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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황] 인센티브X, 패널티 X, 모호한 밸류업프로그램. 밸류업 한일전 패배?
1. 한국 주식시장 하락, 금융기업은 낙폭을 줄이고 반등함.
- 한국 주식시장이 충격적으로 하락하여, 은행, 증권, 보험, 자동차 등 다양한 업종들이 영향을 받았다.
- 장중에는 하락은 최대치보다 낮게 유지되며, 외국인들의 매도량이 많지 않아 반등하였다.
- 특히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 등은 외국인들이 많이 매수하였다.
- 장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 기업들은 개별 노력의 차이에 의해 나뉘어지며, 스튜디오 디시 코드 등의 주목할 만한 기업들이 강조되었다.
2. 코스피 0.8% 하락, 일본은 상승세
- 오늘 코스피는 0.8% 하락하였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형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 다른 주요 시장에서는 대부분 하락하였고, 일본은 0.3%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 한국 전력과 지역 난방공사는 급등했으며, 기계 섹터와 의료정밀 섹터도 추가 상승했다.
- 반면 보험 섹터, 금융 섹터, 유통 섹터에서는 하락이 있었으며, 자사주 소각 시에는 법인세 감면 등 몇 가지 인센티브가 빠졌다.
- 평균 PBR을 보면 한국은 주요국 중 완전 꼴찌이며, 로이와는 비슷하였다.
3. 주식 가치 평가 지표 비교 및 규제한계 완화 협상 이야기
- 한국과 일본의 PBR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나 일본은 무려 10년 평균적으로 1.4배 높은 편이다.
- 또한 한국 기업들의 저평가 원인으로는 비효율적인 자본 매치가 큰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 배당 성향도 낮아지는 추세다.
- 반면 선진국은 50% 이상의 배당 성향을 보이는 등 차이가 크다.
- 한편 밸류업 지수 및 주가 조작에 대한 규제한계 완화 협상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기업 자발적 참여 유도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 기자의 생각이다.
4. ️기업에게 세제 지원 관련 사항이 애매하게 제공됨. 밸류업 의지가 없는 기업은 별 기대 없고, 자체적으로 의지가 있는 기업은 꾸준하게 밸류업 추진 중.
- 세제 지원 관련된 사항은 애매한 기준만 명시되어 있었다. 프로그램의 강제성이 없으니 밸류업의지 없는 기업들은 별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 자체적인 밸류업 의지가 있는 기업들은 프로그램과는 관계 없이 꾸준하게 밸류업을 추진할 것을 권유한다.
- 하지만 주가는 의지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으로 나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후자는 별 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 혹시 바보 취급을 당할 지도 모른다.
- 재벌 그룹 오너 입장에서는 1~2천억원 이상을 얻는 것보다 순위를 오르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일 수 있다.
- 세금을 덜 내는 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므로 세금 혜택을 받는 기업이 주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5. 펀드가 밸류 프로그램에 대해 혹독한 비판을 내리며, 한국에서는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이 필요.
- 한국 기업의 저평가가 결국 거버넌스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있음.
- 한국은 가족 지배 기업이 많고 최대 지배주주가 경제 이익을 독점하는 환경이 길어, 밸류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음.
- 일본은 저평가 원인이 재무구조이기 때문에 밸류에 민감하지 않지만, 한국은 지배구조와 규제 등 변화를 필요로 함.
- 그래서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 이를 통해 최대 지배주주의 이익만 위하여 대우받는 소액 주주들에게도 공정한 대우가 이루어져야 함.
6. 한국 주식 시장의 근본 원인은 지배주주의 권한 축소에 있다.
- 외국인 투자자 등록 조건 완화나 배당 기준일 변경 등은 효과가 없다.
- 소액 주주들의 사전 동의 받기, 지분 의무 공개 매수, 자사 주 매입 및 소각 의무화 등이 근본적인 대책이다.
- 하지만 금융당국은 지배주주의 권한 축소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배주주의 권한 축소가 필수적이다.
- 한국은 필리핀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부자들의 권한 축소가 어려운 것 같다.
7. 한국 전력, 기존 예상치 대비 대폭 상승한 24년도 영업 이익 전망치 공개
- 밸류프로그램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할 문제에 대한 다루임이 부족하여 불만 표명
- 한국 전력이 4분기 단가 하락과 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24년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로 인해, 예상했던 8조원이 아닌 12.5조원의 영업 이익을 예상하며, 목표가 상승하여 3,000원으로 조정되었다.
- 또한, 별도 기준 결손금도 감소하여 6천억 순이익 이상이면 배당 가능한 상황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8. 한국 전력 요금 인상에 대한 논란
- 정부 스탠스의 변화로 최근 기준 연료비가 줄어들었으나 고객들은 전기 요금 인상으로 불만이 있다.
- 과거 기준 연료비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요금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은 감각적 불만도 존재한다.
- 한 가정에서는 전력으로 난방을 해 전년 대비 더 많은 전기 요금을 내고 있다는 고충도 있다.
- 태양광 발전기나 발전기를 설치한 가정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전기 요금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 지역난방 공사에서도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비슷한 논란이 있다.
9. ️회계적 서프라이즈! 수치 발표로 상한가 도달! 연료비 미수금으로 자산 처리
- 전 예상보다 더 높은 4분기 매출액과 1순익 발표로 주식 매수 성공.
-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은 1조원에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익 발생 원인은 미수금인데, 특히 한국 가스 공사나 지역난방 공사와 달리 연료비를 100원에 팔면서 미수금으로 보관하여 이익으로 처리한다.
- 미수금은 점진적으로 회수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익 회복이 예상됨.
- 전반적인 경영성과에 대한 이메일로 상태 안좋음과 함께 안부 전달.
출처 : 증시각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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