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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황] 샘울트먼 이어 손정의도 AI반도체에 1천억달러 투자! 전기차전환 늦추는 바이든정부. 밸류업 기대감에 저PBR주 강세!
1. 대형주 위주 급등세, 전기가스 업종 10% 상승인 반면 작은주들은 부진했다.
- 해외 투자자들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증시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대형주 위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삼성, 하이닉스 주식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특정 업종인 전기가스 업종은 무려 10%의 급등세를 보이며, 지난 12월 대비 코스피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 하지만 작은 주식들은 그에 반해 부진하다.
2. 채권형 주식, 유통, 금융, 통신, 보험주 등 상승세 이어져
- 채권형 주식을 시작으로 탄탄한 투자 기반 다지기를 추천하며, 이번 달 기준으로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졌다.
- 특히 보험주, 통신 섹터, 금융, 유통 섹터 모두 긍정적으로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의약품, 기계 섹터는 약세를 보였지만, 대체로 오늘은 모든 코스피 업종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손정희 회장, 1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추진.
- 손정회장이 1억 달러 규모로 반도체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 특히 소프트뱅크와 중동 자금이 1억 달러 중 1,000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으며, AI 반도체를 대량 생산하는 기업을 만들 계획이다.
- AI 전문가들이 10년 안에 일반 인공지능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손정회장 또한 이에 확신을 갖고 있다.
- 그러나 미국에서는 바이든 정부가 전기차 전환을 조금 늦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번에는 2차 전지 시장이 좋지 않았다.
4. 미국 정부의 배출 가스 기준 강화로 자동차 노조 욕구 충족에 조정
- 미국 자동차 노조는 작년 미국 정부의 강화된 배출 가스 기준 발표로 일자리 우려로 바이든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 하지만 바이든 정부에서는 전미 자동차 노조의 욕구를 들어주려는 듯 하다.
- 전기차 전환 속도는 조금 늦추겠지만, 2027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대폭 감축시키는 계획에 따라 2032년에는 승용차의 약 67%가 전기차로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 정부는 2027년과 2030년까지 배출 가스 기준을 완화하되, 2032년 목표는 유지하며 전기차 전환 속도를 지연시키기로 결정했다.
- 이는 더 강화된 기준이 도입되어야 하는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5. 미국의 감속 정책이 전기차시장 상승률 하향을 유발할 수 있을 가능성 언급
- 유진투자 증권에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 추이에 대해 언급했는데, 미국의 감속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면 2030년까지 전기차 시장의 상승률이 하락 할 가능성이 있다.
- 한편 국내 시총 상위 배터리 업체들의 상승급이 상당한데, 셀 업체들은 평균 psr이 1.1배인 반면 한국의 시총 상위 여덟 개 배터리 업체는 평균 psr이 9.9배나 되어 상승폭이 커져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그러나 최근 일부 신생 셀업 체력까지 급등하면서 버블 수준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 추가로, 전기차와 관련없는 발포제 업체, nkm 같은 경우, 주가가 급등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6. 한국 배터리 회사, 북미 전기차 업체와의 합작으로 공급과잉 가능성.
- 분석가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수요의 둔화와 공급확대 계획 중단 어려움으로, 배터리 업체들은 생산 감축 대신 케파확대를 발표하고 있다.
- 북미 지역 자동차 업체는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배터리 업체와 합작 공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공급과잉 가능성이 전망됨.
-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투자한 LG CNS의 LG 엔솔은 전기차 시장 성장률 둔화와 예상치 미달로 주목받으며, 배터리 업체와 완성차 업체 간의 협상력이 강해짐.
- 한편 에너지 솔루션 쪽은 과거 투자계획들이 집행되지 않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7. ️한국 회사들, 잉여자금 적극적인 주주환원해야 한다는 인식 부족
- 주식 시장에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 예정이다.
- 한국의 전체 주주 환원율은 18%에 불과하나, 이는 글로벌 탑 기업 수준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IMF 기억에서부터 탈피해야한다.
- 한국에서는 잉여자금을 다른 분야에 투자하거나 보유만 하는 경우가 많으나,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및 배당이 더 필요하다.
-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던 60 ~ 70년대에는 '돈 없으면 안 된다'는 인식이 강했고,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회사들은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노력해야 한다.
8. ️한국 기업의 배당 현황과 자본 잠식 문제에 대한 이야기
- 미국 기업은 주주에게 많은 배당을 주는 경향이 있는 반면, 한국 기업은 순이익의 일부만 배당하는 경우가 많다.
- 이로 인해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달리 적용해야 하며, 주주 환원과 자본에 적절한 PBR 배수를 고려해야 한다.
- 또한, 한국 기업들의 평균적인 배당 정책도 다양하며, 주주 하율이 100%를 넘는 경우도 있고, 주주 하는 것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 또한 한국의 회계 투명성은 낮은 편이며, 국제 경쟁력 평가에서 회계 부분에서 47위로 평가 받았다.
9. 외국인들에게 법인 자금 사용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와 회계 부문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 외국인들은 법인 자금 사용에 대해 자기네 글로벌 스탠다드에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회계 부문에서 평가는 기업의 실제 정보와 재무제표의 일치 여부에 의존하는데, 이는 기업의 부실 여부와는 상관 없다.
- 기업의 회계 정보의 정확성이 평가 기준이 되므로, 평가 방법이 변경되거나 사기가 발생하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
- 국내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법 계정의 책임 구체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물적 분할 반대 시 매수 청구권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0. 주가 상승 시 필리핀의 CB체 제도 개선을 통해 투자자 보호 강화
- CB 어이 전환 사 체가 주가 상승 시에도 올라가도록 개선됨.
- 기존 주주들에게는 이전보다 더 합리적인 제도로 변화하게 되었다고 함.
- 또한 배당 절차 개선 및 기준일 설정을 통해 배당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려 한다고 함.
-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해 영문 공시를 도입하며, 금융투자서비스업을 폐지하는 등 투자수요 측면에서 보완을 진행하려 함.
11. ️한국 보험주와 지주사 상승, 손정의 AI반도체에 천억달러 투자의 이야기
- 오늘은 한국의 보험주와 지주사가 상승했다.
- 이와 관련해 샘슬트먼과 손정의가 AI반도체에 천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전환을 늦춘 것으로 알려져,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PBR주가 강세를 보였다.
출처 : 증시각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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