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74222
증시 더 떨어지나… 하락 베팅하는 기관
기관 투자자들이 인버스(역방향)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중동 리스크, 금리인하 지연 우려 등에 증시의 하락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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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들이 인버스(역방향)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중동 리스크, 금리인하 지연 우려 등에 증시의 하락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기관은 코스피200 선물지수를 두 배로 역추종하는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 ETF'를 2083억원어치 사들였다. 지난 16일에만 942억원을 순매수하며 3월 1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KODEX 코스닥 선물 인버스 ETF'도 231억원 순매수했다. 인버스 ETF는 추종 지수의 가격이 내려야 수익을 낼 수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하락에 베팅할 만큼 향후 증시 상황을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 기관은 코스피지수가 올라야 이익을 보는 ETF는 매도하는 양상이다. 이 기간 코스피200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 ETF'를 4322억원어치 팔았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200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난 1월 17일 이후 가장 큰 매도 규모를 나타냈다.
이달 전체로 기간을 넓혀 봐도 기관들의 '하락 베팅'은 뚜렷하게 감지된다. 기관은 이달 들어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 ETF'와 'KODEX 코스닥150선물 인버스 ETF'에 대해 각각 3149억원, 69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앞선 3월에 각각 3000억원, 8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금리인하 가능성 후퇴, 중동 리스크 등 외부 악재들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출렁이자 리스크 관리에 치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신증권 이경민 FICC리서치부장은 "통화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세게 들어오는 등 복합적인 악재가 터졌고, 기관도 방어적 수단으로 인버스 ETF를 매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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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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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차전지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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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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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200선물인버스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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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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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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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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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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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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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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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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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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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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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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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8,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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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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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344
|
TIGER 200 중공업
|
2,805,700
|
HANARO Fn조선해운
|
2,738,971
|
한투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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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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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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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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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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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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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밸류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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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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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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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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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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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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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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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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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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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F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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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826
|
에이프로젠
|
1,492,575
|
TIGER 일본엔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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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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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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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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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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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
1,212,812
|
삼성E&A
|
1,159,776
|
브이티
|
1,075,211
|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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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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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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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
987,101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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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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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지에프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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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중공업
|
908,899
|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
|
844,441
|
아모레퍼시픽
|
789,086
|
테스
|
770,924
|
하나마이크론
|
696,970
|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
676,993
|
미래에셋생명
|
674,851
|
에스메디
|
66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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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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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629
|
아모레G
|
656,843
|
ESR켄달스퀘어리츠
|
623,141
|
TIGER 미국S&P500선물(H)
|
620,051
|
엔지켐생명과학
|
596,384
|
한투 인버스 2X 코스닥150선물 ETN
|
587,032
|
서한
|
559,967
|
더존비즈온
|
552,466
|
TIGER 여행레저
|
545,257
|
엔젠바이오
|
539,300
|
삼화전기
|
52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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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89
|
씨아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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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723
|
GKL
|
504,341
|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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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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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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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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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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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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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
47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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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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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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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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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312
|
제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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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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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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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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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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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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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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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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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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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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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813
|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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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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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프라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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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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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인터넷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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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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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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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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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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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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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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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P500 VIX S/T 선물 ET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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