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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3대 지수 모두 부진한 모습입니다.

- 12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하며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잘 보여줬습니다.

- CFRA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와 폭이 다소 늦어질 것이라며 시장의 금리 인하 긍정론을 잠재웠고, 뱅크레이트도 경제의 견주다는 사실이 드러나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의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CME 패드워치는 연준 금리 인하 확률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으며, 이번 소매 판매 지표를 통해 미국 경제의 강력함이 재확인 되어 금리 인하 시기 논의가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14. ️중국 경제의 둔화 국면과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한 분석들

- WTI 선물을 따르는 미국 원유펀드 'USO'의 등락은 전략 후강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부정적인 측면과 관련이 있다.

- 중국 경제는 부동산 시장 침체, 인구 고령화, 내수 위축 등으로 둔화 국면에 있다고 경제학자들은 보고 있고, 국제기구들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보며 위험이 작년보다 좋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하지만 중국의 원유 처리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일각에서는 중국 경제의 반등이 암시되고 있어 중국 경제의 잠재력에 베팅하는 경향이 있다.



15. ️유가와 금시장의 불확실성, 중동 지정학적 불안감 속에서 발생한 현상

- 원유 수요가 낮아지고 원유 가격이 저렴해지게 되어 유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중동 지정학적 불안감이 유가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 금값이 하락했으며, RJO선물은 금값이 하락하더라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습관적으로 안전선호 심리가 지속된다면 전반적인 금축시장이 지속될 것이다.

- 은 선물과 현물에 대한 투자가 상승하고, 은의 상업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  달러가 약세지만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있다

- 17일 수요일 현재, 달러인덱스는 0.02% 상승한 반면, 네이버 달러 환율은 0.09% 하락했다.

- 미국의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6% 오르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 따르면, 경기 활동에 큰 변화는 없었으나 고용 둔화 조짐이 나타났다.

- 미국의 10년 물 국채 금리는 최근 소매 판매와 베이지북 발표를 반영해 상승하여 4.1%에 이르렀다.

- 내일은 미국 주택과 실업 관련 지표와 연방준비위원회(FOMC)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