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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진상들, 간단히 제압하는 법 (정문정 작가 1부)

by Mark-S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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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_aijhme1ro?si=bXs1_xPiM9Pswogz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진상들, 간단히 제압하는 법 (정문정 작가 1부)

1. ‍‍﹁자기혐오로 따라가지 말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상대에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

- 자기혐오를 느끼지 않도록 하고 무례한 상대에게는 유연하게 대처하자.

- "나는 어느 정도 급이고, 너는 이 정도 아래의 급이라"는 인식으로 상호작용하게 된다.

- 무례한 상대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기보다는, 불필요한 갈등 회피를 위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 또한, 이때 상대방에게 올바른 대처를 하게 하려면, 그들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식이 점차 자리 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2. 무시당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교묘하게 까임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 이전 대학교 아르바이트 경험 중, 대표적인 고객 중 '너는 지금 나와 같은 협상 테이블에 앉을 자격 자체가 안 돼' 등의 무시와 까임을 겪었다.

- 교묘하게 기분 나쁘게 하는 상대는 자신이 말을 하더라도 네가 상대만큼이나 중요한 수준에 있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는 행동을 한다.

- 이때 자신감이 생기고, 다시 대등한 위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에 '왜 그렇게 말했어? 그게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대처 방법이다.

3. 상대방과의 웃음, 수위 움직임으로 상황 파악할 것

- 처음엔 일반적으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지그시 바라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 상대방의 웃음, 수위 움직임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 무례한 사람들도 실수하거나 농담을 할 때 삐끗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해서, 상황을 다시 한번 물어보면 상대방이 스스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 같은 상황에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할까 생각해보고 이를 예측해 벗어나면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 있다.

- 궁극적으로 상대방이 나와의 관계에서 무엇을 기대하는 건지 물어보고 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4. 웃으며 대처하기: 무례한 상대에게 온전히 자기공간을 지키며, 상대가 순간적으로 간판(자신의 행동) 당할 가능성 감소.

- 상대방이 공격적인 말을 했을 때, 자기 안위를 지키면서 상대방이 순간적으로 간판 당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화를 내거나 울면서 대처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다.

- 이를 위해 '웃음'을 활용하라는 조언을 한다. 이는 웃으면서 상대에게 빌미를 주지 않으면서 자기 공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 이는 여러모로 자기혐오를 가져오지 않으면서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이다.

- 따라서 상대방에게 '제가 기가 세 보인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와 같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상대방이 간판 당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이를 통해 나의 공간과 안위를 지키는 철저한 대처법을 마련할 수 있다.

5. 감정적인 상대와 대화할 때에 주의해야 될 것.

- 감정적인 사람들과 대화할때에는 '진정하세요'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그 대신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틀렸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피하고,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이 일단 그냥 하게 놔두는 것도 좋다.

- 또한 그 사람이 웃고 있으면 자기도 웃음과 같이 반영하고, 그 사람이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상식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 내 상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6. ‍️‍️ 효과적인 피드백 전달법

- 피드백 전달 시 주관적인 사실과 객관적인 사실을 구분하고, 가능한 객관적인 사실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 그렇지만 어렵다면 최소한 웃지 않고, 계속해서 표현을 강도를 조절해서 전달해 나가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 감정 변화를 부드럽게 바꾸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개선을 통해 나아져야 합니다.

- 자켓의 마소적 표현을 통해 피드백을 전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7. ️조직 속에서 내 편을 심어놓고,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

- 자신의 사람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3명 이상에게 내 편인 동조해주도록 먼저 노력해야 한다.

- 내가 메신저로써 신뢰를 쌓아야 한다. 메신저가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말을 하더라도 어떤 특별한 이유에서 그런 발언을 했을 거라는 유추가 가능하다.

- 반면 메신저로서 신뢰를 가지지 못한 경우, 그 사람의 발언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것일 뿐 아니라 나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 조직에서 자신의 위치를 규명하고, 자신의 주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미리 예측해야 한다.

- 즉 '기가 센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을 옹알아대는 게 아니라, 그 자기 주장이 조직 안에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고민하며 발언하는 것이다.

8. 도라이가 되어 의미를 찾자

- 자신보다 능력이 있거나 힘이 있는 사람에게는 조심해야하며, 도라이란 기존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 도라이가 되려면, 관습적인 예측을 벗어나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예측 불가능한 존재로, 다양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다소 살짝 참성이 필요하다.

- 사고를 당할 때는 '내가 욕심 문제인가?'라는 의문을 품기보다는, 도라이가 되어 더욱 높은 의미를 찾기를 권한다.

- 이 과정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조금씩 도라이를 즐기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9. 실패를 겪었을 때 중요한 건, 2번을 거쳐서 그 문제를 확인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는 것이다.

- *실패를 겪게 되면 나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더 좋은 대처법을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인생을 오래 살다면 문제를 통해 내공을 쌓아 낼 수 있다. 긍정적이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문제를 평정심과 창의성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 실패를 경험한 경력자라도 새로운 문제를 다시 만나면 언제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더 나은 대처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 나쁜 문화가 유지되어지거나, 기분을 묵살시키고 싶지 않다면, 문제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좋은 대처방법을 찾아간다면, 결국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출처 : 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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