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다비 정부 3개 부처와 체결한 다자간 협정은 아부다비와 그 너머에 Joby의 항공 택시 서비스를 설립하고 확장하기 위한 지원을 확인합니다.
- 이번 협약은 아부다비에서 제조업 진출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 개발, 비행 운영 등을 포함한 완전한 항공 택시 생태계를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다룹니다.
- 협약, 항공사간 택시 서비스 기회 열어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비즈니스 와이어)-- 상업 여객 서비스를 위한 전기 항공기를 개발하는 회사인 Joby Aviation, Inc. (NYSE:JOBY)는 오늘 아부다비 시 교통부와 다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부다비 경제개발부(DED)와 문화관광부(DCT Abu Dhabi)는 Joby가 아부다비 및 그 밖의 지역에서 항공 택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 보도 자료는 멀티미디어를 특징으로 합니다.
조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조 벤 베버트, 아부다비 3개국 정부와 다자간 협정 체결 UAE 전기에어택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부서. (사진 : 비즈니스 와이어)
아부다비에 위치한 TRIFTx 국제 사고-리더십 및 전시 플랫폼에서 체결된 MOU는 스마트 및 자율 주행 자동차 산업(SAVI) 클러스터 참여의 일환으로 Joby가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지원을 입증하고 Joby의 UAE에 대한 기존 약속을 기반으로 합니다. 두바이에서 에어택시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 것으로, 회사는 이를 이르면 내년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협정은 또한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이와 같은 영유권 간 항공 택시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DMT 회장인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각하는 이 협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아부다비는 다음 시대의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의 발전과 구현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미리트의 SAVI 클러스터와 Joby와의 이러한 선견지명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최첨단 항공 택시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교통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더 이상 한계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인 여행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혁신적인 항공기가 아랍에미리트 수도에서 이륙하여 아부다비를 통해 세계에 이동성의 미래가 어떤 것인지를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DD 회장인 아메드 자심 알 자비는 "첨단 산업 및 제조 기반의 개발은 아부다비 산업 전략(ADIS)에 의해 설명된 아부다비의 '경제 다각화 2.0' 의제의 핵심 동인입니다.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며,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에미리트가 이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및 자율 주행 자동차는 아부다비의 세계적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의 운영을 확장하는 SAVI 클러스터의 출시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비가 아부다비에 진출한 것은 이 전략이 성공했다는 증거입니다."
H.E.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라크 DCT 아부다비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MoU는 여행 및 관광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전략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우리의 확고한 약속을 강조하는 관광 전략 2030과 원활하게 일치합니다. 인프라 및 이동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민간 부문과 긴밀히 협력하여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와 지속 가능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녹색 교통 솔루션의 채택을 통해 지역 사회와 방문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경험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규모가 큰 에어 택시 서비스의 도입은 자연 명소, 관광 명소 및 건축 랜드마크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방문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추가 사항입니다."
조비 항공(Joby Aviation)의 설립자이자 CEO인 조벤 베버트(Joe Ben Bevirt)는 "오늘의 합의는 UAE 전역의 청정 비행 채택의 놀라운 추진력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아부다비에 있는 미래의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이의 무공해 항공편의 가능성을 열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아부다비의 정부 파트너들과 생태계 전체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며, 에미리트에서 세계적 수준의 항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그들의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야스 마리나(Yas Marina)에서 열리는 드리프트(DRIFTx) 행사에서 아부다비 최초로 전시되는 조비(Joby)의 항공기는 최대 시속 200마일(321km/h)의 속도로 조종사와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운행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고 음향 발자국이 현저히 적습니다. 아부다비의 최대 항속거리는 161km로 출퇴근 시간에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에 비해 아부다비에서 두바이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아부다비 내와 더 넓은 UAE 전역에서 빠르고 깨끗한 항공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Joby는 UAE의 GCAA(General Civil Aviation Authority)와 긴밀히 협력하여 항공 택시 도입에 있어 이 지역이 세계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길을 정의해 왔습니다. GCAA 규제 프레임워크는 FAA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높은 수준의 규제 기관 감독 및 초기 운영을 위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검토 프로세스와 함께 추가적인 회사 테스트 및 분석을 제공합니다. 에메랄드 간 여행을 하려면 GCAA의 추가 승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 JOB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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