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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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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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밸류어블 발표로 코스피 2.87% 대폭 상승, 기업 지배 구조 개선 계획 발표

- 금요일, 코레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코스피가 2.87% 상승하여 2,600 포인트를 돌파하였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한국 증시의 지적되는 저평가 현상을 해결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 정부의 계획에는, 기업 가치 제국 계획 발표, 공시 우수 법인 선정 가점 부여, 주주 가치 높은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 개발 등이 있다.

- 코스피는 약한 발표 제도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주가와 주주 가치 평가 예정 대상 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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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행주, 보험주, 국민주식 업종 모두 급등!

- ETF에 포함된 여러 은행주가 *20% 상승*했고, 보험주도 업종 자체가 *24% 급등*을 경험했다.

- 국민 주식으로도 유명한 현대차는 *99% 수익률* 돌파, *22만 7,000원을 기록*했다.

- 이마트도 *10% 상승*, 카카오는 *6.8%*에, 네이버는 *99.4% 상승*했다.

- *메타*도 함께 *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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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국인 투자 활발, 시장에 역대 최대 순매수

- 대형주 중 저평가된 주식이 올라감으로써 외국인 개인은 3조원을 순매수했다.

- 외국인의 순매수로 발생한 2조의 금액은 역대 최대 순매수 기록이다.

-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틀간 3.7조를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매도 흐름이 발생했다.

- 정부의 금융투자 소득세 폐제 등 투자 관련 정책 발표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 ISA 세제 지원도 확대되어 더 많은 개인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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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 주식형 ISA 계좌에 대한 발표와 주주 가치가 높은 기업을 인센티브를 주는 발표가 있었다.

- ISA 계좌는 금융소득 종합 과세자 가입이 되지 않아 돈 많은 사람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일종의 금융 상품으로 여러 종류 투자 상품을 넣어 놓으면 배당 및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로 해 준다.

- 한편 주주 가치가 높은 기업에 대해 공시 우수법인 선정식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주는 '기업 밸류어블 프로그램'이 있지만,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

- 하지만 아직 충분히 검토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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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주를 위한 결정이 중요하다.

- 지속 가능을 위해서는 기업의 운영이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주주를 위한 결정이다.

- 이사들은 기업만을 위한 결정을 내릴 때는 고민하지 않지만, 주주를 위한 결정은 추구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 회사가 주주들의 이익을 고려해 결정을 내리고 감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한다.

- 이를 위해 '상법'개정안에서 주주의 이익을 추구하는 내용이 더 포함되길 바란다.

- 하지만 '상법'은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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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소액 주주 이익을 우선시하는 결정 필요

- 회사 이사와 주주는 다른 법인체질이므로, 이사에게 주주 이익 추구를 요구하는 것은 경제계 입장에서 말이 안 된다.

- 그러나 기업들이 주주 이익을 침해하는 일을 범하지 않았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 다수결을 따르다 보면 모든 주주의 이익을 고려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주주와 일반 주주의 이익 차이 없이 대등하게 처리해야 한다.

- 따라서 결론적으로, 문화, 법, 제도, 시스템의 수준과는 무관하게 소액 주주를 희생시키는 결정은 피해야 한다.

- 주식을 구매한 소액 주주는 모두 같은 배를 타므로, 배당금 등의 이윤 분배를 통해 소액 주주 이익을 보장해야 한다.

 

7. 테슬라 스톡옵션 계약이 취소됐다? 일론 머스크의 화려한 스톡 옵션 계약

-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560억 달러 스톡옵션 계약이 판결을 통해 취소되었다는 뉴스가 떴다.

- 이는 테슬라 시장 가치에 연동된 스톡옵션 계약으로, 개인한테 개인한테 72조 원의 스톡옵션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크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 이 스톡옵션 계약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다른 CEO들의 연봉을 합친 것보다 여섯 배나 크다.

- 스톡옵션 계약은 최대 주주인 일론 머스크에게는 배당보다는 개인 보상을 확대하는 선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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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식을 소액으로 사서 수익을 낸 투자자, 리차드의 테슬라 주식 취소 소송.

- '테슬라' 주식 9주를 소액으로 보유한 개인 소액투자자 리차드 토레타는 주식이 취소되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 소송은 5년 뒤 취소 판결이 나왔는데, 테슬라의 이사들이 주주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고, 주주들의 의견도 충분히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판결이 나왔다.

- 평소에 주식거래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리차드는 '헤비 메탈 드러머'로 복집했다가 다시 언더테이커로 전향했으며, 테슬라 주식 취소 대신 이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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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를 제치고 2위로 밀려날 위기, 머스크 회사에서 만장 일치로 지급된 불공평한 스톡 옵션 결정 취소됨.

- 당시 테슬라 CEO인 머스크가 이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쳤고, 이로 인해 회사 내 독립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 특히 머스크를 친하게 지냈던 이사들이 다수였는데, 그들이 만장일치로 머스크의 연봉 인상에 찬성했다.

- 그러나 판사는 이 결정을 무효화시켰으며, 취소된 스톡옵션은 560억 달러에 달한다.

- 이 결정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이 2160억 달러에서 1600억 달러로 줄어들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제치고 2위로 밀려날 위기에 놓였다.

- 이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진 불공평한 지급 결정이었기 때문에 필요한 결정으로 판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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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뮤지 시골사는 델라웨어 법인등록대신 텍사스로 이전 검토

- 델라웨어 주 법원에서 테슬라 CEO 일가의 급여 문제에 대한 판결이 난 것으로 알려져, 판결에 대한 항소와 함께 델라웨어 대법원으로 이관을 검토하고 있다.

- 이에 대해 일부 교수는 이번 일로 인해 뮤지가 자신의 것 처럼 다루는 것은 정당화되기 어렵다는 의견이며, 현재 테슬라는 법인 등록지 텍사스로 이전 검토 중인 상황이다.

- 하지만, 이전에 진행되었던 유사한 상황에서 델라웨어 대법원이 일심 판결을 번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으로 알려져 만약 항소한다면 이길 가능성이 극히 낮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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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지분 25%를 약속했었다.

- 기존 매체보다 더 극단적인 주장을 하던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내 지분이 25% 돼야 된다' 라는 발언을 했다.

- 하지만 현재는 자신의 지분이 13%밖에 되지 않으며, 20%까지는 아지 스톡옵션과 트랜치 들을 통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25%를 가지지 못한다면 다른 기업의 AI 로봇 공학에 집중할 것을 밝히고, '25주'로 불리는 봇을 개발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있었다.

- 마린즈 법원의 판결 이전까지는 테슬라 봇 개발 지원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보상금이 최소 300억달러, 500억달러로 추산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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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테슬라 CEO 일손 요구 이슈, 많은 사이드 잡힌 상황에서 주로 테슬라에 집중 요구

-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외에도 스페이스 엑스와 트위터를 포함한 여러 사이드 잡을 가지고 있다.

- 테슬라 개인 주주는 테슬라가 머스크에게 많은 돈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풀타임으로 일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 테슬라의 사마로 호재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나, 테슬라 전체 주식 발행은 취소되어 머스크가 테슬라의 짐 없이 이루어진 일이다.

- 테슬라 CEO의 행동과 발언으로 인해 어스카도 화재로 삼아 집중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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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머스크의 소송으로 테슬라 주식 하락

- 미국의 부자 테크노 킹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창업자이며 지속적으로 미국 주식 수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일부 주주들의 소송으로 주식이 하락했다.

- 주식이 하락하는 일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 소송의 결과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자신과 그의 기업에 대한 주주신뢰도를 영향을 줄 정도로 위협하게 된 사례는 주식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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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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