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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주성엔지니어링 2023년 12월 사업보고서

by Mark-S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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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개요

당사는 현재 반도체 제조장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 장비의 해외 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수 공정 중에서도 증착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하여 고객사에 주 납품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속한 반도체 산업은 초미세공정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난이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즉, 선폭이 더욱 좁아지고 패턴의 종횡비가 증가함에 따라 박막 증착 공정의 단차피복성(Step Coverage)을 더욱 향상시켜야 하며, 고품질 박막 구현을 위해서 증착막뿐 아니라 하지막의 계면 특성의 미세한 컨트롤도 요구되기 때문에 차별화된 ALD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Tech-Migration이 더욱 가속화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차별화된 ALD 기술을 기반으로 메모리뿐 아니라 비메모리의 다양한 Application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도체 양산 장비를 지속해서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경우에는 TFT Layer 확대 및 Encapsulation,ToE(Touch sensor on thin film Encapsulation), MO CVD/ALD 등 중소형과 대형 패널 장비의 다각화를 통하여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광 사업부문의 경우에는 양산 가능한 세계 최고 HJT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반도체 초미세 공정기술과 OLED 디스플레이 대면적 증착기술을 융복합한 기술을 바탕으로 35% 이상 효율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태양전지(Tandem) 장비를 시장에 최초로 선보여 태양전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제조장비 및 주요 제품 현황]

제조장비
주요 제품
반도체 장비
SD System(ALD&CVD), HDP CVD, Dry Etch, MO CVD, UHV CVD,
SDP System(ALD&CVD), Guidance Series(ALD&CVD)
디스플레이 장비
LCD : PE-CVD장비(5G~8.5G 양산 장비 출하)
OLED :TSD-CVD(ALD)장비(2G~10.5G 양산 장비 출하)
(Encapsulation, LTPS TFT, Oxide TFT, ToE)
태양전지 장비
박막형(Thin film Si) 태양전지(단접합/다중접합(Tandem), 5G Plus) 제조장비
결정형(c-Si) 태양전지/고효율 태양전지 장비(HJT)/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장비

2023년 당사는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요 감소에 따른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 계획 축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태양광 장비 수출 지연의 영향으로 2022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감소했습니다. 다만, R&D 지속 투자 및 차별화된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할 전망입니다.

당사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2,847억원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 지연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35.0%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약 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6.7%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약 10.2%로 이는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장비 개발을 위한 R&D 투자를 지속한 영향입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68.0% 감소한 340억원(당기순이익률 11.9%)을 기록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개요에 요약된 내용은 세부사항 및 포함되지 않은 내용 등은 "II. 사업의 내용"의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부터 "7. 기타 참고사항"까지의 항목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며 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기준일 :
2023년 12월 31일
)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목
구체적 용도
주요 상표 등
매출액
(비율)
전사
제품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
태양전지 장비
반도체 제조
디스플레이 제조
태양전지 제조
SDP System(ALD&CVD), Guidance Series(ALD&CVD)
PE-CVD System, TSD-CVD(ALD) System
결정형(c-Si) 태양전지/고효율 태양전지 장비(HJT)/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장비
234,688
(82.4%)
상품
원부자재
원부자재
-
 

라.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가) 반도체 산업의 특성

반도체 산업은 전자, 정보통신, 기계, 자동차 등 국가 기간산업에 대한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최첨단 고부가가치산업으로 Life Cycle이 짧은 기술 집약적 산업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투자가 소요되는 산업이며, 전통적으로 세계 경제와 연동하면서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Non-PC, 모바일 기기 및 기타 Digital Consumer 등 전반적인 응용시장의 확대와 전자제품에서 차지하는 반도체 비중이 지속 증대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시장 수급의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은 크게 소자산업, 장비산업, 원재료산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자산업은 PC에 사용되는 Micro Processors와 DRAM 제품뿐만 아니라 Cellular용제품, 자동차 그리고 가정용품을 포함한 모든 산업에 응용되는 기본 산업이 되었습니다. 장비산업은 전공정장비, 후공정장비 및 검사장비로 분류할 수 있으며, 특히 전공정 장비는 첨단기술 집약 산업으로 미국, 일본이 중심이 되어 세계시장을 주도해왔으나, 최근 국내업체들이 후발주자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재료 산업은 화공약품(Gas, Chemical, Sputter target)등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웨이퍼 가공을 위한 물질 및 기타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장 청정도 유지를 위한 제품을 들 수 있습니다. 그간 국내 반도체산업은 소자산업의 육성정책으로 거대기업의 대단위 투자와 우수 기술 인력으로 인해 비약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초고집적소자의 개발능력과 시장점유율 양면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Logic 소자, Micro processors 등에서는 여전히 외국의 선발기업에 비해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5G 이동통신, IoT, AI,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술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국내 업체들 또한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공정기술력의 한계와 부품 및 Software 등 기반기술의 부족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장비를 미국의 Applied Materials, Lam Research와 일본의 TEL, Hitachi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반도체 장비에 대한 의존도는 특히 메모리 반도체일수록 대단위 투자를 요구하므로 한국에서는 공급자 주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왔습니다. 이에 국내 장비산업 육성의 움직임이 계속되어 왔고 10여년 전부터 일부 업체에서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나 초창기의 대부분은 후공정 장비에 편중되어 기술확보, 부품사업 육성 및 수익률 측면에서 발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전공정장비는 기술개발비 부담이 커 국산화에 어려움이 있으나 국내 선두기업 등을 중심으로 전공정장비의 저변확대 및 기술력 확보 등에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나)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성

디스플레이 산업은 자본집약형, 기술집약형 산업으로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생산라인의 구축, Capa의 증가, 단가의 하락이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 질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합니다.

둘째, 산업 진입장벽이 높을 뿐만 아니라 퇴출의 대가 또한 적지 않습니다.

셋째, 전방 응용범위가 넓어 새로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적 특성으로 인하여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산업은 수급상황에 따른 주기적 변동을 겪어 왔습니다. '신제품 개발-> 양산 투자 및 출시-> 지속적인 투자 및 설비 증설을 통한 대량 생산-> 원가 절감 및 기술개발-> 가격하락-> 수요 증가-> 생산량 확대-> 보급률 확대-> 신제품 매력 감소'의 형태로 사이클을 형성하며 성장하고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변화를 살펴보면 과거 CRT에서 평면 브라운관, PDP, LCD, LED, 최근의 OLED까지 주력 상품 및 기술의 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관련 업체들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인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은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에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산업에 비하여 기술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 생산되는 유리기판의 크기가 급격하게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더 높은 세대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공장 건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은 이러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변화속도에 대응하여 새로운 공정에 맞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므로 패널업체의 기술변화에 따라새로운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됩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효율성, 수익성 경쟁(기판크기, 수율), 공정기술 개발 등이 치열한시장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주요 생산국이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BOE, CSOT, HKC 등 중국 패널 업체들은 대형LCD 및 중소형OLED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등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90년대 중반부터 제품 생산성 및 신기술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노트북, 휴대폰 등 후방 산업군의 확대를 통한 제품의 수요가 증대되며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나갔습니다. 현재 후발주자인 중국 패널 업체들의 공격적인 LCD 투자에 따라 LCD 패널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이는 국내 LCD 라인 Shut down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국내 패널 업체들은 차세대 디바이스 폼팩터(Foldable, Rollable 등) 제품 개발 등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기존 LCD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OLED로의 전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OLED의 경우 OLED 스마트폰 침투율 증대 및 적용 Application(프리미엄급 노트북 및 태블릿 PC) 확대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형 OLED의 경우 기존 LCD 라인의 OLED 전환 및 대형 OLED 패널 라인 증설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제조 단가가 하락한다면 OLED TV 대중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후방산업의 경우, 초기에는 대부분의 장비, 부품 및 소재의 국산화가 취약하였고 수입에 의존하던 상황이었으나 최근 국내업체들의 기술력 향상 및 원가 경쟁력 강화와 세계 최대인 국내 패널업체들과의 협력 관계 증대로 주요 장비 및 부품에 대한 국산화율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산업협회를 창립하여 패널업체, 설비 업체 및 기타 부품, 재료 업체들을 총 망라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력과 상생의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 태양전지 산업

독일, 일본과 미국 등은 정부 주도하에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개발에 매년 수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태양전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도 아직 연구개발단계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술격차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태양전지 제조기술은 전세계적으로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과 유사하여, 이미 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필요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므로, 이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매우 유리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요소기술 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에 대한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중개발이 이루어지는 경우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향후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태양전지 모듈의 건축 자재화가 실현될 경우 새로운 건축기술의 개발에 대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가) 반도체 장비산업

반도체 장비산업은 2011년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소자업체의 투자 부진으로 단기적 하강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2013년 하반기 이후 메모리반도체의 가격회복세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전세계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중심의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2017년과 2018년 반도체산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의한 메모리반도체(DRAM, NAND Flash)의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세계 장비 시장 실적은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했습니다.

 

2019년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분쟁으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모바일 및 서버용 수요가 예상보다 둔화되었고, 이로 인해 글로벌 IT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연기되어 반도체 장비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부진하였습니다.

 

2020년은 COVID-19 사태로 인한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른 온라인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에 대한 영향으로 데이터센터 설립도 확대 되었습니다. 2021년 또한 비대면 확산에 따른 IT 기기 판매 증가, 가전제품, 자동차 및 산업용, IoT 등 전 영역에서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은 COVID-19 지속으로 인한 중국의 대규모 경제 봉쇄 및 미-중 무역전쟁의 심화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발된 글로벌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였습니다. 특히, PC, 스마트폰 등 소비자향 IT기기의 수요가 감소하였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잇따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데이터센터 투자를 축소하는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도체 수요에 직접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대규모 설비 투자의 영향으로 2022년 반도체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습니다.(Source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2023년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경제 성장 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반도체 수출은 유례없는 불황을 겪었습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발생한 공급망 쇼크에 대응하여 기업들이 반도체 재고를 선제적으로 축적해둔 상태에서 인플레이션과 소비 둔화로 PC, 모바일 등 IT제품의 수요가 급감하였고 이로 인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1% 감소하였습니다. IT 제품의 수요 감소는 곧 메모리 재고의 증가와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메모리 시장은 -37.0%로 역성장하였습니다. 특히 DRAM의 가격은 2022년부터 2023년 3분기까지 지속 하락하여 DRAM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38.5% 감소한 $484억을 기록하며 역성장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Source : Gartner)

2024년의 경우 반도체 장비 시장은 메모리 칩 제조업체들의 감산 종료와 고성능컴퓨팅(HPC) 및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강화에 따라 전년 대비 15% 반등한 $970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DDR5 전환이 본격화되고 메모리 반도체 칩 제조업체의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전공정 및 후공정 부문 투자 강세로 2024년 반도체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270억을 기록하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DRAM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15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Source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현재 반도체는 Tech-Migration을 통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DRAM은 생산성 향상과 동시에 저전력 구조와 저장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캐패시터의 진화를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캐패시터는 구조상으로 진화의 한계에 봉착하였고 이에 따라 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닌 앱실론이라는 유전 상수값을 올려주는 High-K 물질 증착을 통해 유전율을 상승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High-K 물질 대응 능력이 장비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있으며, 당사의 High-K ALD

증착 기술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디스플레이 장비산업

지난 2017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성장의 축이 LCD에서 OLED로 이동하였으나 대형디스플레이 시장은 여전히 LCD 중심의 구조를 유지하였습니다. 2018년 및 2019년은 중국업체 중심으로 공격적인 증설이 이루어지면서 LCD 패널 공급과잉으로 패널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LCD에서 OLED로 구조적 전환을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0년은 COVID-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며 대형 TV 중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대형 LCD 패널의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나 패널 단가가 급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패널 제조업체들은 연초 계획했던 LCD 라인의 셧다운을 연기하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Capa 확장이 지속되어 패널 가격 하락으로 인해 LCD 라인 셧다운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OLED로의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2021년은 그동안 모바일 중심으로 커오던 OLED 시장이 코로나 이후 대면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IT기기, TV 등 급속한 수요 증가, LCD 판매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2020년에 이어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증가되었습니다.

2022년은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급증했던 LCD 패널의 수요가 다시 급감하였으며, LCD 사업의 수익성 또한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및 에너지 공급 불안정,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가계 실질 소득 감소의 영향 등으로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1.9% 감소했습니다.

(Source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2023년 상반기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제품수요 감소와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지속되었으며, 패널 공급업체의 가동률 조정에도 LCD 패널 가격은 2023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인플레이션,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 등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전년 대비 소폭 역성장했습니다. 또한, 2023년은 TV 및 휴대용 LCD 패널 비중이 감소하고 OLED 패널 비중이 증가하는 동시에 초고선명, Foldable, Rollable, Stretchable, 투명OLED 등 다양한 폼팩터의 기술개발 및 출시되었습니다. 중소형 OLED 시장은 폼팩터의 변화에 따라 TFT, Encapsulation의 차세대 공정이 요구되며, 스마트폰 및 IT용 패널 중심으로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되었습니다.

2024년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IT,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신시장 분야의 OLED 적용 확대 및 일부 수요 회복 영향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1,228억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또한, OLED가 LCD를 대체하고, 신시장을 중심으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가 성장하면서 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은 연평균 2.1%의 완만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LCD 시장 비중은 연간 3.8%씩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OLED는 향후 소형과 중형 품목에서 LCD를 대체하며 시장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며, 마이크로LED디스플레이는 모듈러 TV, XR, 스마트워치,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의 성장에 따라 연간 15.3%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ource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다) 태양전지 장비산업

글로벌 태양광 산업은 2011년까지 강력한 FIT(발전차액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유럽 중심의 초기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는 美 바이든 정부가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 및 그린 뉴딜 정책 시행으로 에너지원의 주축이 신재생에너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 산업은 1) 설치의 용이성 2) 화석연료 수준의 LCOE(Levelized Cost of Electricity, 균등화발전원가) 도달로 인해 가장 저렴한 발전원 중 하나로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 비중 증대 및 태양광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2050년까지 설치용량의 연평균상승률이 약 8.3%를 달성,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Source: BNEF 2020)

 

2018년과 2019년은 최대시장인 중국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및 유럽, 개도국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로 글로벌 수요 성장이 지속되었으며, 2020년은 COVID-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발전소 중심의 대규모 수요 발생, 중국의 빠른 경제회복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182GW 설치량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에 힘입은 중국과 미국, 인도, 브라질 등의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244GW 설치량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은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및 미국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유럽지역 가스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이에 태양광 설비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270GW를 기록했습니다. (Source: 한국수출입은행)

2023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중국 및 미국 시장의 큰 폭의 수요 증가로 400GW 이상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규모 투자에 따른 규모의 경제뿐만 아니라 기술발전에 따른 고효율 제품의 증가로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 300GW 시대는 당초 예상보다 조기 달성되었습니다. 한편, 상용 태양전지 효율이 이론한계인 29.4%에 근접함에 따라 동일 면적에서 단일 접합 한계를 뛰어넘어 고출력을 낼 수 있는 탠덤 태양전지 혁신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초고효율 탠덤 태양전지에서 활용되는 필연적인 하부셀 구조인 HJT는 2023년 약 9% 점유율에서 고효율에 대한 기대로 향후 10년 내 점유율이 25%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Source: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024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태양광 설치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상승하며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중국 및 미국의 높은 수요 유지, 독일 등 유럽 시장의 성장세 지속, 사우디아리비아, 아랍에미리트 중심으로 중동 시장의 본격 수요 증가에 따라 2027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 500GW 시대는 예상보다 빠른 2024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HJT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중접합 탠덤소자로 접목하면 단일접합으로는 불가능한 44%의 이론효율을 달성할 수 있어, 이후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기하급수적으로 증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ource: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향후 태양광 산업의 주요 이슈는 1) 가격경쟁력 2) 태양전지의 고효율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 태양광 발전단가가 화석원료와 같아지는지점) 도달로 수요층이 개도국 및 B2C로 확산되고 기업 간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증설 경쟁 및 기술 경쟁도 보다 치열하게 지속될 전망입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가) 반도체 장비산업

전세계 반도체시장은 PC 등 컴퓨터 산업의 주기적 위축에 따른 수급불균형으로 비교적 큰 경기변동성을 갖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 산업의 경기변동은 주로 소자업체들의설비투자계획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소자업체의경기변동은 일정한 주기로 호황기와 침체기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기 사이클은 반도체 장비업체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나) 디스플레이 장비산업

디스플레이 산업의 End-product인 TV, 컴퓨터용 모니터, 휴대전화 등은 경기에 민감한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실적은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변동이 상당히 큰 산업입니다.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 역시 경기에 다소 후행하는 특성을 가지며,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 하고 있습니다.

(다) 태양전지 장비산업

태양광 산업은 정부 주도형 산업이며, 국가의 보급정책 및 국가 정부보조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다만,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 신기후체계인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 등 전세계적 차원에서의 대응은 향후 전체 태양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에너지에 대한 국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장비산업은 세계화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각 장비당 경쟁사는 2~4개로 압축되고 있으며, 국내외 전방 고객사는 국산 장비 여부보다 생산성및 신뢰성 평가에 주안점을 두고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신규 업체의 경우 기존 업체들에 비해 현장에서 신뢰성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시장 진입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시장은 제품의 품질, 가격, 납기 등이 장비 선정의 중요한 결정요소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절하게 대응 가능한 장비업체가 최종 공급자로 선정되는 완전

자유 경쟁체제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정 보안문제, 이전 세대에서의 양산검증 여부, 패널업체로부터의 신뢰성, 공정간의 연계성 등의 이유로 시장 초기에 진입한 업체가 차세대 장비 시장에 계속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장비산업은 주문제작산업이며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적 환경변화가 극심한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최첨단 장비 개발을 위해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 투자와 다수의 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대기업형 산업 구조가 필요한 반면상황 변화에 보다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중소기업형 산업 구조도 갖추어야 합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대기업 중심의 최첨단 기술 확보와 중소기업 육성에 집중하여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산업 정책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시장진입을 위한 경쟁요소는 다음의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 소자업체의 시스템에 맞는 장비 개발

② 지속적인 R&D 투자

③ 경기순환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구성

(5) 시장점유율

당사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인 ALD의 경우 2022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10%이며, 2023년 기준의 ALD 시장점유율은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Source: Gartner)대면적 OLED 디스플레이(Oxide TFT 장비)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40% 이상이며, 대형 Encapsulation 장비의 경우 세계 시장 점유율 1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에 신뢰가 더해져 혁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더욱 세계적인 장비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사 차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전망입니다.

(6) 당사 경쟁력 등

(가) 반도체 장비시장

당사의 주력 제품인 ALD 장비는 네덜란드의 ASM International이 메모리, 비메모리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의 TEL, 미국의 LAM Research, 그리고 당사 순으로 ALD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ech-Migration의 가속화로 반도체 소자가 고집적화, 미세화 됨에 따라 캐패시터의 미세화에 필수적인 주성의 SDP System(Space Divided Plasma ALD/CVD ; 공간분할플라즈마증착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20nm 이하 반도체 미세 공정에서 실리콘 산화막, 실리콘 질화막, 금속막 및 High-K 공정의 모든 ALD 및 CVD 공정 장비를 대체할 수 있어 국내외 주요 소자업체에 납품되어 왔으며 당사 매출에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패시터의 미세화는 구조상의 한계에 봉착하여캐패시터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 아닌 앱실론이라는 유전 상수 값을 올려주는 High-K물질 증착을 통해 유전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High-K 물질 대응 능력이 장비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있어 당사의 High-K ALD 증착 기술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당사는 전세계 AI 수요의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비메모리 분야로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기존 메모리 장비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영역에 사용 가능한 범용 장비로 제품군을 다변화하면서 시장의 Trend에 맞는 차세대 기술 및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 기술로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 디스플레이 장비시장

디스플레이 공정은 크게 PI 공정, TFT 공정, OLED Encap 공정으로 나눌 수 있으며,당사는 중소형, 대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하여 TFT 및 Encap 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디스플레이는 높은 전자 이동속도를 가진 Oxide TFT의 필요에 따라 PVD 방식의 IGZO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동속도 증대의 한계, 높은 생산 비용, 안정성 문제 그리고 공정의 복잡성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사는 세계 최초로 Oxide TFT 용 TSD CVD(ALD) 장비를 개발하며 PVD대비 3배 이상 높은 전자 이동속도와 20% 이상 전력 소모량이 저감되는 효과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낮은 생산 비용, 공정 단순화 그리고 안정성을 확보한 장비를 개발함으로써 디스플레이 Oxide TFT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당사는 국내 최초로 10.5세대 TFT (MOALD & PECVD) 장비를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2세대부터 10.5세대까지 모든 세대의 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에 대응이 가능하며, IT/Mobile/AR·VR에 들어가는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과 대면적 프리미엄 TV를 양산하는 대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ALD, CVD 공정을 하나의 챔버에서 구현하는 Hybrid Encap 장비를 개발하였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취약점인 산소와 수분으로부터 투습력을 극대화하여 패널의 수명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중소형, 대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에 모두 대응이 가능합니다. 특히 대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응 가능한 Encap 장비를 당사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 태양전지 장비시장

당사는 웨이퍼를 원료로 하는 결정질 태양전지 생산공정의 Key process인 PE CVD, MO CVD, RIE 장비를 개발하였으며, 수주 및 출하된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장비는 저렴한 Glass 사용이 가능하며, 넓은 면적의 글래스 사용으로 생산성을 향상 시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사는 이미 5세대 이상의 대면적 Glass용 PE CVD 장비관련기술 경쟁력과 강력한 인프라를 TFT-LCD 분야에서 이미 확보한 바 있어, 유사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태양전지 장비분야로의 진입에 매우 용이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7년 12월부터는 결정질과 박막형의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를 프랑스 CEA와 공동개발하여 2011년 관련 장비의 납품이 완료되었으며, 효율과 비용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막형 태양전지 장비 뿐만 아니라 결정질 태양전지 장비까지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유일의 회사로 결정질 태양전지 장비를 미국과 프랑스의 태양전지 회사에 공급 완료하여 더욱 본격적인 시장 개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고객 및 합작사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 유럽 주요 선진국들은 글로벌 ESG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으며재생에너지 발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당사의 양산 가능한 초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은 온실가스 단축을 위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도 크기 기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및 합작사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계획입니다.

1. 요약재무정보

가. 요약 연결재무정보

당사의 제29기, 제28기, 제27기 연결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제29기 보고서는 보고서는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은 재무정보입니다.

(단위: 천원)
사업연도
제 29 기
제 28 기
제 27 기
과목
(2023년 12월말)
(2022년 12월말)
(2021년 12월말)
[비유동자산]
566,229,995
542,722,552
481,730,483
·유형자산
289,692,066
283,001,522
235,086,404
·무형자산
6,507,633
6,222,935
5,416,708
·사용권자산
5,940,141
6,474,175
7,030,582
·투자부동산
245,419,314
232,170,748
225,384,749
·관계기업투자
114,844
2,034,884
2,197,565
·기타비유동자산
18,555,997
12,818,288
6,614,475
[유동자산]
239,031,396
290,340,647
230,168,927
·당좌자산
157,684,254
191,187,703
171,523,771
·재고자산
81,347,142
99,152,944
58,645,156
자산총계
805,261,391
833,063,199
711,899,410
[비유동부채]
228,965,242
221,177,963
207,397,835
[유동부채]
61,548,331
127,276,917
134,866,259
부채총계
290,513,573
348,454,880
342,264,094
[자본금]
24,124,606
24,124,606
24,124,606
[자본잉여금]
109,008,136
109,008,136
109,008,136
[기타자본항목]
(16,794,084)
(7,499,745)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63,216,174
47,682,857
21,646,867
[이익잉여금(결손금)]
335,192,986
311,292,465
214,855,707
[지배기업소유주지분]
514,747,818
484,608,319
369,635,316
[비지배지분]
-
-
-
자본총계
514,747,818
484,608,319
369,635,316
 
(2023.01.01~2023.12.31)
(2022.01.01~2022.12.31)
(2021.01.01~2021.12.31)
매출액
284,745,247
437,938,720
377,294,631
영업이익
28,937,463
123,884,001
102,611,063
당기순이익(당기순손실)
34,000,802
106,171,291
145,503,482
·지배회사지분순이익
34,000,802
106,171,291
145,503,482
·소수주주지분순이익
-
-
-
기본주당손익(원)
716
2,211
3,016
희석주당손익(원)
716
2,211
3,016
연결에 포함된 회사 수
4
4
4

나. 요약 재무정보

당사의 제29기, 제28기, 제27기 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제29기 보고서는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은 재무정보입니다.

(단위: 천원)
사업연도
제 29 기
제 28 기
제 27 기
과목
(2023년 12월말)
(2022년 12월말)
(2021년 12월말)
[비유동자산]
566,948,803
543,446,328
482,425,822
·유형자산
289,677,615
282,974,638
235,068,763
·무형자산
6,507,633
6,222,935
5,416,708
·사용권자산
5,940,141
6,474,175
7,030,582
·투자부동산
245,419,314
232,170,748
225,384,749
·관계기업투자
848,103
2,785,544
2,910,544
·기타비유동자산
18,555,997
12,818,288
6,614,476
[유동자산]
237,691,839
288,912,831
228,686,519
·당좌자산
156,664,344
190,058,383
170,380,814
·재고자산
81,027,495
98,854,448
58,305,705
자산총계
804,640,642
832,359,159
711,112,341
[비유동부채]
228,965,243
221,177,963
207,397,836
[유동부채]
61,996,162
127,632,950
135,603,166
부채총계
290,961,405
348,810,913
343,001,002
[자본금]
24,124,606
24,124,606
24,124,606
[자본잉여금]
109,008,136
109,008,136
109,008,136
[기타자본항목]
(16,794,084)
(7,499,745)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63,264,339
47,746,978
21,749,404
[이익잉여금]
334,076,240
310,168,271
213,229,193
자본총계
513,679,237
483,548,246
368,111,339
종속·관계·공동기업
종속기업: 원가법
종속기업: 원가법
종속기업: 원가법
투자주식의 평가방법
관계기업,공동기업: 원가법
관계기업,공동기업: 원가법
관계기업,공동기업: 원가법
 
(2023.01.01~2023.12.31)
(2022.01.01~2022.12.31)
(2021.01.01~2021.12.31)
매출액
284,689,737
437,759,042
377,019,960
영업이익
28,872,104
124,367,867
102,031,688
당기순이익
34,008,250
106,673,611
144,925,442
기본주당이익(원)
717
2,221
3,004
희석주당이익(원)
717
2,221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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