를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1,676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 ️버핏이 투자할 곳이 없다고 언급, 자사주 매입도 증가.
- 버핏은 투자할 만한 기업이 소수라고 언급하며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고로 늘어났다.
- 자사주 매입도 증가하며 작년의 기록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 옥시젠탈 페트롤리움과 5개의 일본 무역 상사에 대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 찰리 먼거 부회장의 부음을 애도하고, 비보험 사업 총괄 인사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 TSMC가 일본 구마모토 공장 가동에 착수하고, 독일의 4분기 GDP 하락은 예상치에 부합하였다.
- 또한 UBS는 올해 S&P500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였다.
5. TSMC 창업자 발언, TSMC의 일본 구마모토 1공장 개소식, JSM 법인을 통한 생산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일본 구마모토 1공장이 개소식을 가졌다.
- 도요타, 소니, 덴소 등이 지분을 출자한 JSM 법인을 통해 이 공장에서 18~28나노미터 공정 반도체 생산이 예정되어 있다.
- 모리스 창 TSMC 창업자의 발언에서는 '일본 반도체 제조의 르네상스가 시작됐다'며, 대만과 일본의 반도체 제조가 동시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를테면 TSMC는 2027년 가동 예정인 제2공장 건설도 검토 중이며, 사이토겐 일본 경제산업상은 지난 제1공장 개소식에서 이미 4조 2천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고, 추가로 6조 4,805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공장에서는 6~12나노미터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이 예정되었으며, 계획에 따라 제 3공장 건설도 검토 중이다.
6. ️엔비디아, 미국증시 상승세, TSMC 협력사로 인한 가능성
-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후 미국증시 상승세. 드디어 장중에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여 최근 메타를 넘어서며 시총 3위를 기대하고 있다.
- 하지만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공급이 협력사인 TSMC의 생산 능력에 의해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충분한 생산 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한편, TSMC의 첫 번째 일본 생산공장 문을 열어 대만과 한국학이 밀린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 이번 주 TSMC는 엔비디아 관련 지표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 작년 초반 200달러였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현재 1000달러를 웃돌며 올해 들어 약 60% 상승했으며, TSMC와의 협력관계가 중요시되고 있다.
7. ️브로드컴 사용자 컴퓨팅 사업 매각, 메타 유료 구독 사설 고발, 인투이티브 머신스 달 착륙 실패
- 브로드컴이 약 38억 달러에 최종 사용자 컴퓨팅 사업을 KKR에 매각함.
- 메타 내부 조사팀이 아동 성착취 콘텐츠 유료 구독 계정 금지를 건의했으나 거부됨.
- 인투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 성공 후 데이터 전송 문제로 완벽한 착륙은 실패함.
- 브로드컴은 0.65% 하락, 메타는 0.4% 내려감, 인투이티브 머신스는 달 탐사로 주가 상승 후 착륙 실패로 주목.
8. ️금요일장의 흑자 전환 기대에 인투이티브 머신스, 블록, 카바나는 상승하다가, 부킹홀딩스,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는 실적 부진으로 하락
- 모바일 결제 플랫폼 '블록'은 4Q실적 발표 후, 비트코인 상승세와 함께 거래량 및 활성 사용자 수 증가 희소식에 따라 1분기 흑자 예상을 발표하며 급등.
- 그러나 스페인 당국의 벌금과 호텔 호실적 부진 때문에 1Q가이던스는 실망스럽게 발표되었고, 이로 인해 금요일장에서 10%하락.
- 카바나는 중고차 판매량 증가와 비용절감 덕분에 이번 분기 처음 흑자를 발표하며 급상승.
-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는 광고 매출 감소와 스튜디오 매출 하락 덕분에 1Q실적 부진을 발표하며 크게하락.
- 화이자에 투자 매수 의견 부여를 발표한 국앤라임의 목표가는 $36
9. 금융전문가들의 투자의견과 기업 밸류 프로그램 발표, PBR 수치 파악
- RSV 백신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나, 리비안에 대한 UBS 투자 의견 매도로 조정.
- JP모건이 니오의 투자 의견도 비중 축소로 조정하며, 경쟁 업체에 비해 새로운 모델 부족과 중국 내수 악화 지적.
- 한국 기업과 증시를 평가하는 기업 밸류 프로그램 발표, 코리아 디스카운트 사례를 거론한 PBR 수치 분석. PBR이 일보다 작은 기업은 1100여 곳에 달한다.
- 미국과 일본에 비해 한국의 평균 PBR 수치가 훨씬 낮고, PBR이 일보다 작다는 것은 기업의 재무상태가 튼튼하나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박클레이즈가 드래프트킹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높였으며, 한국 슈퍼벨 경기를 반영한 스포츠 배팅 업체들의 주가 상승 기대도 있다.
10. 일본에서 기업 가치 개선과 주주 환원을 위한 증시 개혁
- 최근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의혹이 증가하고 있다.
- 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기업들이 주가 상승을 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지난해 일본에서 시행한 방안과 유사한 내용이 제시되고 있으며, 해당 방안을 통해 주주 환원 지수가 공식 출범되어 기업들에게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일본에서는 이런 증시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주주 가치 재고와 배당 수익률의 증가에 기여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11. 중국 가치주의 상승세와 저평가된 미국 주식
- 중국에서는 국유 기업들의 시가총액 편입으로 중국 가치주들의 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 중국 공상은행, 페트로차이나, 신화에너지 등은 각각 14%, 27%, 23%의 상승세를 보였다.
- 중국 가치주들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 미국 증시는 기업 평균 PBR이 4.5배에 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페이팔, 에어비앤비, 비자 등은 저평가된 주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12. ️ 미국 시장 현황. 대마초 ETF 상승세, 소크스 반도체 ETF 가장 부진.
- 월넷이 월가에서 돈이 되는 트렌드.
- 3대 지수 ETF 산업재, 금융주가 가장 잘 감. 소크스 반도체 ETF가 가장 부진.
- WTN(76달러 중반대), 브렌트유(80달러 후반대) 원자재 시황.
- 미국 천연가스 선물 대낮엔 급등했으나, 온화한 날씨에 감축 발표로 인해 반납하고 낙폭이 8% 넘게 증대됨.
- 주요 곡물 선물 하락세. 금리 선물 내려감.
- 팔라존 선물, 백금과 니켈 선물이 오름세를 보임.
13. 독일에서 대마초 부분적인 합법화 예정
- 독일에서 4월부터 대마초 소지량과 자가재배 등이 허용되며, 7월에는 비영리 대마초 클럽을 통해 공동 재배도 가능해진다.
- 다만 청소년 보호와 중독 예방을 위해 클럽은 제한되고, 학교와 체육시설 근방, 보행자 전용도로에서의 대마초 흡연이 금지된다.
- 부분적인 합법화 결론에 도달한 독일은 범죄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대마초 시장을 관리하고자 한다.
- 그러나 수사 및 사법 당국, 경찰 및 판사들의 반발로 사회적 합의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 대마초 사용은 10%에게 의존성을 유발하고 영구적 뇌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경찰과 수사관 협회는 업무 증가와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14. ️ 금서물 상승 예상, 매수 포지션 유입으로 금값 상승 기대
- 금서물은 주간 기준으로 1.4% 상승하고, 전주 대비 25달러 이상 오름.
- 금서물은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추가 상승할 수 있는 분석들 있음.
- 금 매수세가 계속 유입된다면, 최대 40%까지 상승 가능성도 존재.
- GDX ETF를 통한 투자가 금에 대한 좋은 투자법으로 꼽힘, 반발 매수세 관측.
- 조기 금리 인하 기조와 중동 리스크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증가, 금선물 추가 상승 가능성 높음.
15. 원유가 제한된 긴장감으로 기록적인 하락과 움직임, 연준의 메파 기조 강화와 미국 강한 지표로 인해 더 큰 여지를 보여준다. 다만 중동 상황을 면밀히 따라봐야 한다.
- WTI 선물을 담고 있는 미국 원유펀드 티커명 USO는 국제유가가 금요일 2% 넘게 밀리며 지난 1월 8일 이후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 연준의 메파 기조가 강화되면서 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나, 지정학적 긴장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유가는 제한된 하락폭을 보인다.
- 1월 내구제 수주, 2월 소비자 신뢰 지수, 4분기 GDP 수정치, 개인 소비 지출 PC 가격 지수 등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16. 인플레이션 주의, 주간 증시 일정
- 인플레이션 신호 감지시 주가 상승 랠리에 제압될 전망이다.
- 금요일에 소비자 물가 지수와 제조업 지수 발표 예정.
- 윌리엄스, 월러, 쿠글러 연준 이사들의 발언도 기대된다.
- 밸류업 대책과 저PBR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이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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