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8b6LNXFLMw?si=P3Fz1ejiYaT0OOEw
현대기아가 CES에서 선보인 착한 부스는 현대차와 가전기기의 융합을 보여주며, 현대차가 가전 산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를 자동차로만 볼 것이 아니라 IT 산업으로도 바라보는 시대가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수소와 AI가 핵심인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으며, 수소 생산과 저장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수소 사회와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중심적인 접근으로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현대차의 노력과 아이디어는 자동차 산업과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출처 : 김한용의 MOCAR
2020 CES에서 주목받은 융합 기술은?
'CES 2020'에서는 기존의 분리되어 있던 가전과 자동차 산업이 융합하고 있어요.
'현대기아'는 가전 쇼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하였고, 대표적인 유럽 자동차 회사에서는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어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소와 STV를 중심으로 전시되었으며, 무선 이동 수단 AI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모빌리티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쓰레기를 이용해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구동하는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도 전시되었어요.
다이스란 무엇인가?
'다이스'는 디지털 큐레이티드 익스피리언스의 약자이고, 투명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IoT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관련 새로운 기술이에요.
다이스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 하드웨어 및 운전자의 건강 모니터링 장치 등이 쉽게 연결되고, 운전자의 심장 박동수와 피지컬 컨디션 등을 측정하며, 운전 중에도 버추얼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제공해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고, 포스트원이나 포토프린터 같은 신기한 장치를 체험하고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이오닉 7을 살짝 엿보고, 1인용 다이스를 타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상을 받았죠.
점점 비가 올 것 같아서 인조이 딜리버리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자동차 내부 서스펜션 덕분에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해진 걸 느꼈어요.
'벨라지오'를 지나 도착한 장소에서 충분히 놀고, 좋았다는 인상을 전해줬어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 아이디어를 활용한 'H2' 브랜드가 미래의 탈것을 제시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은 유연하게 물건을 집고 옮길 수 있으며,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답니다.
또, 스트레치 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내장하여 더 똑똑하고 유연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 기술의 발전은 산업과 생활에서 많은 기회와 잠재력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류 분야에서의 혁신 기술과 전망은?
시티팟이란 수소를 통해 움직이는 장치로, 작은 파를 모아 큰 팥처럼 여러 대 묶어서 일반 도로로 나갈 수 있고, 효율적인 장거리 운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이 개발되었어요.
폐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플라스틱 투 하이드로젠' 기술이 활용되어 수소를 저렴하게 생산함.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수소 자동차가 실제로 운행 가능한 거리를 모색하기 위해 자율주행 시범 도로에서 운행 중이에요.
이러한 물류 혁신 개발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로봇과 협업하는 미래의 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성 있는 기술입니다.
수소의 장점과 어려움은?
수소를 생산한 곳에서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메탄을 분해하여 이산화 탄소와 수소로 분리하여 지구온난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어요.
수소는 에너지 저장 및 사용에 용이하며, 수소를 사용하는 가정, 사무실, 지역 등에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여 가정과 차량 등 모든 에너지 소비를 수소로 대체할 수 있죠.
그러나 수소 자동차를 운영하기 위해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아직 실용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비이클이란?
기존의 자동차는 하드웨어로 디파인되었지만,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비이클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자동차를 변화시키기 위한 개념이에요.
HPVC라는 하이퍼포먼스 비히클의 컴퓨터 프로세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전에는 여러 컴퓨터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센터 컴퓨터에 모든 기능을 통합하여 퍼포먼스가 뛰어난 장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를 변경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현대차는 어떻게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가?
HPVC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를 통해 SDV(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자동차)의 등장이 가능해지며, 자동차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LM(Language Model)과 채치 PT(PT:Predictive Turing)는 자동차에 적용하기 어려운 기술이지만, 보수적인 자동차 운영에 더 신뢰성 있는 AI 개발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현대차의 GPT(Generic Planning Tool)는 LM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자동차를 보여주며, 현대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했어요.
현대차의 미래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SDisk에서 개발되는 모든 방향을 열어놓고 있는 현대차의 발전에 기대감과 흥미를 느꼈어요.
수소 관련
주식 종목은 크게 수소 생산, 수소 저장, 수소 활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소 생산 관련 주식 종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 효성중공업, SK E&S, 롯데케미칼, GS칼텍스, 한화솔루션, 동아화성
이러한 기업들은 수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수소 생산용 설비인 수소 압축기, 수소 추출기, 수소 발전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SK E&S는 수소 생산에 필요한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소 저장 관련 주식 종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 SK머티리얼즈, 현대글로비스
이러한 기업들은 수소를 저장하는 데 필요한 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수소를 액화 상태로 저장하는 설비인 액화수소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리퀴드는 수소를 액화 상태로 저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소 활용 관련 주식 종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넥솔
이러한 기업들은 수소를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거나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 기아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넥솔은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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