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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50464
‘빚투(빚내서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이를 갚지 못해 청산당한 금액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일간 반대매매 규모는 직전 8개월 평균의 2.5배인 170억 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통화정책 변화 기대감에 빚을 내 주식에 뛰어든 투자자가 크게 늘었지만 증시는 물가·실적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청산 리스크도 커져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5거래일간 주식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은 총 449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89억 원 남짓인데, 특히 3일 하루 동안에는 170억 원을 찍었다. 그 결과 미수금 중 반대매매 비중은 1.7%에 달했다. 이는 금투협이 반대매매 관련 통계 기준을 변경한 이후 두 번째로 크다. 금투협은 지난해 10월 관련 통계를 반대매매 대상 금액이 아닌 실제 반대매매 주문에 의해 ‘체결’된 금액만 집계하기로 변경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이후 이달 5일까지 하루 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67억 원 정도였다. 올 들어서도 반대매매 금액이 100억 원을 넘긴 날은 4거래일밖에 되지 않는다. 직전에 가장 반대매매 금액이 높았던 시기는 4월 17일 172억 원(1.8%)인데, 당시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일주일 새 2660대에서 2550대까지 급락했다.
출처 : 서울경제
#신용
#빚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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