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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당잠사] S&P500 사상최고치 | 엔비디아, 마소, 메타 등 신고가 | 애플, 긍정적 투자의견 |올트먼 방한,  자체 AI반도체 협력 예정 | 지정학 리스크 고조

1. S&P500 지수 2년만에 사상최고치, 메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AMD 등 주가 상승
- 기술주의 강세로 S&P500 지수가 2년 만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 메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종목이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 일본 달 탐사선 착륙 성공, 단 태양전지 한계로 60점 합격에 그쳤다.
- 미국 당국은 후티 반군 군사력 저하를 목표로 장기전 계획을 수립 중이다.
- EST, AI 분야 신규 직업 증가, 미국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98% 급등.

2. ️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했지만, 연준 발언과 경제 지표에 주목
- 지난 주, S&P500 지수가 4,800선을 돌파하여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2%까지 급등했지만, *미국 증시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 이번 주에는 기업의 4분기 실적과 PCE 물가 지표, GDP를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1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자제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해당한다.

3.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소비 심리와 경기 연계성 등 지표 주시 중
-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1%에서 2.9%로,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9%에서 2.8%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설문조사 내용이 항상 실제 소비자 행동에 반영되는 건 아닐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 미 시장은 이날 예상보다 작은 폭으로 웃돈 지표나 연방주석 발언에 집중했으며, 부동산 시장 역시 큰 위축을 보이고 있다.
- *후티 상선 공격 능력을 상실할 때까지 공습을 계속하겠다*는 발언 등 리스크 헤드라인도 나왔다.

4. ️미국, 이란과 중동의 긴장감 지속
-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부표자는 후티의 상선 공격 능력이 없어질 때까지 미국의 후티 공습을 계속할 것입니다.
- 후티를 지원하는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행동 가능성도 시사됩니다.
- 재계에서는 미국 백악관이 이 명령을 내려 정치적인 계산에 추구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으며, 이란과의 양국 간 긴장감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한편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질 석방위와 관련한 3단계 외교협상 소식 및 중국의 AI 투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JP모간의 관측으로는 일부 애널리스트가 올해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4,200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5. 중국,유동성 위기 지속. '4D 공포'와 부동산 위기에 디폴트 위험 여전
- 달엔완다그룹 등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부채 해결을 위해 매각을 진행하는 중.
-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와 관련, '4D 공포'(부채, 디플레이션, 디리스킹, 인구감소)에 허덕이고 있음.
- 중국이 2024년에 경기 정상화가 되기 위해선 '4D 공포'와 광범위한 신뢰 부족을 극복해야 함.
- 또한,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AI 반도체 생산을 위한 협의가 진행됨.

6. ‍UAE 기업 G42의 소유주회장, 8천억 달러 규모 아부다비 국부펀드 보좌관, 반도체 벤처 기업 협력 및 한국 방문
- 보좌관 탄후은은 아부다비투자청과 ADQ에서 관리 이력이 있으며 반도체 벤처 기업과 중동 투자자들과의 협력 가능성이 보도된 바 있다.
- GPU 공급이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에서 엔비디아 등 일부 기업이 시장 전류를 차지하고 있어, 올트먼의 이번 움직임에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 한편 파트너사와의 투자논의 중인 올트먼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다는 조율중"이라고 전해졌다.
- 선제적인 AI 및 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특히 글로벌 기업의 증시 흐름을 살펴보면, 4Q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산업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7. 주식시장, 마이크로소프트 2.6%, 애플 3% 상승, 알파벳 2.3% 상승, 메타 2% 상승.
- 애플은 중국에서 가격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았으나 벤쿠오버 아메리카에서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인해 반등에 성공했다.
- 구글은 circle to search 기능 소개와 함께 국내에서 검색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 마크 저커버크 CEO는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는 범용 AI 구축과 사내 AI 연구 그룹 통합에 나섰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8% 상승하면서, TSMC와 AMD는 52조 신고가를 또 한 번 각각 기록하였다.

8. 보잉, 엔진 결함 불명예와 급락세 멈추지 않아
- 지난주 대규모 주목을 통해 반등하던 보잉, 하루 만에 발생한 화물기 엔진 결함으로 인해 미주 유럽, 중동 등 동일 기종 운항 전면 중단. 신규 비행기 주문 급감, 에어버스와 격차 더 벌어지는 상황.
- 한편 스피릿 항공은 채무 조정 옵션 모색으로 인해 급락, 그러나 연말 성숙을 타며 상생 효과를 거둔 4분기 실적 상승.
- 트래블러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 발표, 순익 2배 가까이 증가.
- 슐럼버거, 4분기 예상치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 직원 감축 및 매장 폐쇄 속보, 경쟁에서 뒤처지는 모습.

9.  금요일장, 글로벌 아이비들의 리포트 요약
- 시티는 마블 테크놀로지에 대해 매수 의견 제시, 목표주가는 75달러로 제시, 엔비디아를 제치고 반도체 분야 탑픽으로 선정.
- 에버포어는 IBM에 대해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도 200달러로 상향 조정.
- AT&T에 대해 오페나이머는 비중 확대로 제시, 목표주가는 21달러로 제시하고, 추가 수익을 기대함.
- 번스타이니는 핀 디오디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함. 목표주가는 1180달러로 높였으며, 2024년을 '핀 디오디오가 설립한 태무의 해'로 지칭, 중국 경제 상황에도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

10.  사이버 범죄는 기술 발전과 함께해서 많이 증가하고 있음.
- 해킹이란 단어는 해킹 개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해킹은 프로그램을 뚫고 침입해서 정보를 탈취하는 크래킹이 일종의 해킹 하위 범죄에 속한다.
- *석유, 가스, 수도 등 핵심 기반 구조*를 노린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
- 지난해 금융업계에서도 공격 건수가 '약 2배 달할 정도'로 늘었다.

11. 글로벌 데이터 보호 인덱스, 글로벌 리더들의 강조와 일치해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대되고 있음.
- 전 세계 평균 55%의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데이터와 관련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글로벌 리더들 모임에서도 인공지능과 사이버 위협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며,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미 대통령은 국가 사이버 안보 계획의 개선 및 강화를, JP모간은 연간 150억 달러를 사이버 보안에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과 유럽에서 급증한 은행 사이버 범죄의 대부분은 러시아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IMF 수석 부총재는 AI 기술을 활용한 해킹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갖춰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한편, 오픈AI의 CEO인 샘올트먼이 한국을 방문해 AI 관련 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 증대에 대한 대처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12. AI 기술 발전과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시장
- 스테이티스타에 따르면, 2024년 현재 1831억달러인 사이버 보안 시장은 2028년에는 273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칙으로 인해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지출 증가를 강요합니다.
- 따라서 팔로알토, 지스케일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등 6개 기업들이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 AI와 사이버 보안은 서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예방 방법 뿐만 아니라 대처 방안도 중요하게 필요한 관계입니다.
- 국제 유가는 중동 긴장감과 경제 전망에 따른 원유 공급/수요의 확대 및 축소로 변동하지만 지난주 거래에서는 흐름이 약부합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3. ️미국 대부분 곡물 선물 상승흐름 예상되지만 천연가스 선물은 급락했고 금속 선물들은 엇갈림
- 이날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전일 대비 6%대 크게 하락했다. 반면 대두 선물을 비롯한 대부분의 곡물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 연이어 상승한 지난주 초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천연가스 선물은 다시 2달러 중반대까지 내려왔다.
- 반면 설탕 선물은 인도의 수출 관세 부과 정책 발표 이후 급등했고, 금 선물은 상승세를 보이며 2030달러 목표에 다가섰다.
- 은, 백금, 니켈 선물은 합부하고 팔라존 선물은 강부합권이지만, 구리 선물은 1% 정도 상방압력이 가해졌다.
- 한파가 예상되는 일부 지역에서 옥수수 선물은 0.3% 정도 상승했으며, 대두 선물은 기록적인 브라질 대두 생산량의 예상이 하락세를 지속시켰지만 하락폭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다.

14. ️대마초 ETF와 반도체 지수 ETF가 상승. 독일의 대마초 합법화 관련 뉴스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호실적 기대감 등이 기여함.
- 대마초 ETF 'WEED'와 반도체 지수 ETF 'SOXQ'가 모두 상승했다.
- 독일 보건장관이 대마초 규제 비용과 아동청소년 보호 문제로, 대마초 합법화법안 추진에서 나섰지만 반면, 대마초 업계에 경쟁 우위를 주기 위해 대마초 소지 및 일부 육종이 허용되는 제도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는 뉴스와, 엔비디아와 AMD의 호실적 기대감이 대마초 ETF를, 증시 업황 개선이 반도체 지수 ETF를 밀어주었다.
- 특히, 엔비디아와 Apple이 TSMC의 고객사이자 메타의 AI 프로젝트로 엔비디아 칩을 대거 구매 조율 중이라는 소식도 엔비디아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 AMD 역시 지난 10월以 65% 상승하며, 역대최고치를 갱신했고, 이번 주 상승률 12%를 기록했다.
- 반도체 업황에 대한 낙관론이 있어, 미국 대선, 코로나 등의 여파로 발생한 값싼 업체 매출 매수 싸움의  팽팽한 대결로 강세 예상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15. ️미국 천연가스 선물, 미국 전역 한파로 인한 하락. 태양광 업체 종목,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어려워짐
- 미국 천연가스선물이 영하 56도의 한파로 인해 6%대 또 하락했다.
- 그러나 이번달 23일부터는 온화한 날씨만 예상되기 때문에 선물의 가격은 이전 수준인 2달러 중반대로 돌아오고 있다.
- 반면 미국 천연가스의 과잉재고와 기술적인 약세 등으로 미래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작년 말부터 금리 인하 전망으로 태양광 종목들의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점이 5월로 미뤄지면서 부진하고 있다.
- 현재 패드워치에서는 첫 금리 인하 시점을 5월로 내다보고 있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선물의 가격은 기술적 약세로 이루어질 것이다.

16. ️이번 주 증시 일정 요약
- 미국 경기 선행지수와 유럽 건설 생산이 월요일에 발표됩니다.
- 일본은 BOJ 금리 결정, 캐나다는 신규 주택 가격 지수를 발표합니다.
- 수요일에는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현황 지표와 AT&T, 킨벌리 클라크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 목요일에는 미국 4분기 GDP 속보치, 주택 및 실업 지표, 유럽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금요일에는 미국 12월 PC 가격 지수, 잠정 주택 판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