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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당잠사] 美 4Q GDP 속보치 '깜짝 성장' | 유가 3%▲ 3가지 이유 | 애플, 앱스토어 개편 발표 | 월가 "테슬라, 무너진 기차" |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1. 글로벌 마켓 헤드라인: 미국 GDP 대폭 증가, ECB 금리유지 지속, 국제 유가 급등!
-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며, 3.3%로 측정되었다.
- ECB는 기증 문의를 3회 연속 동결하였고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 국제 유가가 3% 이상 상승 중이며, WTI 원유는 77달러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장립이 0.19%, 빅스 지수 전장립이 1.9% 상승하였고, 미국 증시 지수들은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 미국의 주간 실업 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여 준기록으로 집계되었다. 애플이 앱스토어 개편안을 발표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 후보가 대선 경합주에서 7조 원 규모의 운송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다. SEC가 지역은행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2.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3.3%, 기대치를 웃돌았고,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함을 증명함.
-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의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 대비 큰 폭으로 3.3%로 발표되어 견고함을 다시 한번 입증함.
- 월가는 더 이상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성장률, 인플레이션, 실업률을 모두 잡을 수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
- 미국 증시에서는 IBM이 호실적으로 10% 상승하고, 컴캐스트도 4% 상승하고 있으나, 테슬라는 12% 하락하며 위태로운 상황이다.
- 또한 보잉은 사건 사고로 인해 계속해서 악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장립은 6% 하락하고 있다.
- 종목별 실적 결과에 따라 등락이 크게 일어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증시 상황은 지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3. 미국 경제, 4분기 GDP 예상치 대폭 웃돌아 성장률 3.3%
- 미국 경제는 강세를 보이고, 4분기 GDP 성장률이 3.3%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 경기 낙관론이 지속되고, 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는 추세이다.
- 4분기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4. 월가, 경기 성장과 물가 둔화로 인해 연착력 전망에 힘. 탄탄한 노동시장 존재 인정.
- US 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상승폭이 더 커지지 않았다며 경기 성장이 강하지만 놀랍다고 평가하였다.
- 외신 및 전문가들은 성장 뒤에는 탄탄한 노동시장이 존재한다며 개인소득이 증가하면서 소비 지출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 경기침체 가능성을 보였던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대조되도록 경기가 강력하며, 경제학자 대부분이 이를 인정하였다.
- 노동시장의 급격한 둔화와 신용, 소비자 수요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기 때문에 GDP 둔화 가능성이 있다는 대선과 지정학적 위기도 향후 변수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 FTC가 AI 기업 대상으로 투자와 파트너십 반독점 연구 조사에 착수했다는 뉴욕타임즈와 ECB가 기증금리 4.5%를 유지하면서 세 차례 연속 동결했다는 뉴스도 있다.
5.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빅테크&AI 스타트업의 반독점 조사 개시
- FTC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빅테크와 인공지능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반독점 연구 조사한다고 발표
- 조사대상으로는 오픈AI, 엔스트로픽 등 인공지능 스타트업도 포함
- 끝으로, 애플이 디지털 시장법 준수를 위해 사용자들이 앱스토어 외에도 앱 다운로드를 허용하겠다며, 다른 플랫폼에서도 수수료 부과 방침을 밝혔다.
6. 믿을만한 전문가가 기술주 업적 비관적, 미국 기업 대규모 감원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 Dan Ives는 기술주 분석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슬라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굉장히 비관적인 전망을 전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사업부의 약 8~9%에 해당하는 약 1,900명의 직원 감원을 발표하였다. 대규모 인수합병이 끝난 후 종종 감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예상 가능한 수준이었다.
- 외신들은 작년에 이어 미국 기업들에서 올해도 감원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기술 기업들의 감원이 눈에 띄었다고 강조하였다.
- 라이어게임즈, 틱톡, 디스코드 등 다양한 기술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의 감원이 발생했으며, 앞으로 기술 벤처기업에서 더 많은 감원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 *고금리와 경영 압박으로* 효율성의 해가 본격화되어 프로테크 분야가 가장 취약하다고 평가되었다.
7. 애플,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 AI 탑재 준비, EU 규정에 따른 앱스토어 개방 발표
-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첫번째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 애플은 AI 스타트업 인수, 이전까지는 구글, MS 등과 경쟁하던 AI에 차세대 아이폰에 AI를 탑재하여 경쟁에서 역전할 계획이라 분석됨.
- 애플은 EU 규정에 따라 앱 스토어를 경쟁 업체에 개방하는 입장을 공식화 한 반면, 앱 스토어를 사용하지 않은 앱에 대해서는 수수료 부과 방침이 정해졌다.
- 향후 출시될 온디바이스 휴대폰에 AI를 탑재하는 등, 애플은 스마트폰 판매량 유지를 위해 주목받고 있음.
8. 테슬라 실적 하락, 중국 규제 금지에 따른 하락(12%), 노키아 실적 ·주식 매입 발표(11.88%)
- 테슬라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이에 영업 이익률이 감소한 이유는 사이버 트럭 생산과 연구 개발 지출의 증가, 그리고 가격 인하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전기차 마진에 대해서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 한편 중국 당국의 국가 안보 이유에 따라 테슬라 차량들의 정보 시설 진입이 금지되었다. 이는 중국이 행한 미국 보복 조치에 테슬라가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규제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중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았다는 것을 공개하였으나, 규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 노키아는 4분기 실적 발표에 실패하였으나, 6억유로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다.
- 또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은 좋은 성과를 내면서 최첨단 반도체 생산 시설을 완공하는 등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9. 항공업체들이 예상치를 상회한 4분기 실적을 발표, 중국 쇼핑몰 '테무와 쉬인'으로 인한 페덱스의 성장.
-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아메리칸항공그룹이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 페덱스는 중국의 가성비 쇼핑몰 '테무와 쉬인'으로 인한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배송된 미국 소포 10억 개 중 3분의 1인 중국 발송 택배를 처리했다.
- 오늘 증시에서는 벤코오버 아메리카와 제프리스가 현명한 투자 추천을 하였고, 웹 스파고가 이전보다 낮은 목표가와 하락 조정의 이유로 ASMR을 유지 상태에서 배당하지 못했다.
10. 오페나이머, 드래프트킹스에 투자 의견 제시 / FOMC 금리 결정회의 일주일 전
- 오페나이머가 드래프트킹스의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 목표가는 44달러로 제시.
- FOMC가기 일주일 전으로 다가온 지금, 연준 위원들은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갔다. 지난 FOMC 이후 연준이 언제부터 기준금리 인하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사가 됨.
- 1월 소비자 심리 지수는 2021년 7월 이래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인 78.8이 발표됨. 미국 경제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꾸준하면 물가 상승률이 낮아질 수 있음.
- 그러나 최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다시 증가 기조로 전환되는 등 경기 불황 신호도 보여짐.
11. ️미국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관련 발언 요약
- FOMC에서는 총 4명의 지역 연은 총재가 투표권을 가지며, 성향에 따라 통화 정책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음.
- 새해 이후 발언 중 비둘기파적인 발언 위주로 정리.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둔화한다면 7월 이전에도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 기존에 언급하였음.
- 이에 반해 윌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는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과거의 빠른 인하의 이유는 없다고 말했음.
- 현재 5월 FOMC에서 인하 확률이 상승하여 6월에는 인하 확률이 99.8%로 높아짐.
12. 금리 인하에 대해서 회의적인 전망, ECB 기준 금리 동결
- 다수 은행들은 최근의 금리 인하에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라보뱅크는 12월 FOMC 의사록에서 인하 사이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다고 분석했다.
- TD 증권 또한 연준이 인플레이션 진전이 지속된다는 확신을 가질 것으로 예측했다.
- 유럽중앙은행은 예상대로 4.5%로 기준 금리를 동결하였지만, 차지 지속적으로 기대되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에 주목이 집중되었다.
-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 인하 논의가 이번 시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에너지 쇼크, 공급망 병목 현상, 팬데믹 후 리오프닝 영향의 감소 등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 하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임금 인상은 물가에 상승 압력을 줄 것으로 분석되었다.
13. 원자재 가격, 반등 후 하락하는 추세
- 국제효과로 오늘 원자재 가격이 3%대 크게 상승했으나,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어제에 이어 상승세가 꺾이며 하락마감했다.
- 전반적으로 주요 곡물 선물은 혼조세이며, 대두, 옥수수는 하락하는 반면 밀은 미약한 오름세다.
- 금선물은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강세 달러로 인해 제한적인 오름세에 머물렀다.
- 이에 반해 주요 금속 선물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팔라지온 선물은 2.8% 하락했고 백금 선물도 2% 내외로 내렸다.
- 다만 니켈 선물은 강부합권 부근에서 상승하는데 이전보다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14. 국제 효과 상승한 ETF, 세 가지 이유
- 주목받은 ETF명은 미국의 원유펀드 디거명 USO로, 오늘 국제효과가 3%대 급등하여 77달러 중반대까지 올랐다.
- 상승 이유는 원유의 수요 증가에 관한 것인데, 미국의 GDP와 연착률 기대감, 주간 원유 생산량 등 다양한 이유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중국 경제 회복으로 인한 최대 원유 소비국의 원유 수요 증가 예상으로, 육가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 그러나 원유 시장은 여전히 달러화 강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불확실성들에 노출되어 있어 판단이 어렵다.
15. 중국 정부의 새 부동산 대출 정책
- 중국 당국이 부동산 업체의 적십 이익을 위해 수익성이 양호한 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금으로 종전 부채를 갚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 이제 앞으로 새 통지에 적용을 받는 부동산 기업들은 이 대출금을 활용해 일반적인 부동산 운영 뿐 아니라 건설이나 취득을 위해 일으킨 다른 대출을 갚을 수도 있다.
- 기한은 일반적으로 10년 이내, 길어도 15년 이내이며, 높은 현금 흐름이 있는 영업용 부동산의 이자율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정책이 실물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 경영성 부동산 대출은 분기 개발 대출보다 기한도 더 길기 때문에 몇몇 부동산 회사들은 거대 한 부채를 대 폭 감축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16. 중국 정부, 봄바람 행동 고용 촉진 프로젝트 실시. 청년 투자자 수 21.3%로 나타남
- 중국 인적자원사회보장부는 4월까지 3천만 개 일자리 창출 계획. 이를 위해 농촌 근로자나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인력 제공하고, 고용 난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 청년 투자자 수는 21.3%로 나타나 난 재산운용금지정책에 관한 논란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며 경기 호황을 이어가면서 FOMC 회의를 앞두게 되었으며, 10년 물 국채 금리는 여전히 길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 CME 패드워치는 3월 금리 동결 확률을 48.7%, 5월 금리 인하 확률을 85.6%로 내다보고 있다.
17. ️외환 시장과 미국 증시 소식 확인
- 미국 달러 인덱스가 0.28% 상승하고, 달러 위로 원화가 0.18% 하락했다.
- 달러/원 환율은 0.29% 상승하며, 매입매도 시 각각 1359.38원과 1312.62원이다.
-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64%, 나스닥은 0.18%, S&P 500은 0.53% 상승했다.
- 다음 시장 소식으로는 4분기 GDP 속보치가 3.3%로 발표되어 경기 침체 리스크를 감소시켰다.
- 또한 20위에서 금리를 동결하는 결정을 내려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테슬라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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